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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드디어 새차가 도착하는데....
여지껏 경차로만 운전하고 다른차는 한번도 운전을 안해보았습니다.
내일 드디어 새차가 계약한 대리점으로 도착을 하는데요.. 걱정이 있습니다.
남편이 요즘 연말이라 너무 바쁘다고 저보고 내일 대리점 가서 차를 찾아 직접 운전해서
집으로 가져오라고 합니다..
운전경력은 좀 되지만 여지껏 경차만 몰았는데 이번에 뽑은 차는 2000cc 거든요..
솔직히 운전대에 앉으면 깜빡이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데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예전에 제가 처음 중고차를 뽑은 그날... 중고차 매매상에서 구입한 경차를 집으로 가지고 가는 길에
주차되어 있던 덤프 트럭으로 정말 아무 이유없이 제가 돌진하는 바람에 저의 경차 앞범퍼가
나간 적이 있었거든요..
그래서 트럭 기사님이 아주 황당해 하셨던 부끄러운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물론 그날 사고가 액땜이 되었는지 여지껏 무사고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낼 새차 몰고 오다가 또 사고 낼까봐 걱정이 되네요..
구입한 영업사원에게 제가 옆에 같이 타고 집까지 가자고 하면 너무 실례가 될까요..
에고.. 정말 걱정입니다..
1. 부탁해보세요
'10.12.14 5:35 PM (115.178.xxx.253)댁이 멀지만 않다면 그렇게 해도 될것 같습니다.
너무 걱정되시면 모레 남편과 같이 가세요..
걱정하시다가 긴장하셔서 더 안좋을것 같아요.2. 보험이
'10.12.14 5:38 PM (202.30.xxx.226)어찌 가입되었는지...확인하시고,
영업사원이 운전하는 부분까지도 커버가 되면 모를까,
어느 82님 처럼 대리운전으로 차라리 오시면 어떨까요.3. .
'10.12.14 5:46 PM (58.227.xxx.121)저는 몇년전에 차샀을때 영업사원이 저희집 주차장까지 가져다 줬었어요.
저는 아예 대리점에 안갔었고요.4. 저희도
'10.12.14 5:49 PM (218.37.xxx.67)작년에 남편차 새로 나올때 영업사원이 남편회사까지 가져다 줬어요
5. 집까지
'10.12.14 6:00 PM (122.34.xxx.172)가져다 주던데요. 영업사원이.
걱정마시고 부탁해보세요.6. 저두..
'10.12.14 6:18 PM (211.40.xxx.228)12일전 ㅋㅋ
님과 같았어요..
7년된 경차있는데 새차(2000cc)샀지요..
전 전날차대번호 불러달래서 보험부터 가입하고..(일단 모두운전할수있는보험)
영업소가서 차보고 확인하고 등록하고 영맨한테 집에까지 운전해달라고 한다음
다음날 보험을 부부한정으로 옮겼어요..
전 미리 차사이트에서 설명서를 다운받아 몇번 읽었구요..
뭐.. 덩치만 컷지 똑같던데요..
심호흡 크게하시고 운전해보세요..
12일째 운전 잘하고 댕깁니다..ㅎㅎ7. 영업사원
'10.12.14 6:39 PM (211.63.xxx.199)원글님보다는 영업사원이 나을테니 집에 가져다 달라고 하세요.
저희도 작년 이맘때 새차 샀는데 영업사원이 아파트 주차장에 대 놓고 차키 주면서 이런저런 조작법 알려주고 갔어요.
운전석 조작법도 미숙한 상태에서 운전하시면 위험할수 있어요. 집으로 가져달라 하세요.8. 저 없을때
'10.12.14 6:52 PM (112.151.xxx.221)그냥 가져다 놓은 적도 있어요..ㅋ
9. ㄴㄴ,
'10.12.14 9:07 PM (113.199.xxx.45)남편님이 엄청 대범하시군용.ㅋㅋ,,
10. 저도
'10.12.14 9:51 PM (175.126.xxx.149)작년 이맘때쯤 차 샀을때 탁송차가 아예 아파트 단지 입구까지 왔었어요. 저한테 도착했다고 전화와서 내려 갔는데 막상 차를 보니 운전대 놓은지 2년째라 겁이나서 탁송기사님께 아파트 주차장까지만 갖다놔주심 안되냐고 했어요. 새차 몰고 주차장에 주차해주시더라구요. 탁송받을 장소를 집으로 해놓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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