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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아들괴롭히는놈들

어떻게 조회수 : 438
작성일 : 2010-12-17 14:17:55
초등하교5학년아들이 있습니다.
힘이없는 편이라 힘있는 놈들이 자꾸때리고 못살게 굴어 오늘 담임선생님깨 전화했더니
학교 파한후 아이들을 남길테니 엄마가 얼마나 분노 했는지 표현하라 하시네요
사실  마음이 여린편이거든요
어떻게 해야   거친아이들에게 먹혀 들어갈지 고민 스럽네요
설 건드렸다가는 도로 아이에개 불똥이 뉠것 같아서요
좋은의견 있으면  감사하겠어요'
IP : 118.33.xxx.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17 2:47 PM (121.141.xxx.181)

    저도 그런 경험이...
    딸 중1일 때...여자애들이 그렇게 못되게 하더라구요.
    책 감추고 가방 뺏고 놀리고...
    담임이 애들 만나게 해 줄 때
    음료수와 제과점 빵 사가지고 가서 일단 먹었어요.
    애들은 단순해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먹더라구요.
    사이좋게 놀아라고 타이르고
    마지막에 좀 강한 어조로 괴롭히면 가만 안놔둔다...한 마디 했지요.
    아주 나쁜 애들은 아니었는지...그 후로는 좀 괜찮아졌어요.
    그리고 학교 도서실 봉사라든지...좀 엄마가 학교에 자주 나타나니 안하더군요.

  • 2. 저도..
    '10.12.17 2:55 PM (183.99.xxx.254)

    작은애를 심하진 않지만 지속적으로 괴롭혀 오다 어느날 울 아이
    눈이 다치게되서 알게 됐어요.
    다행히 아이엄마가 경우가 있으신분이라 정중하게 사과하시고
    아이한테도 사과 시키고,,,
    저도 화는 났지만 두 아이 있는 자리에서 목소리 높이지 않고 조용히
    말했더니 다시는 괴롭히지 않더라구요
    지금은 아줌마가 이렇게 웃으면서 타이르지만 다시 한번만 괴롭히면
    그때는 진짜 화 많이 낼거라구...

  • 3. 초딩5학년엄마
    '10.12.17 3:57 PM (175.252.xxx.4)

    저도 초딩5학년 아들 엄마랍니다.
    글 읽으니 마음이 안좋네요.
    맨 윗글님처럼 일단 그 녀석들 불러다가 아들이랑 같이 떡복기나 피자 같은거 먹이시고
    타일러서 얘기해보면 될거 같아요.
    초딩5학년 아이들 아직은 순진하다고 생각하거든요.
    힘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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