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폰 바꿀 시기가 됐는데, 아이폰 갤럭시는 사용요금이랑 기계값이랑 하니까 지금 내는 폰사용료보다 거의 두배가 나오더군요. 게다가 주변에 보니 그나마도 거진 원래 계약한 요금제보다
실제 사용하고나면 더 많이 사용하게되어 요금이 더 많이 나온다고 하고...
그래서 그냥 스마트폰 생각은 접었는데, 어제 홈쇼핑 방송에
옵티머스 원 나오길래 일단 신청을 해놨어요.
집에만 있는 아줌마라서 스마트폰이 그렇게 필요한거 같진
않은데...하도 스마트폰 하니까 궁금하고 해서 살짝
스마트폰의 맛이나 보자는 생각으로 신청했어요.
82에는 많은 분들이 있으니까 옵티머스 원 쓰고계신
분도 있을거 같아서요. 사용하시는 분들 어떤가요?
공짜폰임을 감안해서 아이폰이나 갤럭시만 못한건
당연한데...그래도 공짜치고는 쓸만 할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어제 홈쇼핑 방송에서 팔던 옵티머스원
스마트폰 조회수 : 983
작성일 : 2010-12-19 15:53:55
IP : 119.201.xxx.2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jk
'10.12.19 4:19 PM (115.138.xxx.67)홈쇼핑에서는 핸드폰 사시는게 아니랍니다.
홈쇼핑에서 파는 핸드폰은 대부분(일부 예외는 있을 수 있음) 별정통신사업자라고 해서 시스템이 우리가 아는 일반적인 핸폰 판매 시스템과 다릅니다.
옥션이나 지마켓 이런데서 파는곳들은 대부분 대리점 다시 말해서 통신사 본사와 직접 계약하는 것입니다. 다만 대리점을 통해서 계약하는거죠.
하지만 별정통신사업자들의 경우 skt kt lgt와 계약하는게 아니라 별정통신사업자들과 계약하는겁니다. 그렇기에 혜택이나 가입기준이나 유지기간 이런것들이 다르고 그래서 가격이 더 저렴하게 보이는겁니다.
일반적인 대리점 계약보다 훨씬 더 복잡해지는 경우가 많아서 홈쇼핑 핸폰은 비추입니다.
차라리 옥션이나 지마켓 이런데서 파는 핸폰이 더 나아요.2. ㅇ
'10.12.19 4:21 PM (125.186.xxx.168)옵티머스원은 별로라고 들었어요
3. ..
'10.12.19 8:53 PM (112.153.xxx.93)저는 일반 대리점에서 구입했는데 타통신사약정약간 남은거 대납해주고 이것저것하니까 기기값은 무료고 요금은 35했어요.
보통 그정도 이상은 나오니까..
아직 한달 약간 넘은 상태라 잘은 모르겠지만 저는 다양한 경험을 하는건 아니니까 지금 원글님
말씀한 그런 기준으로 저도 선택했어요.
더좋은것도 많고 보급형이다뭐다하는데 저는 뭐 괜찮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