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친네 어머님이 하셨던 말이 신경쓰여서요;;

훌쩍! 조회수 : 2,364
작성일 : 2010-12-14 17:04:14
남친이 매일매일 (저희 3년 정도 만났네요..)

저만 만나고 저랑 통화 맨날 붙들고 있는 모습을 보고

남친 어머니께서 "넌 xx이밖에 친구가 없니..쯧쯧.."하시더랍니다;;

몇번 만나뵈서 저 맘에 들어라 하시긴 하는데
저 안 좋게 보이실까요?;;;
IP : 112.214.xxx.1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닭가슴살
    '10.12.14 5:06 PM (58.236.xxx.216)

    뭐..별말아니구만..^^
    저도 제딸에게 자주 하는말이네요^^

  • 2. ..
    '10.12.14 5:08 PM (218.209.xxx.6)

    너무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거 같은데요.
    그냥 아들이 여자친구한테만 빠져서
    다른 친구관계..다 소홀해지는건 아닌지 걱정되어서 그러신거 같은데요.

  • 3. ..
    '10.12.14 5:10 PM (218.209.xxx.6)

    윗님처럼 딸한테 저도 가끔 얘기해요.
    너무 남자친구한테만 올인하느라 다른 사람들과 대인관계 넓혀볼 기회도 없어지는거 같아서..

  • 4. 제 조카
    '10.12.14 5:26 PM (203.247.xxx.210)

    대학 4년 내내 한 남자가 자기 우주더니...
    졸업하고 헤어졌어요
    헤어질거라서가 아니라,

    이성의 지평을 넓힐 나이에.....사람, 그것도
    한 사람만 집중적으로 관계하는 거...좀 안타깝지요.........

  • 5. 누구나~
    '10.12.14 5:49 PM (122.32.xxx.57)

    누구나 지나가는 말로 한 번쯤 하는 말입니다.

  • 6. ,
    '10.12.14 6:10 PM (116.41.xxx.120)

    원글님한테 한말이 아니라
    자신의 아들에게 비아냥 거리신거네요.
    원글님이 맘에 들고 안들고에 문제가 아니라
    아들에 대인관계가 좁아보인다는 불만을 이야기 하신것같은데요.
    너무 깊이 생각마시길요.

  • 7. .
    '10.12.14 6:41 PM (211.201.xxx.21)

    결혼 10년....우리남편은 지금도 시모한테 그런말 듣는데요.
    신경쓰지 마세요...

  • 8. ..
    '10.12.14 9:03 PM (175.113.xxx.86)

    울아들한테 무심코 한말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2854 6월 16일 주요일간지 민언련 일일 브리핑 1 세우실 2010/06/16 157
552853 가슴성형수술 배꼽으로 하신분 있으신가요. 5 혹시 2010/06/16 1,149
552852 다들 헤어스타일이 잘 어울리는데 나만 촌스럽다. 7 부러워 2010/06/16 1,364
552851 성형수술 여름에도 괜찮을까요? 1 딸둘맘 2010/06/16 375
552850 초등학교 기말고사가 대략 언제쯤인가요? 6 초등학교 기.. 2010/06/16 702
552849 영어학원 어디가 좋을까요? 1 딸아이 2010/06/16 408
552848 마흔이면 불혹이라는데, 난 왜 이제야 뭔가가.... 9 흠..미친다.. 2010/06/16 1,942
552847 천안 잘 아시거나 천안에 사시는 분 도와주세요~ 6 궁금 2010/06/16 418
552846 아이 열나면 해열제 꼭 먹이시나요? 11 지겨운 감기.. 2010/06/16 1,405
552845 지금 드라마 뭐 볼까요? 8 드라마 2010/06/16 736
552844 방에 깔고 자는 요는 어떤걸 사야 하나요? 4 이불 2010/06/16 866
552843 저 위풍당당하게 야식(라면) 먹습니다. 7 하하하 2010/06/16 772
552842 도가니탕 끓이기 도가니탕.... 2010/06/16 286
552841 전복에 칼집 넣을 때... 2 전복 2010/06/16 483
552840 밥의 유통기한은, 우유의 가격도 3 밥과우유 2010/06/16 507
552839 중2학생이 교실에서 여교사 폭행 6 참맛 2010/06/16 1,371
552838 공구안하고 책안내지만 진짜 따라하고 싶은 블로거 30 ... 2010/06/16 6,397
552837 초4 수학문제 입니다.. 4 초4학년 수.. 2010/06/16 686
552836 내일 응원하고 싶은데요.. 1 응원 2010/06/16 269
552835 초1인데요. 2 남자아이 2010/06/16 371
552834 윤선생 2 어찌하오리까.. 2010/06/16 577
552833 유기농매실 구입하신 분 계셔요? 15 급좌절 2010/06/16 1,125
552832 혹시 좀전에 쿡티비나 쿡인터넷 안되신 분 있어요? 4 2010/06/16 301
552831 강만수“상속세 없애자! 우리만 유지땐 자본도피 11 참맛 2010/06/16 1,286
552830 평범한아이... 3 학교상담 2010/06/16 570
552829 급!! 코스트코 물건 4 캐리어 2010/06/16 1,067
552828 잠실치킨은 비싸고 창동치킨은 싸야 되냐~ 3 눈에서레이저.. 2010/06/16 867
552827 초등 기말고사 공부 얼마나 하나요?? 13 열공하자 2010/06/16 1,498
552826 어린이집 다닌후로 너무 아픈데 계속 보내야 하나요? 10 미치겠음 2010/06/16 1,267
552825 죽은 딸아이를 찾아 같이 하늘로 간 독일 축구 선수를 기리는 영상 번역 7 요건또 2010/06/16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