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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헌이란 사람
이사람 아나운서하다가 아파서 한동안 떠나있었는데 아나운서활동 당시에 서울시장인지 아무튼 높은자리에 인터뷰하러 가서 회장실인지 시장실인지가 너무 좁지 않냐고 알라바치는 말을 하더군요.
그런데 얼마전 김문수지사와 인터뷰 도중에 민주쪽 인사들을 폄하하는 말을 해서 또 김문수한테 알랑거린 꼴이 된거 아닐까요.
하루종일을 나오다시피하는 경X 보일러 선전을 보고있자니 잘 안팔리나보다라는 생각과 저런 사람이 선전해서 안팔리나라는 생각이 겹치는군요.
참 기업쪽에선 회사선전에 나가는 사람도 덕있고 복있는 사람을 써야지ㅉㅉㅉㅉ.
1. ..
'10.12.16 7:48 PM (112.184.xxx.54)노대통령 영결식에서 불교계에서 찬불가 차례에 지 맘대로 짜른사람입니다.
노래하려고 일어 났다가 뻘쭘하게 다시 앉으셨던 분들 표정이 지금도 생각 나네요.
그 사람 원래 유명한 사람입니다.2. 저쪽
'10.12.16 7:51 PM (118.216.xxx.191)사람이라 더 광고에 기용했을 겁니다.
이순재..박미선남편(누군가요...?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등등
선거때 저쪽당이었던 사람들이죠. 뜬금없이 황금어장에도 나오고....갑자기 광고찍고...프로그램 몇개씩 하고...뭐 그렇다는....3. 아주 오래전에
'10.12.16 8:00 PM (121.162.xxx.60)어떤 프로에서 영호남 사람들이 결혼을 했는데 그때 사회자였던 이사람이 물어보길, 영남 사람에게, 결혼할 때 집에서 반대 안했냐고..하더라구요. 아무리 사회가 그래도 사회자가 그렇게 대놓고 할 질문은 아닌데..라는 생각이 들면서 이사람의 인성과 성향이 보이더라구요.
그런 자질은 예전부터 있었지요. 새로운게 아니라는.4. d
'10.12.16 8:02 PM (125.177.xxx.83)재수없어요...
2002 월드컵 끝나고 나서 K리그 살리자는 토론프로그램까지 있었는데 그 프로의 사회자로 나왔어요.
방청객 질문에서 'K리그를 살리자는 사회적분위기에 비해 주관방송사인 kbs가 의외로 중계방송 편성에 소극적이다, tv에서 자주 보여줘야 한다'고 하자 송지헌이 'tv에서 안하면 경기장 가면 되지 않습니까?' 반문하는 거 보고 어이 없어서...
tv에서 자주 대중들에게 K리그를 노출해야 대중들에게 국내축구 리그가 친숙해지고 인기도 높아질 수 있으니 사람들이 K리그를 방송하라는 거지 누가 돈아까와서 경기장 티켓 안사고 집에서 본답니까..집에서도 보고 티켓 사서 경기장 입장도 하고 그러는거지..
그냥 딱 주어진 원고만 읽으면 탈이 없는데 되도안한 코멘트, 의견 늘어놓다가 바닥 드러나는
멍청이 스타일 같아요. 그러면서 본인은 사회기득권자라는 특권의식 빠방한~5. 태배기
'10.12.16 8:10 PM (121.188.xxx.101)어머,님~
제가 금방 그광고 보다가 그생각 했는데요^^
82들어와서 님글 보고 깜짝 놀랬어요.
병을 잘 이겨내서 대단한분 이구나.잘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 했던 적도 있었는데..
그후,참..프로그램 진행할때 마다 많이 실망하게 되드라구요.
보험광고도 어찌나 많이 나오는지..6. 저도 궁금했습니다
'10.12.16 8:26 PM (221.146.xxx.31)라디오를 좀 틀어놨더니...
저 사람 요즘 할 일이 없는지
보일러에 보험인지 상조인지 어찌나 광고에 나와 대던지(광고 수준도 대개 b급인;;;)
그 제품들이 싫어집니다7. 이 사람
'10.12.16 8:34 PM (175.126.xxx.133)mb계 한나라당쪽 사람인걸로 알아요.
지지연설도 했던거 같은~
암튼 한나라당 광팬이고 무슨 좌담 프로그램인가?에 사회자로 나와서 한나라당편을 드는 발언을
해서 제가 깜짝 놀랐던게 생각납니다.
사회자면 자신이 무슨쪽 사람이던간에 중간자 역할을 해야되는건데
지나치게 한나라당편을 들더라구요.
한나라당을 지지해서가 아니라 암튼 이분 언행이 좀 그래서 저는 이 분 좀 별로예요.8. 저도..
'10.12.16 10:15 PM (182.209.xxx.82)이 사람 너무 설쳐서 않 좋아해요.
십 년도 훨씬 전에 kbs에서 방청객 모아 놓고 생방송하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아마도 젊은 아가씨들이 많이 나왔던 것 같아요.
전화로 시청자들과 연결해서 대화하는 시간이 있었는데
이 사람 장모란 사람과 전화 연결이 되었어요.
"자네, 도대체 뭐하고 있는건가?
젊은 여자들이랑..."
이라며 화를 내더군요.
도대체 부인이나 장모에게 무슨 큰 잘못을 했기에
생방송중에 저런 황당한 경우를 당하나...
아마 여자 문제가 있지않았을까?
살짝 의심을 해봤는데 그래도 방송에 계속 나오더라구요.9. 보면불쾌~
'10.12.16 11:00 PM (122.254.xxx.219)사람이 큰병을 앓고나면 좀 달라지고 자신도 돌아보던데 이 양반은 정반대로...
오래 전에 남미이민 생활 청산하고 들어왔을 때는 일잡으려고 엄청 싹싹하게 굴더니
이젠 잘난 척이 하늘을 찌르네요.10. 아는분
'10.12.16 11:12 PM (123.108.xxx.32)상가에 갔었는데 가족이더군요
미래와희망 산부인과 의사 처남, 유명한테너가수가 동서였던가 그래요
근데 하는짓이좀 별로인거 맞네요11. 불매
'10.12.17 12:22 AM (125.181.xxx.50)그런거 다 알고 모델로 기용한 *동 보일러 불매해야겠네요 --;
12. ..
'10.12.17 2:47 PM (118.43.xxx.30)경동보일러 말씀 하시는가요??
모델 현영 아닌가요? 그새 바꼈나..ㅠㅠ13. 한때는
'10.12.17 3:11 PM (221.147.xxx.14)참 괜찮은 방송인이라 생각을 했었는데~~
알고보면 볼수록 정말 난감한 사람이더군요.
방송인으로서 갖춰야 할 균형감각이라든가
인성이라든가 하여튼 수준떨어지는 사람입니다.14. 촛불, 고대녀
'10.12.17 4:13 PM (182.209.xxx.164)각 대학 대표학생들 모인 무슨 포럼인가? 그 날 진행자가 하여간 한나라당쪽 편드는 진행한다고,
학생들이 거친 항의했지요. 오히려 학생들에게 호통치던 그 사회자가 저 분 아니었나 싶은데...
그때, 그 유명한 고려대 여학생이 마이크 잡고 분연히 일어섰구요. 제 기억엔 그러네요.15. 완전
'10.12.17 6:25 PM (110.5.xxx.253)밥맛 떨어지는 인간~
16. 유선방송에
'10.12.17 7:27 PM (112.148.xxx.17)너무 많이나와고 그사람나오는광고... 보일러면 보일러 보험도 잇었던거 같던데.. 자기 아팠던거 얘기하면서.. 암보험 암튼 2-3번 광고 연속해서 나오더라구요 보기싫어서 채널돌려요 그럼또 거기도 나오죠.. 암튼 너무 자주나와 보기싫은 1인하나 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