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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0년 후에 이혼하고 새로운 사람과 다시 결혼해야 하는 게 법이라면????

원없이 살아보리!! 조회수 : 10,614
작성일 : 2010-12-13 20:23:02
갑자기 재미있는 생각이 들어서요.
일부일처제로 살아가기엔 인간 수명이 너무 길어진 탓도 있고^^

암튼 만약 한 평생 한 사람 하고만 쭉 사는 게 아니라
10년 마다 파트너를 바꿔서 살아야 하는 것이 우리나라의 법률로 정해진다면
어떤 일이 생길까요???

사람들이 좋아할까요? 아니면 귀찮아 할까요?
물론 헤어지지 않겠다고 울고불고 하는 커플도 있겠죠?
그런 사람도 법을 지키기 위해 헤어진다면 ...윽, 재밌는 일이 벌어질 것 같아요.

번뜩이는 재치를 보여주세요^^
IP : 121.134.xxx.45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2.13 8:25 PM (78.51.xxx.192)

    지금 생각은 무지 귀찮을 것 같아요..

    단, 결혼생활이 넘 힘들고 남편이 짜증난다면 생각이 바뀌겠지요?

  • 2. $$
    '10.12.13 8:27 PM (180.66.xxx.151)

    십년은 좀 길죠.삼년마다 한번씩.

  • 3. .
    '10.12.13 8:28 PM (72.213.xxx.138)

    다같이 그런다면 학교처럼 언제쯤 헤어지겠구나 그런 마음을 갖고 살겠죠.
    그리고 헤이진 후에도 친구처럼 잘 지낼 수도 있구요. 헤어지자마자 잊혀질 수도 있겠죠^^
    아마도 똑같이 부익부 빈익빈처럼 여전히 인기남녀의 불평등도 그대로일거라고 생각해요.

  • 4. ..
    '10.12.13 8:28 PM (211.105.xxx.91)

    음...결혼생활 내내 재산분할과 비자금 생성에만 신경쓸것 같단 생각이..

  • 5. d
    '10.12.13 8:29 PM (121.130.xxx.42)

    그런 법이 있다면
    이혼도 법으로 금지시켜야 겠네요.
    10년 꽉 채우고 좋든 싫든 헤어지라는 게 법이라면
    맘에 안든다고 중간에 그만두지 못하게 해야죠.
    그리고 뭣보다 아이의 출산과 양육은 어떻게 할 건지도
    법으로 정해야겠죠.
    아이는 부부가 헤어질 때 엄마를 따라가는 건 지 아빠를 따라가는 건 지
    아니면 국가에서 맡아 기를 건지.
    아~ 복잡해라.. 그냥 지금처럼 살게 냅두세요.

  • 6. 혼인이란
    '10.12.13 8:30 PM (124.195.xxx.67)

    혼쭐이 빠지게 복잡한
    인생사
    라 한번이랍니다.

    아이구 싫어라...

  • 7. .........
    '10.12.13 8:42 PM (219.248.xxx.46)

    완전 귀찮을거 같은데요..
    애들은 어떻게 할것이며..
    울 신랑 하나도 커버하기 힘들어여...
    생각만 해도 귀찮네요..

  • 8. .
    '10.12.13 8:44 PM (58.227.xxx.121)

    원글님 결혼 안해보셨다에 백원 겁니다.
    결혼이요.. 그거 한번 하기도 어려운걸 왜~~~~~~

  • 9. 참맛
    '10.12.13 8:52 PM (121.151.xxx.92)

    ㅎ 재밌는 글타래네요.

    기왕에 그럴거면 신랑, 신부 자격시험이 있는 것도 좋겠네요.

    남자는 신부 5급, 신부 1급등 급수별로 살아 보고,
    여자도 신랑 1급에서부터 5급까지 살아 보면 어떨지.

    그 중에 한 명은 안 싸우고 살건지 ㅋ

  • 10. ㅎㅎ
    '10.12.13 8:54 PM (121.168.xxx.57)

    저도 비슷한 생각을 해봤어요. 이런분 또 있구나.

  • 11. ㅋㅋ
    '10.12.13 8:55 PM (180.224.xxx.33)

    애만 없으면 뭐가 걱정입니까 ㄲㄲㄲㄲㄲㄲㄲㄲ
    그리고 재산정리에 집 정리에 에휴 생각만해도 골치아파요.
    살던대로 살래요.

  • 12. .
    '10.12.13 9:01 PM (211.201.xxx.21)

    연애나 살짝 살짝 하면서..걍 혼자삽니다.

  • 13. 당연
    '10.12.13 9:04 PM (59.27.xxx.136)

    철없을 때 한 약속을 가지고 50년씩 살아야 한다면 너무해요
    가끔 바꿀수 있는 제도가 있으면 더 활기차게 살듯

  • 14.
    '10.12.13 9:23 PM (118.216.xxx.211)

    구찮다는....--;

  • 15. 찬성
    '10.12.13 9:30 PM (175.119.xxx.22)

    저는 찬성 단 아이가 없다는 전제하에...
    가슴 떨리는 느낌 ... 같이 있지 않으면 심장이 터질듯 한 그런 느낌 한번 더
    지금 12년차 ... 같이 있으면 싫어서 심장이 터질것 같아요 ㅠ.ㅠ

  • 16. d
    '10.12.13 9:37 PM (125.186.xxx.168)

    남자들은 환영할수도 ㅎㅎㅎ 재혼하면 기본10살 연하더라구요 ㅎㅎ

  • 17. .
    '10.12.13 9:46 PM (183.98.xxx.245)

    애만 없으면 뭐가 걱정입니까 ㄲㄲㄲㄲㄲㄲㄲㄲ 22222222222

    철없을 때 한 약속을 가지고 50년씩 살아야 한다면 너무해요 22222222222

  • 18. 싫어요
    '10.12.13 10:03 PM (112.150.xxx.121)

    제목만 읽고 아휴, 귀찮아 했다는...
    17년차 이제 그 속 다 알고, 동지의식도 생기고, 예전에는 이혼이나 사별 까지도 상상하던 내가 이제사 정말 결혼 잘했구나 하면서 생각하고 사는데 17년이 걸렸는데..
    그 고단한 일을 또 하라구요. 켁

  • 19. ~~~
    '10.12.13 10:17 PM (119.67.xxx.6)

    제목읽고 첨 생각난것은...
    아, 저 사람 십년동안 밥 해먹이기 힘들고, 이제서야 편안하게 반찬 해먹일만 하니
    또 새로운 사람 입맛 맞춰서 밥해먹이겠구나 하는거에요.
    십년넘게 같이 살아도, 모르는것 투성이에다가 아직도 맞춰나가고 있는데
    또 맞추기 힘들거 같아요.

    그냥 저 사람 책임지면서 남은 평생 살래요.

  • 20. 핏...
    '10.12.13 10:27 PM (59.9.xxx.64)

    씰데없는 생각도 참....
    뭔 소린가 했네요...
    남이 살라면 살고 남이 헤어지란다고 순순히 헤어지나요...ㅎㅎ
    밤참이나 드세요....

  • 21. 예전에
    '10.12.13 10:29 PM (14.52.xxx.19)

    이경실이 방송나와서 그소리 하더니 며칠있다 그 사단 나더군요,
    법도 참 모진 고생하네요...
    그런데 적용시키라고 있는 법이 아닙니다,
    왠지 농담을 다큐로 받고 싶네요

  • 22. 귀찮아요
    '10.12.14 12:52 AM (120.50.xxx.31)

    또 시작해야해?

  • 23. 아이가
    '10.12.14 5:34 AM (75.1.xxx.98)

    없다면 가능하지만
    다시 결혼해 성이 다른 아이를
    또 나아야 한다면
    이런 비극이~~^^

  • 24. ㅎㅎ
    '10.12.14 9:36 AM (222.107.xxx.111)

    대~한민국에서는 귀찮은 일만 겹치기로 겪으니 패스,

  • 25. ..
    '10.12.14 9:37 AM (118.218.xxx.213)

    20년 넘어가니 남편이 세상에서 제일로 편해요^^

  • 26.
    '10.12.14 10:33 AM (210.220.xxx.59)

    서로에게 길들여짐을 또 해야 하는 거 솔직히 귀찮네요

  • 27. 요즘은
    '10.12.14 11:07 AM (124.49.xxx.81)

    결혼이나 부부사이를 너무 성적으로 보는것 같아요....
    요즘은 가정이 무엇인지 좀더 진중히 생각을 해봐야할 문제라고봐요..
    10년마다 파트너를 바꿔야한다면
    다음 파트너를 찾기위해서 그 10년도 정상적으로 살기는 힘들겠네요

  • 28. 법으로 정해도
    '10.12.14 11:28 AM (125.134.xxx.78)

    이리저리 온갖 술수 다써서 위법하는 사람들도 꽤 많을듯...
    위법자들 단속하는 법도 만들고 기관도 만들고 그에 따른 부수적 법들도 만들어야하고...
    생각만해도 복잡한걸 왜???
    그냥 살던대로 냅둬유~~~

  • 29. .....
    '10.12.14 11:40 AM (115.143.xxx.19)

    애만 없다면 뭐 그리사는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 30. 저도
    '10.12.14 11:56 AM (125.141.xxx.169)

    구찮아요..........................

  • 31. 애만 없다면에
    '10.12.14 11:58 AM (175.120.xxx.219)

    완전공감 좋은 기억의 남편도 좋은기억으로 헤어지고,,
    그게 아니니 미운정 고운정 들인 세월이 아가워 걍 길들이며 살랍니다!!푸헐헐,,,

  • 32. 제도
    '10.12.14 12:02 PM (221.151.xxx.168)

    결혼이라는 법적 제도 없이 연애, 혹은 동거라면 몰라도 -.
    사실 서구 선진국에서는 결혼 혹은 가정이라는 제도가 붕괴되는 위기에 처해 있다고들 하지요.
    그러다보니 선진국에서는 결혼을 기피하고 동거주의를 선택하는 일이 흔해지고 있고 돌싱, 모태 싱글들이 워낙 많다보니 독일에서는 싱글 마켓도 생기고 있구여.
    남녀 각각 자기 직장 갖고 있고 연애하다가 결혼이란 절차없이 함께 살다가 관계가 뒤틀리면 그날로 보따리 싸갖고 나가고 그러죠.
    그.러.나...우리나라사람들은 워낙 보수적이고 가족주의가 강한데다가 결혼형태가 생존형이라 30년이 지나면 모를까 아직은 '사랑'보다는 '경제적 안정'과 '자식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불가능한듯. 또한 10년이라는 기간을 정해놓는것도 그래요. 사랑이 다 소모될때까지만 알아서들 사는게 낫지 않을까...

  • 33. .
    '10.12.14 1:02 PM (125.241.xxx.154)

    차라리 결혼이라는 제도가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 34. 으음
    '10.12.14 1:46 PM (61.101.xxx.48)

    그럼 우선 모계 중심 사회가 되어야겠죠?

  • 35. 애들 생각은
    '10.12.14 2:48 PM (117.53.xxx.17)

    전혀 하지 않은 발상이시군요...ㅡ.,ㅡ

  • 36. .
    '10.12.14 5:46 PM (120.142.xxx.116)

    아이고, 그냥 애 데리고 혼자 그뒤로 쭉~ 살래요,

  • 37. 하나로도
    '10.12.14 6:58 PM (124.53.xxx.3)

    머리 복잡하고 버겁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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