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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쿡보면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 없단말은 순 거짓이네요

... 조회수 : 2,398
작성일 : 2010-12-13 12:27:41
저는 제 남동생이랑 알게 모르게 편애받으면서 컸는데요

가령 저에겐 고등학교때 사준 코트이외엔 없는데 남동생은 중학교때부터

제일 비싸고 유행하는 코트를 백화점에서 사준다던지 하는거요

다 커서 엄마한테 따지니 엄마왈

다 똑같고 차별한적 없다 이러시던데

82쿡 보니 순 거짓이었어요 -.-;;

지금 저는 아이가 한명인데 제가 첫째였던지라

아무래도 둘째가 생기면 첫째가 불쌍할거 같아서 망설여지네요

편애라는게 정말 나쁜것인데...이곳이 솔직한것인지..

어쩜 그렇게 편애하느걸 당당하게들 말씀하시는지요

보기만해도 울 엄마도 이랬겠지...싶으니까 더 미워지네요

IP : 59.10.xxx.25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13 12:29 PM (58.232.xxx.24)

    제 친구는 위로 오빠가 하나 있는데
    그렇게 차별을 받으면서 컸다네요.
    뭐 요새도 오빠가 말안듣고 엄마한테 대들면
    옆에서 `오빠 그만좀해 엄마말좀 들으라고'
    라고 하면 엄마가 오빠 혼내다가도
    '얘 그렇게 말하면 오빠가 얼마나 기분이 나쁘겠니?'
    라고 한다고..ㅋㅋㅋㅋㅋㅋ -_-......

    편애 미워요.

  • 2. ..
    '10.12.13 12:30 PM (218.209.xxx.11)

    요즘엔 바뀌었어요.
    "열손가락 깨물어서 덜 아픈 손가락도 있다" 에요

    저도 엄마한테 덜 아픈 손가락이고요.

  • 3.
    '10.12.13 12:31 PM (121.128.xxx.151)

    저는 큰애딸, 작은애 아들
    큰애는 앞가림을 잘해요
    작은애는 앞가림을 못해요
    언제나 부족한 아이에게 신경 써집니다.
    하지만 사랑하는 맘은 똑같아요.

  • 4. 82
    '10.12.13 12:31 PM (114.206.xxx.244)

    에서는 좀 그렇더군요. 첫째한테는 대신 투자를 많이 합니다. 학원도 엄청 보내고,그만큼 기대도 커지고 못미치면 부모도 자식도 괴롭고,둘째는 걷기만 잘해도 이쁘고 안아프고 커주기만 해도 이쁘고 그렇다고들 하네요.희한하죠.부모스스로 자기자신이 편애를 하는건 아닌지 끊임없이 주의하고 그러지않으려고 노력해야죠.그거 엄청난 상처가 되니까요

  • 5. 휴우~
    '10.12.13 12:32 PM (118.220.xxx.85)

    열손가락 깨문다고 해도 아픈강도 다~~다르구요..
    어떤 손가락은 아주 쎄게 물어다 겨우 아픈느낌나는 손가락도 있구요..
    어떤 손가락은 썩어 문드러진 후에야 그 손가락 아쉬운거 아는 손가락도 있더라구요.

  • 6. 엄마도
    '10.12.13 12:32 PM (180.229.xxx.147)

    사람인데... 어떻게 차별없이 사랑할 수가 있나요..
    그 경중은 있을 수는 있지만 무한대의 사랑이지요.
    엄마 미워하지 마세요

  • 7. ...
    '10.12.13 12:34 PM (180.64.xxx.233)

    저희 엄마가 항상 하는말이 있었죠.
    자식도 이쁜짓을 해야 이쁜거라구요.
    네..저는 공부도 잘하지 못하고, 부모님 면세워주는 직업도 갖지 못해서, 이쁘지 않은 자식이지요.

  • 8. 원래
    '10.12.13 12:35 PM (119.200.xxx.184)

    부모 수준은 그런 부분에서 차이가 나는 거지요.
    걸핏하면 사람은 본능에 휘둘리는 짐승과 다르다고 하지만,
    또 자식 편애할 땐 사람 마음이란 게 맘대로 되냐. 어쩔 수 없다 등등
    변명 늘어놓더라고요.
    분명 최대한 편애와 거리가 먼 부모들이 분명 존재하는 걸 보면 편애하는 건
    그냥 자기 부모로서의 소양이 딱 그 정도 수준이란 거지요.
    나중에 자식한테 편애좀 받아봐야 해요.
    근데 웃긴 건, 차별받은 자식한테 또 효도는 받고 싶어하더라고요.
    한마디로 만만하다 이거죠.ㅋㅋ
    키울 때 공은 애먼 자식한테 실컷 쏟더니 말년에 만만한 자식한테 효도는 받고 싶고.

  • 9. .
    '10.12.13 12:44 PM (115.126.xxx.9)

    자식중 더 맘이 가는 자식 있을 수 있겠지만
    적어도
    자식들한테 공평해야 합니다..
    미운 놈 떡 하나 더준다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니듯..

    다 커서 형제들 끼리 재산싸움으로
    험악해지는 것도
    다 거기에 기인하는 거 아니겠어요..

  • 10. 외동이 부러워요
    '10.12.13 12:48 PM (116.124.xxx.131)

    저도 편애받고 자라서 자식 낳는다면 1명만 낳을꺼예요.
    무엇보다 제 자신을 못 믿어요.
    자식을 엄청 좋아하든 대면 대면하든 하나면 자식한테 최소한 편애 당한다는 그 더러운 감정은 안 느끼게 할테니깐요.

  • 11. 사람맘이
    '10.12.13 12:58 PM (112.148.xxx.223)

    다 똑같지 안잖아요
    조금이라도 이쁜 짓을 한다거나 아들이라거나..다 기준의 잣대가 있겠죠
    무의식적으로 우리나라는 아들에 대한 기대가 있어요
    대부분 딸이 더 예뻐도 아들은 식구를 먹여 살리게 키워야 한다는 생각을 요즘 엄마들도
    하던데요 마찬가지로 알게 모르게 딸더러 가장이 되라고 안하듯이요..

    저는 전혀 차별을 안 받고 컸다고 생각했는데도
    결국 재산분배에서는 큰 아들만 몰아 주는 것 보고 역시 울어무이도 한국의 어머니였구나
    싶더군요 그나마 완전 한푼도 안주고 아들이름으로 다 바꿔놓는 제 친구 어머니들보단
    조금 낫다 그정도예요

  • 12. 복숭아 너무 좋아
    '10.12.13 1:09 PM (125.182.xxx.109)

    자식 차별 편애하는 부모 그거 어디 하루 이틀 얘긴가요?
    오히려 요즘에는 딸아들 그다지 편애 안하고 다 이뻐 하는 편이지만
    예전에는 장남, 장남 정말 장난 아니엿지요. 장남이라면 자기 간까지도 빼줄려는 부모 많았지요.
    그렇게 차별 해서 키워놓고는 무시했던 딸자식에게 노후을 맡기려고 하는 못된 부모도 많아요..
    우리는 그러지 맙시다.. 자식 다 똑같이 키워요..
    어릴때 부터 집안일도 공평히 시키고 교육도 비슷비슷하게 시키자구요..
    아들이라고 집안일 안가르치면 안됩니다. 귀한 딸이라고 집안일 안가르쳐도 안되구요.
    딸아들 구별말고 나이들어서 자기 앞가림은 할만큼 공부외에도 가사일도 요리도 가르쳐야 해요..
    그래야 결혼 해서 안싸우고 살죠..

  • 13.
    '10.12.13 1:19 PM (118.216.xxx.211)

    물기 싫은 손가락이 있더랍니다.

  • 14. ^^
    '10.12.13 3:04 PM (124.136.xxx.35)

    부모 수준에 따라 다르죠. 확실히 사람 수준 드러납니다. 편애하는 사람들 심성은, 딱 그정도 수준밖에 안되는 거예요. 나에게 이쁜 사람만 잘해주는 유아기적 심성. 애들이 그렇잖아요.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하는.

  • 15. --
    '10.12.13 3:13 PM (211.109.xxx.163)

    편애가 무슨 자랑인 양..서로 공감 주고 받는 분들..진짜 이상해요. 부모 자격 제로죠.
    아니면 서로 죄책감 덜어주기 하는 모양.

  • 16. ㅎㅎ
    '10.12.13 6:38 PM (110.8.xxx.238)

    깨물면 다 아픕니다.
    하지만 손가락마다 아픈 정도가 틀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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