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드라마, 한류 가지고 장난 하냐!?

[그 아이.]

요즘 보느니 연예 기사 뿐인데, 정치판도 참 거시기 하지만 연예쪽도 참 만만치 않다 싶네요.

드라마 '아이리스' 이병헌 저격범이 김소연이라네요. 이거 뭐야, 이야기에 개연성이 떨어져도 정도가 있지, 아무리 픽션이라해도 이거 너무 하는 거 아냐,하는 생각이 드네요.

소연이 병헌 좋아하던 그 이야기는 공중에 날려 버리고 그냥 그렇게 맘 내키는 대로 결말 맺어도 된단 말인지...

다른 이야기지만 아이리스 마지막 부분에서 김태희, 정말 예뻤지요, 여자인 내가봐도 예쁘다...감탄사 절로 나왔었지요.

'성스' 마지막 부분도 그렇고 한류, 너무 쉽게 보는 경향이 있다, 싶네요.

[아 진짜]

성스보면서 전태수하 서효림은 이만큼나와줘야되고 이런거 다보여서 엄청 짜증이 났어요 시청자가 볼모로 장난질치는유치한짓좀 그만뒀으면 좋겠어요 그둘은 밀어줘도 안뜨더만 뭐스타성이 잇어야 뜨지 끼워팔기에 상업성광고 나눠먹기 분량 기획사 저급한 돈벌이할려면 만들지나 말자 제발 그들이 한류를 망치는주범들이에요 왜 안보고싶은 얼굴을 계속보게하고 스토리를 망치는지 화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