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욕망의 불꽃 둘째아들~
욕망의 불꽃 보시는 분은 없나요~~~ ^^
어휴.. 전 우연히 이 드라마를 봤다가, 전개도 빠르고 나름 재미있더라구요,
서우랑.. 나올때는 좀 지루해지기는 해도.. 암튼 괜찮아요..
특히 요즘엔, 이순재옹 둘째아들 보는 재미로다가... ^^;;
이 양반 누구인가요? 전 이 드라마에서 첨 보네요.. 멋있어요..
신은경 언니로 나오는 분이랑 요즘 애틋한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다는...
이 커플 씬 좀 많았으면 좋겠어요~~~~
1. 저두
'10.12.19 11:49 PM (121.147.xxx.53)그렇지 않아도 오늘 아부지 보실때 얼핏 스쳐지나가며 너무 반가워라 했었는데 ㅎㅎ
덕분에 이렇게 댓글 달 수있네요.
예전에 황진이 할때 엄수로 나오셨던 조성하씨에요. 그때 어찌나 목소리 좋던지..
꽃돌이만 좋아하던 스물중반 처자에게 중년의 매력을 느끼게 해줬더랬죠.ㅋㅋ
드라마를 놓은지 하도 오래되서 찾아보니 성스에선 정조로도 나오고
영화에도 많이 출연하셨더라구요.
이번에 개봉하는 황해에도 출연하셨다기에 기대중입니다.2. ^^
'10.12.19 11:50 PM (119.64.xxx.20)성균관 스캔들에서 정조 역할 하셨던 분으로 저는 기억을 ㅎㅎ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
3. .
'10.12.19 11:55 PM (58.140.xxx.233)저만 느낀게 아니었네요 ^^
4. 욕망
'10.12.20 12:01 AM (183.96.xxx.63)아... 다른 드라마에도 많이 나오셨군요? 제가 드라마들을 잘 안봐서리...
이렇게 어쩌다 우연히 한번 봐서 필이 꽂히면 보게 되는데... 아휴.. 이번엔 이 양반이... ^^;;
저는 이런 중년이 좋더라구요. 흐흑.....^^;;
정말 목소리도 너무 좋아요...
이 커플 좀 많이 많이 나왔으면.........5. ..
'10.12.20 12:04 AM (110.9.xxx.12)저도 가끔 재방 볼때 이 커플만 보고 돌려요
나머지를 보고 있으면 내 심성이 마구 마구 난폭해져서 너무 싫은데 이두 커플은 보고 싶더라고요 그 둘째 아들때문에 봅니다 가끔 그러다 다른사람 나오면 채널 돌려요
그나마 요즘은 시크릿가든 보느라 오늘은 돌려보지도 못했내 낼 재방 봐야지6. 그래봤자
'10.12.20 12:33 AM (123.248.xxx.205)82에서 증오받는 불륜커플이쟎아욧!! ㅎㅎㅎ
7. 저도요
'10.12.20 1:05 AM (124.111.xxx.159)이분 넘 멋져요. 그 나이대에 맞게 주름이 있는 얼굴도 좋고,목소리도 넘 좋구요.
이분 젊을 때 모습을 못봐서 그게 좀 아쉽네요.
황해라는 영화에도 나온다고 해서 그거 보려고 해요.
정조나 이번 욕불에서의 부드러운 모습이 아닌 센 모습이라서 그게 또 기대가 되더라구요.8. 아
'10.12.20 1:12 AM (183.96.xxx.63)그래요?
그럼 쓰리데이즈 말고 황해를 봐야되려나....9. ..
'10.12.20 6:09 AM (61.109.xxx.4)저도 다른싸이트에 원글님과 똑같은 내용의 글을 올렸는데~반갑네요~
그분 이름이 조성하씨군요.
전 다른드라마를 잘 안봐서 욕망의 불꽃에서 첨 봤는데
꽃미남도..키가 훤칠한 분도 아닌데 ..딱 제 스타일이예요.
저렇게 중후하고 점잖게 나이든분있으면 다시 연애를 하고싶네요. ㅎㅎ
아마 아버지역할인 이순재씨대신 감옥다녀오고 부인이랑 이혼하고
연결될것같지않으세요? 아니 ..저의 바램입니다.10. 욕망
'10.12.20 8:59 AM (183.96.xxx.63)아.. 당분간 멀리간다고 했단 말이... 그럴수도 있겠군요.....
결국 자기 처가에 의해.. 감옥다녀오고.. 그것이 부인과의 관계를 완전히 끊는 하나의 고리가 되려나요?
그럴 수 있겠군요.... 둘이 이어졌으면 좋겠어요...;;
윤정숙인가요?.. 윤나영 언니도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11. 멋져부러
'10.12.20 9:49 AM (58.237.xxx.173)맞아요 저도 너무 멋있는 분이라 생각했네요.
귀티가 줄줄 흐르더군요.12. ㄴㅁ
'10.12.20 10:02 AM (115.126.xxx.9)불륜이라고 다 같은 불륜인가요
어차피 깨질 부부더구만..13. ㅎㅎ
'10.12.20 11:18 AM (122.34.xxx.15)이건희 닮은 거 같아요 부티나게 생긴듯
14. ...
'10.12.20 11:53 AM (121.140.xxx.158)아이고 저만 느낀게 아니였네요.
몇십년만에 이상형 남자분이예요.
분위기며 특히 말하는 억양이 너무나도 좋더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5205 | 벤자민에 진딧물이 있어요. 어떻게해야하나요? 3 | 진딧물 | 2010/06/21 | 738 |
555204 | 서울, 인천에 어지럼증 클리닉 있는 병원좀 알려주세요.. 1 | .. | 2010/06/21 | 460 |
555203 | 대전 동구청 700억짜리 호화 신청사 짓더니… 재정난에 공사중단·월급도 못줄 판 9 | 세우실 | 2010/06/21 | 691 |
555202 | 무능력한 남편... 9 | 무능력 | 2010/06/21 | 2,829 |
555201 | 100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을 객관적 조사결과 2 | 중국은 | 2010/06/21 | 556 |
555200 | 오늘날씨님 1 | 오늘날씨님 | 2010/06/21 | 535 |
555199 | 베란다 타일 좀 구제해주세요 ㅠ.ㅠ 5 | 드러운 녀 | 2010/06/21 | 817 |
555198 | 대학교 성적표는? 3 | 학점 | 2010/06/21 | 785 |
555197 | 돼지껍데기 어디서 파나요? 6 | .. | 2010/06/21 | 1,298 |
555196 | 이사갈때 수리하고 들어가려면... 10 | 수리해서가자.. | 2010/06/21 | 949 |
555195 | 광주시 오포읍 애들 교육은 어떤지요? 6 | 저도 질문 | 2010/06/21 | 864 |
555194 | 사무실에 간단히 사갈 간식 추천해주세요~ 6 | 고민중 | 2010/06/21 | 1,140 |
555193 | 친구사귀기 | 아줌마 | 2010/06/21 | 394 |
555192 | 젖병소독기요. 2 | 소독기 | 2010/06/21 | 338 |
555191 | 아이폰을 증권사에서 지원해준다는데 10 | 내나이 40.. | 2010/06/21 | 1,206 |
555190 | 물빠진 검은옷 맥주에 담가보신분? 6 | 먹을것도없는.. | 2010/06/21 | 3,780 |
555189 | 옹기 사야하는데 좀 알려주세요... 2 | 옹기 | 2010/06/21 | 494 |
555188 | 브라운 핸드 블랜더 고장났어요 2 | ... | 2010/06/21 | 913 |
555187 | 18만원에 우정을 버려야 할지? 5 | 지혜 | 2010/06/21 | 1,551 |
555186 | 선풍기버리기 3 | 버리기 | 2010/06/21 | 1,999 |
555185 | 초등학교 기말고사.. 12 | 궁금 | 2010/06/21 | 1,996 |
555184 | 차량용선풍기 어때요? 1 | 더워 | 2010/06/21 | 328 |
555183 | 갑상선암인가봐요. 7 | 울고싶어요... | 2010/06/21 | 2,208 |
555182 | [홍세화칼럼] 천안함의 진실과 ‘북한 주적론’ 1 | 세우실 | 2010/06/21 | 335 |
555181 | 고린도전서 '사랑은' 액자 2 | 고린도전서 | 2010/06/21 | 339 |
555180 | 초등 3학년 여학생_키는 130cm 이 조금 넘는데요..발사이즈 205는 너무 큰거 아닌가.. 14 | 음음 | 2010/06/21 | 2,074 |
555179 | 돈 어떻게 받아내야하죠... | 대구 | 2010/06/21 | 439 |
555178 | 아이 키우기 너무 힘들어요.. 6 | 두눈퀭 | 2010/06/21 | 923 |
555177 | 책가방은 뭐? 2 | 갈매나무 | 2010/06/21 | 386 |
555176 | 고현정이 선전하는 브이푸드 드시는분 계신가요? 4 | 비타민 | 2010/06/21 | 2,0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