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경상도에선 와이프를 "니" 라고 하나요?

.... 조회수 : 2,507
작성일 : 2010-12-17 10:45:31
요즘 하는 TV방송에서
남편분이 아내되시는 분께 니가...니는...
이런식으로 말을 하더라구요..

남편분이 아이들 사랑하고 많이 챙기시는건
참 다른 남자들이 본받을만 하지만.

어떻게 자기 아내에게 말하는 화법은 정말 홀딱 깨더라구요.
내남편이 나에게 저런식으로 지칭하고
오자마자 "밥은?" 이러면
엄청 짜증날꺼 같은데..

아내되시는분이 순한듯..
많은 아이 키우시느라 보는내가 우울증 걸린만한데...

여튼 아이 똑똑하게 낳은 와이프도 좀 존중하고 배려하면
더 좋은 남편 아빠가 될텐데..

말투가 심히 아쉽더라구요..

IP : 116.41.xxx.8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17 10:48 AM (125.180.xxx.16)

    경상도에선 위사람한테도 니라고 해요
    니언니가~~이런식으로....
    처음듣는사람은 이상할지모르지만 자주듣다보면 그것도 사투리려니~~하게된답니다
    왜냐...깎아내리려하는소리는 아닌걸 아는지라....

  • 2. ...
    '10.12.17 10:49 AM (121.138.xxx.188)

    경상도에서는 엄마보고도 니 라고 합니다.
    엄마, 니 해라. 그러더군요. 그러니... 아내에게 니 라고 하는 것도 그냥 그런 말투려니 하며 이해해야 할 범위인 것 같아요.

  • 3.
    '10.12.17 10:49 AM (115.161.xxx.11)

    경상도인 시부모님. 상견례자리에서 시아버지가 시어머니한테 '니는' '니는'..하는 거 보고
    정말 제가 다 화끈거리더라구요.
    정말 저렇게 부르는거 너무 싫어요.

  • 4.
    '10.12.17 10:50 AM (211.61.xxx.154)

    서울에서는 네 언니, 너의 언니 이런 말은 전혀 안 쓰나요? 서울에서는 남편이 부인보고 네가, 너~ 이런 말 안 쓰나요? 궁금해서요.

  • 5. ..
    '10.12.17 10:51 AM (203.226.xxx.240)

    "당신", "너" 대신에 "니"라는 단어를 쓰기는 하지만...
    그건 지방색이라 같은 동네 사람이면 받아들이는데 큰 부담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경상도 남자들 말투가 좀 투박하고 또 무뚝뚝하기도 하지만..
    그것은 우리 아부지 세대나 그렇고(다 그런건 아닙니다. 그 세대라도..) 그걸 보고 자라는 가운데 스스로 깨우치지 못한 일부의 현시대 남자들이 그럴지도 모릅니다.

    제 남동생도 그렇고 남편도 그렇고..아주버님도 그렇고..제 대학동기들도 그렇고..

    암튼 수많은 경상도 남자들이 있지만..
    다들 와이프들이랑 알콩달콩 잘 삽니다. 애교도 많구요.

    제가 만난 사람들을 가지고 일반화 시키기도 그렇지만...또 경상도 남자는 다그래 이런식으로 일반화 시키기도 어려운 시절 아닙니까..요즘 세상은...^^

  • 6. 엄마니는 어쩌고
    '10.12.17 10:55 AM (122.42.xxx.21)

    이런말 사용 하는거 종종 봐요
    여긴 경상남도...

  • 7. ..
    '10.12.17 10:56 AM (118.45.xxx.61)

    우리남편도 경상도인데...무조건 니라고는 안해요
    너의 사투리 같은건데...
    저한테는 가끔 써요..
    "니가 한거 아이가??" 뭐 이렇게..
    근데 우리부모님께...니네 엄마가 느그엄마가...이런표현은 절대 안하죠...
    그러고보니 니보다는 느그...라는 말이 더 많은데...
    친구끼리야 느그아배가 느그 할매가...이러지만...
    무조건 니는 아니죠

  • 8. ,,,,,,
    '10.12.17 10:58 AM (123.214.xxx.214)

    저희도 경상도인데 저희집은 안 써요..
    아버지도 엄마께 그런 말 쓰시는 거 못 봤구요...

  • 9. ..
    '10.12.17 10:59 AM (121.254.xxx.63)

    올케 시누 사이에도 니라는 말 많이 쓰던데요

  • 10. 해운대
    '10.12.17 11:01 AM (119.67.xxx.178)

    라는 영화볼때 하지원이 자꾸 '오빠 니가~' 글고 다른 배우들도 아빠 니가~ 뭐 이러는거 보고 놀랐었던 기억이 있어요.
    부산남자랑 결혼한 지금, 남편은 니라는 말 안쓰는데, 시누는 아빠 니가 엄마 니가 오빠 니가 이거 아무렇지도 않게 쓰더라구요. 첨엔 불편했는데 지방색이려니 하고 신경 안쓰고 있어요.

  • 11. ㅠㅠ
    '10.12.17 11:10 AM (203.192.xxx.113)

    ㅠㅠ 저도 부산 사람인데 가끔 무의식적으로 써요. 신랑한테도 여보가 이거 해줘~ 라고 말할 걸 저절로 여보 니가 이거 해줘 이렇게 들어가네요. 서울 사람 울 신랑 이제 익숙해졌음.

  • 12. 전혀
    '10.12.17 11:11 AM (118.220.xxx.85)

    저도 경상도지만 그런말 쓰는거 못들어봤는데요..
    부인이나 엄마에게 "니가.."라니..
    상상도 못할 일입니다.

  • 13. ...
    '10.12.17 11:15 AM (124.52.xxx.147)

    손자가 할머니한테도 니라고 한다고 들었는데.... 요샌 안그러겠죠?

  • 14. 그냥
    '10.12.17 11:15 AM (58.227.xxx.121)

    그게 그리 거슬리나요?
    서울사람들도 아내나 남편에게 반말쓰는 사람은 너라고 하는게 그리 드문일도 아닌거 같던데..
    대체로 남편이나 아내에게 아무개야 하고 이름 부르고 반말 하는 사람은 네가, 니가, 이런 말 쓰던데요..
    그 프로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단순히 '니'라는 단어보다는 아마 그 남편분 말투 자체가 마음에 안드셨나봐요.

  • 15. ㅡㅡ
    '10.12.17 11:23 AM (121.182.xxx.174)

    저 경상도 사는데, 친구끼리는 잘 쓰고요,
    윗사람 한테는 "니" 라고 하면 하대하는 거 되니까 안 써요.
    남편하고도 서로 니 라고 부르진 않아요. 반말은 하는데.

  • 16. 싸움납니다
    '10.12.17 11:25 AM (221.152.xxx.85)

    82..덧글 수정이 안돼서 짜증나요~
    니~라는 말은 친한 친구 사이에서도 잘 안써요 표준어를 배웠으니까요~ ㅎㅎ
    가쓰나라는 말과 붙혀서 니라고 쓰는 분도 있어요. 그럼 다 쳐다봐요
    경상도이지만...여러 지방 사람이 많이 모여 살아서인지...토박이인 저도 니라는 말 안써요
    시댁도 친정도 안 써요
    니가 너의 사투리이긴하지만....안 좋은 어감으로 많이 쓰여서,,
    사실,,,드라마에서 나오는 사투리 웃겨요 아주 나이 많은 할머니나 그렇게 쓰시지 ..실제로 그렇게 말하지않거든요

  • 17. ,,,,,,
    '10.12.17 11:29 AM (123.214.xxx.214)

    일단 '너' 라는 말이 윗사람에게나 부부끼리 쓰기 적절한 말은 아니라고 봐요.

  • 18.
    '10.12.17 11:30 AM (125.186.xxx.168)

    서울서는 너 란말 잘 안쓰는데.. 싸우자..분위기일때나 모를까-_-;
    전에 조는 아이 공부시키는 동영상에서.. 엄마 니나 잘해라..이거보고 놀랍긴 했어요.니 라는 말이 다른 지방에서와는 약간 다르게 쓰이는거같아요

  • 19.
    '10.12.17 11:31 AM (203.192.xxx.113)

    주위 부산 친구들 여전히 많이 쓰는데.. 저 서울 사는 30대 끝반. 요즘 사람들은 표준말을 배워서 (네 저희땐 못 배웠나봐요ㅠㅠ) 많이 안쓰나보네요. 이상하게 여기만 오면 위아래도 없이 무식한 사람 되는 것 같아요.

  • 20. ㅎㅎㅎㅎ
    '10.12.17 11:32 AM (211.109.xxx.51)

    ㅎㅎㅎㅎㅎ 저희 큰형부 보니까 큰언니한테 그러시더라구요.
    우리 전라도 시어머님.. 경상도 사람들 불상놈들이다.. 아무한테나 윗사람들한테 반말한다고..
    그랬나 저랬나.. 부모한테도 그런다고...ㅎㅎㅎㅎㅎ
    언니네서 오래 살아봐서 귀에 익숙해 그런지 저는 뭐 그리 거슬리진 않더라구요.

  • 21. 이머꼬
    '10.12.17 11:33 AM (118.36.xxx.127)

    우리집 가훈이 "니나 잘해라"입니다...

  • 22. ..
    '10.12.17 11:35 AM (121.174.xxx.39)

    '와!!오빠 니도 그 영화 봤나?지인짜 재밌재?"

    이런 식으로 많이 썼었는데
    오빠 결혼 후엔 올케언니 앞에서 저런 식으로 말하니 좀 머쓱해 지더군요.
    입에 붙은 어투지만 삼가려고 노력중입니다^^

  • 23. ....
    '10.12.17 11:39 AM (116.41.xxx.82)

    흠님댁은
    남편이 아내에게
    다 니가 네가 이렇게 하시나봅니다?
    저희집은 친정이고 시댁이고 저희부부도
    너 라는 말을 안쓰는데요?

    남편 대부분이 아내에게 네가 라고 쓴다고 생각하는건

    "무식해서" 그런건가요?????????

  • 24. ㅎ.ㅎ
    '10.12.17 11:41 AM (118.33.xxx.185)

    아버지 어머니께 니...라는 말은 안써봤고 꿈도 안꿔봤구요.

    동생이랑 3살터울인데 어릴때는 안그러더니 서로 나이가 들대로 들면서 언니..니가 어쩌고..

    이러는데 전 서울에서 생활하고 있고 동생은 경상도에 있거든요. 처음 들을 땐 당혹스럽더니

    그냥 그려러니 합니다. 이젠 그냥 동년배 친구같아서리...

  • 25.
    '10.12.17 11:43 AM (61.32.xxx.51)

    처음 입사했을때 부산출신 이사님 저더러 니는 어쩌구 하는데 정말 짜증났네요.
    두번 들었을때 제가 정중히 말씀드렸습니다. 직장에서 아무리 부하직원이라도 그런 식의 반말은 곤란하니 삼가해 주십사하구요.
    사투리니 이해해라 하지마시고 사투리도 듣는 상대방이 듣기 싫다고 하면 삼가하는게 예의입니다.

  • 26. 이머꼬
    '10.12.17 11:49 AM (118.36.xxx.127)

    위에 저님... 근데 그 직장 계속 잘 댕기셨나요?...

  • 27. ㅎㅎ
    '10.12.17 12:04 PM (211.224.xxx.86)

    경상도가 문제가 아니라 그사람 문제지요
    저의집안 아내에게 니 너 했다가 집안어른들께 난리 납니다
    상놈이라고.....
    경상도 입니다

    동생에게나 쓸수 있는 말이라고 어릴때부터 들어왔어요

  • 28. ..
    '10.12.17 12:32 PM (1.225.xxx.19)

    경상도가 문제가 아니라 그 사람 문제지요. 2222
    상대에게 서슴없이 '너'라고 부를 인물이면 '니' 아니라 뭐라도 쓰겠죠.

  • 29.
    '10.12.17 12:35 PM (61.32.xxx.51)

    이머꼬님,
    문제가 되면 그 상사가 문제가 되지 않을까요?
    계속 그런 식이었으면 인사과로 가거나 회사 게시판에 올렸을 겁니다.
    회장님도 사장님도 부하직원한테 '니'라고 하는 분은 안계십니다.
    저 이 회사 10년째 다니고 있습니다.
    사회건 가정이건 말이 참 중요하지요.

  • 30. 같은경상도라도
    '10.12.17 12:44 PM (211.223.xxx.38)

    윗사람에게 니 라고 하면 뭐라고 하는 집도 많던데요.
    그런 것 보면 가풍의 문제 같아요.
    니란 말이 사투리이긴 한데 그렇다고 윗사람한테까지 쓰는 게 당연하진 않거든요.
    한마디로 나쁜 언어 습관중 하나죠.
    쉽게 니란 말이 여기저기 붙다보니 연장자한테까지 말버릇처럼 붙인달까.
    언니 니가 좀 해줘라....이 소리 했다가 대판 혼났다는 것 보면
    그냥 집안 분위기를 말해주더라고요.
    같은 경상도에서도 니라고 함부로 하면 위에 어느 분 말처럼 욕 먹어요.
    그걸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집은 그냥 딱 수준인 듯.

  • 31. 이머꼬
    '10.12.17 12:59 PM (118.36.xxx.127)

    저님, 궁금해서 물어 봤습니다..^^

  • 32. ...
    '10.12.17 1:36 PM (180.66.xxx.138)

    남편이나 저나 서울사람인데 저는 유난히 '너, 네가'이런 호칭은 뭔가 정떨어지는 거북함을 느끼고 남편은 아무런 감정을 못느끼더라고요. 그래서 연애할 때 저한테 '너'라고 너무 쉽게 불러서 제가 짚고 넘어간 적이 있었죠. 그런거 보면 집안마다 다른 것 같아요. 결혼하고 보니까 시댁은 언어 사용이 솔직하고 자유분방한 편이었고 우리집은 체면을 중시하는 편이더군요. 처음에는 시댁 식구들 말 속의 거칠은 느낌에 속으로 좀 뜨악했었는데 또 막상 친해지고 나니 솔직한 말투가 참 편하긴 하더군요. 속마음은 별로면서 말로만 다정다감한 사람들을 많이 봐왔던지라..더 그런가봅니다.

  • 33. 캐바케
    '10.12.17 2:04 PM (150.183.xxx.253)

    울 아빠한테서도 울오빠한테서도 들어본적이 없는.
    저또한 해본적이없는(부산)
    그리고 저는 저한테 그런사람들 잘 못봤네요.

    울 부모님 항상 여보~ 하시고
    울 오빠도 애칭 부르다 요즘 여보~ 로 바꾸었습니다.
    집안교육이나 가풍의 차이지요

  • 34. 지렁이
    '10.12.17 3:18 PM (61.72.xxx.9)

    일단 '너' 라는 말이 윗사람에게나 부부끼리 쓰기 적절한 말은 아니라고 봐요.22222222222

    부부간에도 최소한의 갖춰야 할 예의는 있는법인데...

  • 35. 대구
    '10.12.17 6:46 PM (125.208.xxx.155)

    시집온지 12년째인데 여기도 언니나 오빠한테..언니 니가 오빠 니가..첨에 깜짝 놀랬어요. 남편들이 와이프한테 니가 니가..얼마나 듣기 싫은지..그리고 저희 집안은 시동생들이 형수한테 완전 반말한다는거..정말 아니라고 보는데 원래 그렇게 지냈대요. 저는 제 시동생이든 사촌시동생이든 무조건 존댓말 써주고 저한테 반말하는거 못하게 했어요. 시엄니께서도 당신도 시집와서 깜짝 놀랬다고 하시면서 말 그대로 콩가루집안이라고 하시는데 할 말 없더라구요.

  • 36. 충격
    '10.12.17 6:53 PM (124.61.xxx.78)

    울 언니 형부가 첨에 "니가~~~" 라는 말할때 기함하고 쓰러질 뻔했다네요.
    형부가 경상도식이라고 해서 똑같이 "니가!"라고 복수해준대요. ㅋㅋ

  • 37.
    '10.12.19 1:30 AM (180.231.xxx.110)

    저는 초등학교때 동생이 저와 말싸움을 하던 중 "니"라고 해서 방닦던 걸레를 동생 얼굴레 집어 던졌고 엄마는 일단은 제 편을 들어주었습니다. '니'는 나이가 더 적은 사람에게 혹은 친한 동갑에게 동생에게 쓰는 말이라고 알고 있기에 동생이 하극상할 수 없도록 폭력을 쓴거죠. 저는 가끔 그 말 쓰는데 동생은 그러지 않습니다. 엄마도 제 이름을 부르지 '니'라는 말을 잘 쓰시진 않습니다.

    경상남도 울산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3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76
682632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42
682631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24
682630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75
682629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72
682628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80
682627 꼬꼬면 1 /// 2011/08/21 27,412
682626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07
682625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793
682624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51
682623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6,993
682622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14
682621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192
682620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398
682619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11
682618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32
682617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080
682616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56
682615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26
682614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61
682613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391
682612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46
682611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41
682610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41
682609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59
682608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19
682607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08
682606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33
682605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083
682604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35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