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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폰.. 후회.. 으앙...
올해 좀 많이 써서 등급도 높아 할인금액이 8마넌이나 되더군요..
기기변경하려고 직영점 갔다가...
실버폰처럼 생긴 편리하고 익숙하고 평범한 폴더 공짜폰을 뒤로 하고..
기기값 2마넌 더 내야 하는 예쁜 색깔의 터치폰을 골랐다가..
반나절도 안 지났는데 후회막급이예요. ㅠ.ㅠ
나이가 30대중반인데 아이폰이니 영상통화니 너무 등한시했다 싶어
최신 트렌드 함 따라가 본다고 하다가 완전 헛다리 짚었어요.
손가락으로 눌러대던 키패드가 낫지
이건 무슨... 메세지 하나 보내는 데도 버벅버벅
손가락이 두꺼워서 한참을 버벅버벅
하나 보내놓고 나면 팔이 다 아프네요. -_-;;;
약정기간도 2년인데...
어떻게 해요오~~ 으앙......
편한 게 제일이니 이렇게 나이가 들어가는 걸까요.. ;;
1. ...
'10.12.14 5:34 PM (112.170.xxx.83)저두 터치폰 쓰는데...앞으론 걍 슬라이드폰 쓰고 싶어요..요즘 시대를 거스르는건지;;
아이폰, 갤럭시....이런거 저도 좀 힘들듯해요;;
터치폰....쓰시다 보면 익숙해지긴해요^^2. 익숙해져요
'10.12.14 5:40 PM (115.178.xxx.253)처음에 좀 그런데 곧 익숙해집니다.
나중에 슬라이드 폰 봐도 화면을 막 누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거에요. ㅎㅎ3. ,,,
'10.12.14 5:41 PM (59.21.xxx.29)저 30대후반 밀어올리는 폰 몇년 쓰다 남편이 연아폰으로 바꿔왔는데...첨엔 정말 적응 안되어서 혼났는데..지금은 도리어 누르는 폰이 불편해요..다 익숙해져요 걱정마세요..
4. ^^
'10.12.14 5:44 PM (221.141.xxx.99)처음에 좀 그런데 곧 익숙해집니다.
나중에 슬라이드 폰 봐도 화면을 막 누르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거에요.222222
전.... 벽걸이TV를 무심결에 터치로...ㅋ5. ^^
'10.12.14 5:44 PM (121.124.xxx.24)일주일 지나니 익숙해 지더라구요
조금만 참고 노력(?)해 보세요 ^^6. !!!
'10.12.14 7:54 PM (121.131.xxx.64)조금만 기다리시면 익숙해지세요.
저도 계속 일반폰 쓰다가 대세(?)를 따르라는 주변의 성화에
터치폰으로 바꿨는데 미치겠더군요. 키패드도 잘 안되는 것 같고 5초면 보낼 메세지 버벅거리질 않나..그러다가 어느순간 익숙해지더라고요.
대신...윗분들 말씀처럼...
슬라이드폰도 터치하는...전 데스크탑 모니터 화면도 터치....;;;;;;;;;;;;7. sss
'10.12.14 9:06 PM (113.199.xxx.45)폴더폰도 귀찮아요. 슬라이드폰이 최고!
백에서 꺼내면서 한손으로 슬라이드 밀고 귀에 대고.
터치폰 샀다가 급 후회하고 약정벌금 물고 도로 구형폰으로 왔어요.
전화 받을 때마다 화면잠금 해제하고, 통화버튼 찾아서 누르고, 이건 또 화면이 볼에 닿으면 엉뚱한게 작동 되기도 하고. ㅠㅠ,,8. .
'10.12.14 9:51 PM (14.52.xxx.250)저도 아이폰 쓰고 있는데 정말 후회 막심이에요. 이렇게 다루기 귀찮고 불편한 줄 알았더라면..
인터넷 되는 건 좋습니다만 ㅠㅠ
다른 화면을 터치하게 되진 않을 거 같네요.......9. 조심해야해요~
'10.12.14 10:00 PM (180.64.xxx.71)울 남편 회사일 많다고 거짖말하고,술 드시다가 엉덩이님이 터치하셔서
제가 생중계로 그날 술자리를 같이했습니다
혹,불륜이신 분들 터치폰 꼭 확인하셔요~~^_^10. ***
'10.12.15 9:58 AM (125.143.xxx.106)공감..터치폰의 가장 어려운건 전화거는 ARS 입니다. 폰뱅킹할때 미쳐버립니다.ㅠ.ㅠ.
통화도중에 다이얼 누르라고하면...욕나오네요..ㅠ.ㅠ.
저 터치폰 쓰고나서 다른건 다 적응됐는데 이게 아직도 적응이 안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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