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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크릿 가든 이 장면 보다가 저같은 분 있으셨나요.
원래 현빈 눈빛 참 좋아해요.
오늘 이 장면 보다가 예쁜 두 배우 눈빛 제대로 보려고
현빈 볼 땐 이리 갸우뚱
라임이 볼땐 저리 갸우뚱
갸우뚱갸우뚱하고 있으니
옆에서 책 보던 남편이 지금 뭐하느냐고 한참 웃습니다.
한 주일의 청량제네요.
이 드라마가 월화 드라마였음 좋겠어요 ㅡ.ㅜ
낼 출근하기 싫어 월요병 시달리는 아짐..
1. ↗↙↖↘
'10.12.20 12:39 AM (121.158.xxx.40)이렇게요..ㅎㅎㅎㅎ
2. ..
'10.12.20 12:41 AM (123.215.xxx.170)http://gall.dcinside.com/list.php?id=secretgarden&no=58538&page=8&bbs=
넹 남편 앞에 두고 그러구 있었답니다. 으흐흐...3. 클로이
'10.12.20 1:09 AM (49.20.xxx.28)오늘12회에 길라임이입은 케이프코트 어디껀줄아시는분은 리플좀남겨주세요
너무 제 스탈이라 ㅋㅋㅋ4. 갸우뚱 갸우뚱
'10.12.20 1:18 AM (58.227.xxx.105)저두 그랬어요.ㅋㅋ
마음이 저릿저릿하네요...5. ㅎㅎ
'10.12.20 1:36 AM (218.158.xxx.200)근데 "당신"이라는 호칭에 오글오글ㅎㅎㅎ
6. ㅎㅎㅎ
'10.12.20 2:21 AM (59.10.xxx.78)현빈!!! 라임이 진짜로 좋아하는거 아니나???
7. 정말 정말
'10.12.20 1:26 PM (180.68.xxx.173)동감합니다.
손톱깎이 찾느라 티비밑 서랍을 뒤지고 있던 중 고개를 들어보니
현빈이 바로 내 코앞에서...따뜻한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며..
숨막히고 얼굴이 빨개져서 고개를 숙였다가 다시 봤다가...
아...티비앞에서 생쇼하는 나를 남편은 어떻게 생각했을까8. 평소
'10.12.20 1:59 PM (124.49.xxx.81)남편의 모습이라 *^^*.....
그래도 남편 보다는 많이 젊은 오빠라.....9. 정말
'10.12.20 3:26 PM (218.147.xxx.201)가슴이 뛰어서 미치는 줄 알았어요.
5살 아들이 티비를 보다 가끔식 '엄마 티비 속으로 어떻게 들어가?'하고 묻곤 하는데
티비속으로 들어갈뻔 했어요. 주원이 눈빛보다가요....10. 저두요
'10.12.20 3:59 PM (114.205.xxx.165)현빈 눈빛 너무 좋아해요~~~~~~
눈의여왕에서도 눈빛연기에 너무 매료됐었는데...
요부분 나오는데 옆에서 남편이 이거이거 비극으로 끝나겠는데 하는 말에 확 깼어요 ㅠ.ㅠ
눈의여왕에서도 혼자 남겨졌는데...시크릿가든에서도 그러는건 아니겠죠 ㅠ.ㅠ11. 현빈
'10.12.20 4:06 PM (123.213.xxx.235)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고 있잖아요.
저는 이게 암시같아요.
극중에서 현빈이 사고를 당했다는 말이 나오잖아요.
그러니까 지금 이 모든 상황이 사고후에 오느 환상 같은 것 아닐까요.
이상한 나라에 온거죠.
그리고 현빈 자신도 라임에게 자꾸 관심이 가고 옆에 와 있는 듯 느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잖아요.
그게 이상한 나라라서 그런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파리의 연인도 생각나고 ....12. 오호호
'10.12.20 4:31 PM (221.162.xxx.61)어제 꿈속에 현빈이 딱 그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았답니다.호호호호~
13. 케이프코트
'10.12.20 4:46 PM (203.142.xxx.230)그 케이프코트 빈폴 거 아닌가요? ㅎㅎ
전에 어느분이 빈폴 케이프코트 사고 싶다셨을 때 본 링크같던데14. 내맘대로 추리
'10.12.20 5:46 PM (120.142.xxx.81)그 사고가 현빈이 화재현장에 있었고
길라임 아버지가 어린현빈을 구하다 목숨을 잃고
신비가든 아줌마(길라임아빠)가 말하죠.
우리딸이 아플거라고...자네는 돈 많으니까 병나도 고칠수 있어 좋겠다고...
저번에 둘이 바뀐거는 연습삼아 바뀐거고
이번에 또 영혼이 바뀌면
아픈 길라임의 몸을 가진 주원이가 병을 고쳐놓는것 아닐까?
라고 제 마음대로 추리해봤어요.
근데 위의 이상한 나라에 온거라는 추측도 재미있네요.
토욜까지 어떻게 기다리나~~~~15. 저도요
'10.12.20 7:01 PM (220.72.xxx.148)저도 보고 또 보고에요
현빈 너무 좋아요~~~16. 똘똘이
'10.12.20 7:09 PM (59.27.xxx.212)저랑 똑같은 생각을^^
눈빛만 보면 이 아줌마 한숨이 푹 나오네요.
어떤 연기가 좋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떤 눈빛이 매력적인 건지는 알겠어요.~~17. ..
'10.12.20 8:38 PM (60.240.xxx.2)저도 그냥 빠져들어 봅니다. 그 눈빛, 그 말투.. 뭐 잠시 빠져도 좋지 싶어요..
저릿저릿한 그 느낌들.. 대신 느끼게 해주는게 드라마 아닌가요? 현실에선 힘들죠..
백지영 노래도 착착 감기는 것이.. 삼순이때도 주지 않던 마음이 마구 움직인다는,, ㅜ18. 저도같은생각
'10.12.20 10:12 PM (61.253.xxx.53)현빈을 소방관이 하지원아빠가 구해주었지요.
아마도 순간 기억상실로 기억을 못하고있지만, 현빈의 사고로 본인에게 폐소공포증이 생겼을거고
그 순간을 기억하지 않으려 합니다.
하지원이 결국 스턴트로 다크블랙 어쩌구로 찍게되고
대신 죽어주는 사람이 현빈일겝니다. 현빈은 그리 장렬히 전사할 것을 결정할 것이고
아빠의 소원대로 부자의 남자몸으로 오래오래 행복하게 잘살게 되겠지효19. 하하하
'10.12.20 11:41 PM (119.67.xxx.41)요즘 현빈때문에 살맛납니다. 노래도 잘해요. 가질수 없는 너 들어보셨어요? 좋아좋아~~
20. 빈이앓이
'10.12.24 3:34 AM (122.37.xxx.14)하하하님 덕분에 가질 수 없는 너 찾아서 들었어요.
정말 우리 현빈은 말그대로 탤런트네요.
빈아~ 너 못하는 게 뭐니?
일케 묻고 싶어요^^
이번 시가의 그남자를 불렀다는데 오매불망 발표만 기다립니다.
목소리 눈빛 정말 죽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