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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다니시는 분들...교무금이랑 주일헌금 얼마나 내시나요?

성당 조회수 : 4,985
작성일 : 2010-12-13 13:39:51
익명이라 여쭤봅니다.
그냥 자기 맘대로 내면 된다하시면 할말 없지만...요 밑에 교회도 돈없으면 못다니겠단 글 읽고 급 궁금해서요.
제가 육아와 이사 등등으로 몇년 냉담하다가 다시 나가려고 하는데...
이제까지는 시어머님 밑에서 그냥 교무금 안내고 다녔거든요.
이제 나가면 저희집도 교무금을 내야할텐데...얼마 정도씩 내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봉헌은 얼마씩 하시는지...
어떤 성당에 가면 봉투에 넣어서 얼마내는지 안보이게 하던데 또 어떤데는 그냥 바구니 돌리면서 내서 얼마내는지 다 보여서...좀 민망하더군요.
금액이 문제가 아니라지만...사람인지라...약소하게 낼땐 부끄럽기도...
그리고 부담스런 금액은 그걸로 인해 종교활동에 부정적인 영향이 갈까 걱정스럽기도 하고 그래서요.
IP : 115.136.xxx.7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13 1:46 PM (183.97.xxx.108)

    그런 고민 하실수 있어요. 근데 저희 신부님께서 우스개소리로 그러신답니다. 천주교신자들은 십일조를 너무 안낸다고.. 그러시면서도 성의껏 내면 된다 하세요. 백원이던 천원이던 제가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치면 다 아시지 않을까요?

  • 2. 음..
    '10.12.13 1:55 PM (210.103.xxx.39)

    교리 받고 신앙생활 얼마되지 않은 초보신자입니다.
    다들 주변에 보면 성의껏 내면 된다고 하시죠?
    제 주변분도 그러시더군요
    근데, 다녀보니
    나름의 생각이 계실거잖아요..
    종교생활을 해 하는지, 그리고 자기의 진정성 등
    다녀오면 좋은 곳이고, 내 맘이 편한 곳이니, 밥 한끼 정도 대접하는 기분으로 냅니다.
    그리고 감사할 일 있음 ...조금 더 추가하구요...

  • 3. 윈디
    '10.12.13 1:57 PM (121.166.xxx.138)

    주일헌금은 1주일 생활동안 1번정도의 희생을 바치는 거래요 (봉헌의 의미?) 그래서 한끼 식사금액 정도로 내요. 1주일에 1번정도 식사한끼 희생한 제물을 봉헌한다는 의미로.
    교무금은 그냥 뭐 ^^;;;;;
    저같은 경우는 봉급생활자라 월급을 받으면 십일조로 따로 모읍니다. 그 안에서 교무금과 여타 기부금등 자동이체 해놨구요, 남는금액들은 그냥 모아요. 몫돈으로 기부할때도 있고 혹시나 실업자되도 한동안은 결연맺은곳 기부금 계속 나갈수도 있겠죠. 뭐 이런방법도 있다구요^^

  • 4. ..
    '10.12.13 2:05 PM (121.186.xxx.219)

    성당 다니는 사람들은 좀 짜요
    주일 미사 볼때 보일러 넣고 에어컨 틀고
    전기 켜고 그런게 다 봉헌금으로 내는건데
    정말 소액 내는거 보면 좀 그렇더라구요
    일단 성당도 돈이 있어야 돌아가거든요

    전 교무금은 저희 성당에 내지만
    1년에 한번 내는 감사헌금은 저희 시에서 가장 작은 성당에 내요
    그 성당에서 정말 필요한것 같아서요
    액수는 교무금하고 감사헌금하고 같아요
    그리고 여름 성경학교나 본당의날 행사 그런때 조금씩 내고 있어요
    주일 미사는 저도 밥값정도 내고 5살 먹은 아이는 과자 한봉지 값 내구요

    너무 적게 내는것도 그렇지만
    돈 내는것때문에 성당에 다니기 싫어지면 안되지요

    제 생각으로는 약간 부담가는 금액이 좋더라구요
    그래야 교무금도 안 밀리고 매달 내고
    살짝 부담되는 금액이니까
    성당일에 관심도 생기고 하더라구요

  • 5.
    '10.12.13 2:21 PM (68.4.xxx.111)

    밝혀도 되나요?
    천원 주일헌금내시는분 많고요 오천원, 만원이면 큰 액수
    교무금도 한달에 만원 이만원 오만원내시는댁이 많은 액수라고 할 수 있어요.
    강남 얘김니다.

    개신교에 비하면 진짜 쪼끔이예요. 신부님 수녀님 월급 진짜 쥐꼬리~
    그나마 신부님 미사봉헌예물있지만 수녀님들 월급 너무적어 은퇴하시고
    사시는집에 가보면 초라해요......ㅠㅠ

    그래도 인기있으신 분들, (신앙적으로든지 활동적으로던지)
    원래 집이 여유가 있으신분들은 좀 낫고요.

  • 6. .
    '10.12.13 2:35 PM (125.139.xxx.47)

    보통 한달에 하루 일당정도 내라고 하시잖아요. 전 교무금 10만원 냅니다
    주일헌금은 5천원~
    여긴 지방 아파트 밀집지역인데 정말 넓은 평수 사는 분들 교무금이 한달에 2,3만원 이라는 소리 듣고 깜놀했어요

    전~ 천주교 사회복지시설 몇군데에 월 만원씩 후원하고 있고, 제가 일을 하던 작년초까지는
    어려운 군인성당에 한달에 10만원씩 송금해 드렸어요
    며칠전 성당에서 들은 이야기인데 봉헌금의 절반 정도가 5천원 미만이라고 하시더군요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교무금 내시구요. 정말 어려운 복지시설 많으니 그런곳에도 후원해 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 7. 좋기는 좋은데
    '10.12.13 2:43 PM (115.41.xxx.3)

    많이 낼 수 있으먼 좋겠지요...
    그렇지 않으면 교무금은 삼십일조 즉 하루 수입정도...헌금은 형편되는대로...

  • 8. 네..님
    '10.12.13 3:01 PM (58.121.xxx.92)

    천원은 애들이내는금액아닌가요.. 암만 어려워도 2천원은 내던대요..
    전 교무근 5만원내면서도..늘 작아서 죄송한맘으로 냅니다..
    5만원이 많이내는거라느걸 오늘 알았네요.. 아마 잘못알고 계신거 아닌지요..

  • 9. 천원
    '10.12.13 3:08 PM (203.236.xxx.241)

    아는 신부님이랑 얘기하다가 저도 들었어요.
    자기가 어릴때부터 천원했는데 지금도 계속 천원이 대세라고.

  • 10. 성당?
    '10.12.13 3:24 PM (125.245.xxx.2)

    참..! 내 사랑하는 님 보러 가는 곳이고 내 의지하는 곳에 기도하러가시면서..
    돈 1000원 내고 부담없는게 나으니까..좋다는 생각..정말 대단하네요!
    자체에서 청빈하고 부담 안 주면 스스로 도움되게 정도껏 하셔야지..
    아이들 장난감이나 자기 하고 싶은 일에 그럴수 있는지 보는 제가 민망하네요.
    하나님 앞에 어찌 1000원을 내신다는건지.. 어느정도 믿음 있는 분은 설마 없겠지요?

  • 11.
    '10.12.13 3:37 PM (68.4.xxx.111)

    개신교 주보에 감사헌금 누구 얼마 얼마 나옵니다. 그러나 성당에서는 안나와요.
    거의 누가 얼마내는지는 밝히지 말라고 하셔요. 없는사람 (진짜 어려운) 돈때문에
    성당 발길 끊지 않게요. 그래서 더 많이 강조 안하고요. 단지 외부에서 와서 도와달라는것은
    이차헌금으로 합니다만.... 그렇게 하다보니 진짜 액수 적습니다. 헌금담당하는 친구에게 들었어요.
    거짓말로 (불려서) 말 할 친구는 아니어요.

    그리고 윗 네..님, 몇십만원씩 내시는분 (아무도 모르고 또 모르게요) 도 적지 않게 있어요.
    저는 천원이라는 말을 듣고 너무 놀내서 기억하고 있고요.
    모두 다 그렇다는것은 아니라고 정정합니다. 혹 잘못 오해를 드렸다면 미안합니다.

  • 12. ./
    '10.12.13 3:41 PM (121.144.xxx.172)

    성당의 주일 헌금은 천원도 많구요. 이삼천원이 대세입니다. 교무금도 대부분 십만원 미만이구요.

  • 13. 녜 ( 68.4.
    '10.12.13 4:02 PM (183.98.xxx.208)

    ~ 님께서 주보에 금액 나온다고 하셨는데... 금액 안나오는 곳 있습니다.

  • 14.
    '10.12.13 4:09 PM (68.4.xxx.111)

    윗님, 정정 했습니다.

    개신교 주보에 감사헌금 누구 얼마 얼마 나옵니다.=>안나오는곳도 많지만 개신교 주보에 감사헌금 누구 얼마 얼마 나옵니다.

    한번 다시 읽어보고 쓸것을 그랬네요. 조심스런 비교인데 조금 경솔했습니다.

  • 15.
    '10.12.13 4:15 PM (68.4.xxx.111)

    아이쿠~ 이제 나가야 되는데 댓글 쓴 죄로 나가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쓴 댓글 지울 수 도 없고......

    오지랍퍼 인생이 이렇게 복잡다단한 거로군요.....ㅠㅠ

    그저 새겨 읽어 주세요. 성심 성의껏 하자는 말로요...미리 감사

  • 16. 지금 성당과
    '10.12.13 8:42 PM (116.125.xxx.241)

    교회 다 다녀본 경험으로는 교회는 얼마 누가 냈는지, 다 나옵니다.
    또 어떤 교회는 건물에 붙여놓은 곳도...
    성당은 전체 봉헌금 얼마 들어왔다고만, 주보에 나오지.. 신상은 공개 안돼던데요?
    또 성당은 교무금도 확실히 조금 내고, 돈에 대한것은 투명성이 있어요.
    교리는 주가 나은지 잘 모르겠으나, 돈에 대한 흐름은 확실히 성당이 깨끗합니다.

  • 17. 냉순이
    '10.12.14 12:55 AM (222.238.xxx.247)

    성당행사에는 청소는 동네구역모임에 총무도하면서 게을러서 주일미사에는 안가는저^^::

    주일미사가게되면 5,000원~10,000원정도하려고해요.진심으로 죄송해서요........

    교무금은 저희집이 조금 특별한경우라(핑계일수도)20,000원 내고있어요.

    저는 제 대녀될이에게도 교무금 부담갖지말고 내라고 또 생활에 따라 달라지는것이니 절대 무리하지말라고 얘기해줍니다.......언제든 가감할수있으니.....

    성당헌금내역은 전체 주일미사헌금과 월 교무금내역 그리고 특별한 감사헌금만 주보에 나와요.
    그외 미사예물과 다른건 올라오지않아요.
    월말되면 월 주일미사헌금과 교무금 어디에 썼는지 신부님생활비 수녀님생활비그외 교구에 보내는 금액까지 (요건 각성당마다 금액이 달라져요)주보에 다 나옵니다.

  • 18. 냉순이
    '10.12.14 1:00 AM (222.238.xxx.247)

    어쩌다 헌금세어보는 봉사하게되면 정말 1,000원짜리 많아요....

    그런데 울성당 교무금 2,000,000원대도있다고....더 많이 내시는 분도계시고 이러니 성당이 운영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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