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팀 신입이 들어왔는데..
그냥 귀염성있는 얼굴에
눈웃음에 애교가 철철 넘칩니다.
좀 과하다 싶을정도로
물론 남자들에게 인기 최고죠.
그냥 좋은게 좋은거지..하면서 좋게 봐주려고해도
항상 하이톤에 하하 호호...웃음소리 넘치는게...긍정직인게 좋지..밝은게 좋지~생각하려해도
거슬려요
오늘은 과장 흰머리 뽑아주고있네요...
저 질투하는거 아니죠..?
아닌건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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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팀 직원 지나친 애교.
하~ 조회수 : 1,462
작성일 : 2010-12-17 15:51:52
IP : 121.166.xxx.23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웃는건 몰라도
'10.12.17 3:55 PM (115.178.xxx.253)흰머리 뽑아준다구요?? 그건 아닌거 같은데...
2. ㅎㅎ
'10.12.17 3:55 PM (121.134.xxx.208)과장 흰머리는 좀 난감하네요.ㅎㅎ
3. ㅎㅎ
'10.12.17 4:00 PM (112.148.xxx.100)제 라이프스타일은 아니지만 뭐 신입이 그러든 말든 한번 잘해보려고 하니 크게 신경 쓸 필요없을 것 같은데 ㅋㅋ
4. 하~
'10.12.17 4:04 PM (121.166.xxx.70)사실..웃음도 너무 헤퍼서 듣기 싫어요...
5. ㅇ_ㅇ
'10.12.17 4:05 PM (124.5.xxx.116)윗부분은 모르겠지만 흰머리카락은 이 무슨 무개념..
6. ....
'10.12.17 4:07 PM (211.108.xxx.9)과장 흰머리를....................ㅡ,.ㅡ
7. ㅎㅎ
'10.12.17 4:08 PM (121.134.xxx.208)근데 회사에서 그렇게 가정 내 막내딸처럼 굴면 업무상으로도 막내딸 취급받는 게 한계니 그냥 신경쓰지 마시어요.ㅎㅎ
8. ㅎㅎㅎ
'10.12.17 4:08 PM (220.70.xxx.111)" oo씨!! 이 바쁜 와중에 투잡하시나봐요? " 하고 조용히 묻습니다..
9. ..
'10.12.17 4:20 PM (122.32.xxx.7)그런 여직원 본적있는데... 정말 괴롭더군요.
그런데 남자들에겐 인기만점!!10. 헉
'10.12.17 4:22 PM (115.143.xxx.210)도대체 회사에서 흰머리를 뽑는다는 것도 이상하고 신입이 상사 흰머리를..어느 회삽니까??
11. .
'10.12.17 6:30 PM (14.52.xxx.250)냅두세요. 실실거리는 것들이나 좋아하는 것들이나 못고칩니다.
12. 남들 보는데서
'10.12.17 9:18 PM (175.117.xxx.44)흰머리를 뽑아줄 정도면....
안보는데선, 그 애교의 선이...?13. 정도를
'10.12.18 9:21 AM (122.36.xxx.11)넘어섰군요
그렇게 하면 혹 여직원 전체에 대한 인식이
안좋아지지는 않나요?
경고해야 겠다 싶으면 하세요 따끔하게.
어딜... 과장 흰머리를....쩝. 회사가 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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