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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층님 이 시간에 뭐하세욧!!!
1. .
'10.12.17 1:05 AM (175.126.xxx.149)아니 지금이 몇신에 애들이 아직도 안잔다나요..희안하네요...조용한 우리 윗집이 감사할 따름이예요..--;
2. 저두요
'10.12.17 1:05 AM (59.28.xxx.236)지금 올라가보고 싶어요.
도대체 뭘 하길래 저런 소리를 만드는지
매번 예전 마늘 찧던 절구하는 소리인지 쿵쿵 두드리는 소리가 나요.
호두를 깨는 건지 뭘하는 걸까요????3. 아래층의 설움
'10.12.17 1:07 AM (59.8.xxx.193)얜 주로 늦게 자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뛰어 주세요. 6시 30분쯤?ㅠ. ㅠ
4. .
'10.12.17 1:14 AM (211.201.xxx.21)우리 윗집은 지금 부부싸움합니다....경찰에 신고할까요...
살림 때려부수고 있네요.5. 아래층의 설움
'10.12.17 1:20 AM (59.8.xxx.193)에구 님에 비하면 전 양호하네요. 연말인데 부부가 해피하게 지내시지않구
6. 저희
'10.12.17 1:26 AM (112.148.xxx.100)윗층도 이제서야 고요해졌습니다.
윗집에 코끼리 아줌마가 삽니다.
어쩌면 24시간 이런 소리가날까 소리박사라고 할까요 ㅋ
자기의 잘못된 습관이 이웃을 얼마나 괴로히는지 인정도 안하고 조심도 안 하는 사람입니다.7. 북소리
'10.12.17 1:27 AM (116.41.xxx.120)가 나는 집도 있어요.
기가차죠...도데체 뭘 하는 걸까요.
볼링을 하는 걸까? 쿵쿵 뭔갈 내리치는 소리. 일년내내 김장마늘 찢나요.
일부러 하래도 못할 저 소리들....우리 밑층은 복받으셨어요. 정말 발걸음도 조심하며 살아요.8. 경비실
'10.12.17 1:32 AM (116.41.xxx.120)에 연락해서 인터폰 넣어달라고 하세요.
참 이것도 못할짓이더라구요. 아저씨들 주무시는 시간인데..
깨어나셔서 졸린목소리로 귀찮게 받으시더라구요. 그래도 어째요.
다 참고 있으면 괜찮은줄 아니 어느정도는 시끄러워 참을수 없다는걸 알려줘야해요.9. 아래층의 설움
'10.12.17 1:35 AM (59.8.xxx.193)저희 아래층도 저희로부터 받는 스트레스 없으듯. 딸 둘인데 뛰지않고 둘이 도란도란 놀아요. 또 아래층 사람 만나면 혹시라도 시끄러우면 꼭 말씀해주세요 하는데 볼때마다 정말 조용하다고 하세요. 윗층은 본적도 없다는
10. 마론
'10.12.17 1:54 AM (115.140.xxx.27)저희집은 오늘 윗층이 이사왔더라구요..
밤 8시 반에요..오늘이 손없는 날이었는지..
12시 반까지 짐 옮기고 정리하는 소리에 앞날이 좀 걱정됩니다....
오늘은 이삿날이라 이해하지만 낮밤 구분없이 쿵쿵거리시면 소음에 민감한 저 폭발 할지도...
위에서 쿵쿵거림 제 심장도 쿵쿵거려서...넘 힘들어요. ㅠ.ㅠ11. 소음싫어요
'10.12.17 7:34 AM (122.34.xxx.185)위, 아래층에서 절구질해도 다른집에 소음 안들리는 공법은 없을까요??
점점 얇아지는지 원
세계 제일가는 건축기술 어쩌고하던디요
두 노인네만 사는집
이사와서10 몇년을 살앗어도 소음항의 받은적이 없는디
어르신 도마밑에 두툼한 걸레깔고 마늘 한통찧엇어요 대낮에요
그런디 아랫집에서 시끄럽다고 올라와서 기함햇습니다
많이 짛을려면 방앗간에 가져가서 찧어오지만
마늘한통 대낮에 김치두어포기 담는디.....
그래서 악다구니 좀 썻지요
낮잠자는디 어쩌구해서
그여자도 6순 노인네였는디
너른 주택 살거지 왜 손바닥만한 아파트로 이사왔소하구요
앞으론 이사할때 아파트소음도 신경써서 살펴보고 골라가야할 모양입니다12. ㅎㅎ
'10.12.17 8:36 AM (58.29.xxx.114)우리 윗층에도 코끼리 모자가 삽니다.(그집아들이 중고생 정도 되는데 몸무게가 한 80-90키로는 될 듯)
모자가 쿵쿵쿵 하며 걸어다니는 소리에 노이로제 걸릴 것 같습니다.
덩치가 크고 한데다가 전혀 아래층에 대한 배려가 없는 사람들인지라(사람이 걸어다니며 나는 소리는 전혀 소음이라고 생각하지 않음)
아래층 생각해서 좀 살살 걸어다녀도 될터인데
이건 시도때도 없이 쿵쾅쿵광..13. 밤이면
'10.12.17 9:43 AM (180.66.xxx.20)어쩔 수 없는 인간들은 모든게 다 아니더라구요.
소음을 낸다라는 그 자체를 다들 그렇게 낸다라고 생각하고 있는것같고
아랫집을 까탈스럽게 여기고 있고 어쩔?이라는 생각으로 더 나대는것같고..
그 시간엔 뛰고 쿵쿵 거리며..
저희는 그 시간대엔 안방에서 침대에서 내리찧는 발소리..
자다가 깜짝놀래는 경우가 여러번.
저희들이 일찍 자는 편,분명히 아닌데도
좀 1시라도 지나면 조심을 해야할터인데..어쩜 저리도 활발하게 사시는지..
그 소리지겨워서 안방에서 안자다가 소파들여다놓고 할 수 없이 안방으로 잘려니 더 괴롭습니다.
소파를 안방에 가져다놓자고 가족회의중입니다.
잘 사람이 다시 거실로 나가야죠!!!
윗집인간들은 죽어도 저희심정 모를껍니다.
다들 그렇게 산다?원래 그런거다 그렇게 넘길껄요..14. ..
'10.12.17 6:34 PM (110.14.xxx.164)우리 도 그렇고 위 아래층 다들 조용하고 일찍 자는 집들이라 다행이다 싶어요
예민해서 소음있음 못살거 같아요 제발 다들 일찍 좀 주무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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