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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가래떡 10키로 굳혀서 썰어야하는데..ㅠㅠ

한석봉고모 조회수 : 1,039
작성일 : 2010-12-16 18:28:18
어제 백미10키로 사서 가래떡 뽑았습니다.

근데 의욕이 너무 넘쳐..ㅠㅠ 이많은 떡을 우찌 썰어야 합니다.

방앗간 아주머니께서 떡을 펼쳐서 하루정도 말리면 썰어라고 하시네요.

허걱~ 근데 양이 어마어마하네요.

떡은 우선 펼쳐서 말리는 중이구요~  일단 칼부터 갈아야겠네요.

아이고~ 사서 고생한다..  요령좀 알려주이소~~
IP : 211.179.xxx.229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16 6:29 PM (125.131.xxx.60)

    원글님 팔뚝, 손목 지못미...

  • 2. 여학생바지
    '10.12.16 6:30 PM (175.194.xxx.172)

    한석봉 고모 ㅋㅋㅋㅋㅋㅋㅋㅋ 닉네임 끝내주십니다
    방앗간 아주머니께 말려서 갖고 올테니 기계로 썰어달라 하시고 써는값 드린다 하시면 안될라나요?

  • 3. ...
    '10.12.16 6:31 PM (115.126.xxx.45)

    다 떡국떡으로 썰지 마시구요. 너무 힘들어요.
    한뭉태기는 그냥 길게길게 썰어서 떡볶이도 해드세요.
    어휴 시집살이때 생각나서 오금이 저리네요;;;
    해마다 손바닥에 물집 잡히고 손목나가던 그 시절. ㅠㅠ

  • 4. ㅋㅋ
    '10.12.16 6:33 PM (58.145.xxx.146)

    한석봉 고모님 올케한테 부탁하시고
    떡 한바구니 나눠주세요

    석봉이도 연말엔 절에서 내려오겠지요^^

  • 5. 한석봉고모
    '10.12.16 6:33 PM (211.179.xxx.229)

    우하하~ 석봉이 엄마는 불 끄고도 잘 써는데..ㅋㅋ

  • 6. ..
    '10.12.16 6:33 PM (211.112.xxx.112)

    다 굳으면 떡집에 들고 가셔서 기계로 썰어달라고 하세요..
    그거 다 썰다가는 손목이 남아나지 않을꺼예요...

  • 7. 깍뚜기
    '10.12.16 6:36 PM (122.46.xxx.130)

    석봉이도 썰어봐야합니다.
    남녀 평등 시대!

    원글님이 글을 쓰시고,
    칼질은 석봉이가 고고

  • 8. ...
    '10.12.16 6:37 PM (222.107.xxx.212)

    지 옆에서 붓글씨 써드리고 싶다는 ㅎㅎ

  • 9. 한석봉고모
    '10.12.16 6:39 PM (211.179.xxx.229)

    댓글 재밌네요. 석봉아~!이눔아~ 고모 죽겄따~(김수미버전) 방앗간 기계힘 빌려야 겠어요. 사실 5살조카가 떡국을 넘좋아해서 이런사태가 벌어졌네요. ㅋㅋ 모험을 좋아하는 50을 바라보는 무식한 아짐입니다. 댓글 주신분들~ 김장 맛나게 발효되길 바래요.

  • 10. 호박
    '10.12.16 7:07 PM (180.71.xxx.181)

    ㅎㅎ 한석봉고모님 저희 지역은 2kg 절단하는데 천원이랍니다. 싸죠?

    널어서 말리면 속은 말랑말랑하고 겉은 맨질맨질 하게 코팅된것 처럼 그렇게 되죠.
    그러면 썰기 더 힘든데...

    저희는 손님이 박스나 두부판같은걸 가지고 오시면 길죽하게 일자로 반듯하게 담아드려요
    그러면 그것을 집에 가지고 가서 한김 날리시고 덩어리 그대로 두게 합니다.

    반나절 이상 지나면 덩어리 채로 뒤집어 줍니다. 또다시 반나절 정도 나뒀다가

    그 덩어리들을 세로로 세워서 하나씩 하나씩 떼어 냅니다.
    잘 안떨어 질수도 있고 좀 빨리 떼면 잘 떨어 질수도 있어요.
    이때 어느정도 굳었다고 보시면 되구요

    하나씩 떨어진 긴 떡국들을 또다시 일자로 모아 둡니다.

    이젠 떼어낸 상태기 때문에 자기들끼리 어느 정도 틈이 생기겠지요
    봐가면서 썰면 됩니다.
    손으로 써는 것은 기계로 써는것 보다 덜 굳었을때 썰어야 손목을 지킬수 있겠지요.
    면장갑도 하나 끼시구요.

    이도 저도 안되면 방앗간으로 들고 가시구요.

    에구 한석봉 고모님때문에 이제 방앗간에서 천원벌기도 힘들겠군요 ㅎㅎ

    궁금하신점은 질문 주셔도 됩니다.

  • 11. 떡집
    '10.12.16 7:43 PM (59.6.xxx.94)

    인지 방앗간인지에서 썰어주는 걸로 아는데요.

  • 12. 지나가다가
    '10.12.16 8:20 PM (175.123.xxx.125)

    혹시나해서...떡국떡은 말리는 것이 아니라 굳쳐야해요.
    그러니까 비닐 같은 것으로 덮어놓고 골고루 굳게 해주세요.
    아니면 겉은 딱딱하고 속은 물렁해서 방앗간가도 못 썰어요.

  • 13. 힘좋은
    '10.12.17 8:23 AM (121.136.xxx.129)

    남편분게 썰어달라고 하세요. 저두 20킬로 뽑아서 겨울밤내 구워먹으려고 가래떡으로 좀 남기도 다 썰었답니다. 썰었다 힘들어서 남편에게 넘겼어요. 모양은 좀 그렇치만 ㅋㅋ

  • 14. 와!
    '10.12.17 8:27 AM (125.182.xxx.10)

    와!가래떡 10kg면 양이 많네요.
    그래도 다 썰어놓고나면 정말 뿌듯하겠는데요.부럽~~

  • 15. ..
    '10.12.17 12:50 PM (110.14.xxx.164)

    그냥 방앗간에서 말려서 썰어달라고 하시지...
    얼마간 주면 썰어줍니다 남편이 직접 썰다 죽을뻔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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