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썩은 음식 먹이고 학대해도 별 처벌 없더군요...

[기가막혀]

보통 이렇게 이슈 되어도

'시정명령'에

원장 3개월 자격정지입니다.

거의 100%




3개월쯤 어디 여행 가서 기분전환하거나
집에서 노닥노닥 쉬다가
다시 다른 동네 가서 개업하면 되는거죠.

3개월 휙~ 가겠구먼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저는 도둑질 한 사람 손목 잘라서
영원히 사회와 격리시켜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비행청소년에게도 기회를 주어야 하고
심지어 강간범들도 새 사회에 적응할 수 있게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길태도 무기징역 받는 세상에
이런 어린이집 유치원 원장이 3개월 '자/격/정/지'라는거 하나도 신기할 일 없지만

제 맘으로는
적어도 이런 문제 만큼은
특정범죄가중처벌 같은 걸 적용해서

영유아 교육 파트에서
영원히 퇴출시켜야 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그런넘은]

사형이 정답입니당.

[영유는]

영리목적의 학원입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이야 어찌 되었든 감독 기관이 있어서 감사도 하고 하지만 영유는 돈이 목적인 분의 사업이지요 그러니 무슨 생각이 있겠습니까 우리나라는 노약자에 대한 폭력이나 강간에 참 관대하더군요

[..]

어린이 대상으로 저지른 범죄는 다시는 어디에서도 개업 못하도록 조치해야는거아닌가요? 우리나라 어린이, 약자에 대한 범죄처벌 너무 관대해요. 인성없고 공부밖에 할줄 아는게 없는 사람들이 재판을 해서 그런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