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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봐주시는분 월급 얼마가 적당할까요?....,

민트 조회수 : 1,304
작성일 : 2010-12-15 17:12:15
내 새끼 봐 주시는 데 많이 드리고 싶은 마음 굴뚝 같지만 ...
제 급여자체가 많지는 않은지라.....
9시출근 6시퇴근하는데 오며가며 봐주실분 댁에 맡기고 데려오려는데요...
얼마가 적당할까요..?

봐주실분댁에 아이들이 몇명있구요...30대 깔끔한 아주머니세요.
여기는 군단위의 시골이구요...
애기는 돌쟁이랍니다..^^
IP : 123.111.xxx.18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웅...
    '10.12.15 5:18 PM (116.120.xxx.3)

    서울지역도 출퇴근 9-6시 기준이면 120 정도예욤...
    시터분 댁에 맡기면 음.. 좀 더 싸겠죠.
    군단위의 시골이라고 하시고, 그 댁에 아이들도 있다고 하시니 ( 아이들 있는 집에는 보통 잘 안 맡기거던요)
    조심스레~ 80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 2. ?
    '10.12.15 5:30 PM (116.124.xxx.97)

    지인 중 한분은 초등 저학년,유치원생 이렇게 둘 맡기고 200 드린다는데, 그럼 많이 드리는 건가요?
    둘이라 적절한 건가?? 오히려 아기보다 훨씬 손이 덜가던데...학교로 유치원으로 가버리니...

  • 3. 저 맡길떄만해
    '10.12.15 6:01 PM (112.164.xxx.127)

    우와 그렇게 많은가요? 8시간에 40드렸는데....

  • 4. ,
    '10.12.15 6:11 PM (222.106.xxx.37)

    저 아시는 분 아기는 (월~금)9~5 해서 150 받아요.주말에도 봐주면 하루 5만원인가 6만원인가 계산해서 준다고 해요.아기는 돌정도 되었어요.베이비시터가 직접 집으로 오더군요.지역은 서울 강남쪽이에요

  • 5. ..
    '10.12.15 6:57 PM (119.201.xxx.186)

    우선 아주머니 댁으로 보내는거면 아주머니가 자기 집 살림도 하고 자기 애들도 돌보면서 하는 일이라서 집으로 오는 베이비 시터보다는 적게드립니다..
    그리고 수도권과 지방 시세 차이도 많이 나구요....지방인걸 감안하면 80~100만원선이 적정하지 않을까 싶네요.

  • 6. 에효..
    '10.12.15 7:16 PM (175.208.xxx.228)

    요새 애 맡기는 비용이 부르는 게 값이에요. 8시간에 40이었다니 그게 더 놀랍네요.

  • 7. 11
    '10.12.15 7:38 PM (121.167.xxx.85)

    그댁으로 보내는건 훨씬싸요

  • 8. ...
    '10.12.15 7:45 PM (218.39.xxx.241)

    다들 미친거 같아요. 요즘 100만원 월급주는데가 얼마나 많은데 아이 돌보는 분한테 200이라니 이게 정상인가요? 허~참.. 집에 오시는 것도 아니고 그분 집에 데려다 맡기는 거고 지방이라면 60~70정도도 과분하다고 생각해요. 그 지역의 시세가 있을 테니 알아보세요. 벼룩시장 구인구직란같은거 참고하시면 된답니다. 그리고 그분에게 솔직히 물어보세요. 얼마 받고 싶냐고...

  • 9. ...
    '10.12.15 7:48 PM (218.39.xxx.241)

    얼마전까지 직장생활하면서 저도 격었던 고충이라 남일같지 않아서 다시 올려요. 님댁으로 오신다면 100정도는 주어야겠지요. 약간의 집안정리 정도 포함해서요. 그렇지 않고 맡겨야 하는 입장이라면 서울형 어린이집도 좋은 곳 많으니 그쪽도 생각해 보세요. 어린이집 비용은 10여년이 지나도 별반차이도 없던데 무슨 아이 돌봐주는게 상전이라고...참나..

  • 10. roem
    '10.12.15 8:08 PM (123.111.xxx.189)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 ... 일단 봐주실 분께 여쭤보고 적당한 선에서 결정 해야겠네요 ㅠ

  • 11. 격세지감
    '10.12.16 1:57 AM (180.70.xxx.40)

    4년전-_-;; 대전에서는 그럴경우 5-60만원 이었어요.
    그사이 이렇게 무섭게 올랐나요.

    다들 서울 생각만 하시고 너무 과하게 적으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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