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내과의사 선생님!! 식도염 및 위염의 완치는 없을까요?

....... 조회수 : 1,025
작성일 : 2010-12-12 23:06:33
위염 발병이후 23년 지났어요
그사이 내시겅 검사할 때마다 위염 나오고요
이번에는 역류성 식도염 나와서 3개월 약 먹었는데
약 끊고 10일 버티지 못하네요
다시 꺽꺽대고요-그러면서 역류하는 거지요

의사샘은 식생활이 중요하다고 하는데
제 경우는 저질체력과 과로에 신경성이거든요
일을 하지 않으면 통증이 없어요
근데 일을 앞으로 15년 이상 해야 하구요
그것도 제 체력에 비하면 5배 이상의 일로 항상 버겁고 고통스러워요

최근 기관지가 힘들어지니 자꾸만 매콤한 찌개류가 당겨 몇 차레 먹었다는 말을 하니
일본인 식생활을 말하면서 그렇게 습관을 들이면 된다고 말하는데
사실 그 세월이 지긋지긋해요
먹어도 아프고 안 먹어도 아프고 김치 씻어 먹어야 하고...
어쩌다 맵게 먹으면 아프고 설사하고...여차하면 아프고
그래서 이제부터는 먹고 싶은거 먹으면서 약 매일 먹겠다고 말하니
의사샘이 한심한 시선으로 보네요

이 약은 습관성이 되거나 중독이 되는 거 아니지요?
하고 물으니 별다른 응수는 안하시는데...
괜찮겠지요?
약값도 들지만
아침 식전에 눈뜨자마자 한번 먹는거 습관되니 어려운 일 아니고
차라리 일 다 하는 날까지 약 챙겨먹으면서 먹고 싶은거 먹다가 죽고 싶어요
IP : 58.140.xxx.2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약은 한계
    '10.12.12 11:34 PM (211.107.xxx.97)

    위염이나 역류성 식도염 같은 경우 약은 한계가 있고 식생활하고 생활 습관을 고쳐야한다고 합니다.
    체력도 안좋으신 것 같은데...면역력이 높아지도록 좋은 음식드시고
    명상수행 하심 도움될 것 같네요.

  • 2. 혹시..
    '10.12.12 11:47 PM (121.181.xxx.124)

    혹시 뚱뚱하시거나 복부비만이시면 그것도 해결해보세요..
    저도 요즘 살이 너무너무너무 쪄서 역류성 식도염인데.. 약은 뱃살빼는거라고 하더라구요..

  • 3. 원글
    '10.12.12 11:57 PM (58.140.xxx.233)

    아..
    그러고 보니 둘째 제왕절개로 낳은이후
    배가 빠지지 않아 속상한데((남들이 보기 뚱뚱하진 않지만요)
    그이전에는 역류성식도염은 아니고 위염 진단만 나왔던 것을 떠올리니
    뱃살이 연관이 되는가 봐요 ㅡ.ㅡ

  • 4. 나중에
    '10.12.13 7:17 AM (118.33.xxx.8)

    위장약많이 먹으면 감기에 잘걸리게 되요 면역성이 떨어져서 그러다 감기약먹게 되면 신장에 엄청난 무리가 오게 되구요 위염때문에 신장투석하는분 많이 봐왔습니다 식생활 개선하시고 약을 오래 드시면 위에코스 따라 갈수 밖에 없어요 정말 조심하세요 나중에가 문제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1908 해몽좀..이거 태몽인가요? 5 저도 2010/06/15 435
551907 뱀 꿈을 꾸었는데 4 뒤숭숭한 꿈.. 2010/06/15 522
551906 서울시는 전지역 폐가전 무료수거 맞나요? 3 이사 2010/06/15 1,055
551905 박지성 인터뷰 볼때마다 21 박지성 2010/06/15 3,181
551904 아이들 공부방 보내는 분들 ~~ 제 말 좀 들어주소~~ 7 공부방 2010/06/15 1,306
551903 장마가 시작된다는데 매실 지금 담궈야 할까요..? 2 고민.. 2010/06/15 740
551902 2010년 6월 15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0/06/15 177
551901 6학년 수학문제 입니다. 급해요... 7 도움 2010/06/15 480
551900 선배님들~~~쥬니어옷은 어디꺼가 예쁜가요? 14 엉엉엉 2010/06/15 1,747
551899 토마토 지용성이라서 기름과 함께 먹어야 흡수가 잘되나요? 4 질문폭풍 2010/06/15 954
551898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 3 추억만이 2010/06/15 565
551897 6월 15일자 경향, 한겨레, 한국일보, 프레시안, 미디어오늘 만평 1 세우실 2010/06/15 220
551896 담임선생님과 상담 해야겠지요? 8 초4맘 2010/06/15 1,038
551895 핸드폰 번호와 이름만 알고 있는데 어느 지역인지 알고싶어요. 3 궁금 2010/06/15 1,143
551894 우무콩국 맛있게하는법좀 부탁드릴께요 4 우무콩국 2010/06/15 411
551893 4년전 붉은악마티 입으면 좀 없어보이나요?? 23 실용 2010/06/15 2,002
551892 '고들매기'와 '일하다' 사투리로 달리 말하는 곳이 있나요? 사투리 2010/06/15 180
551891 다리아픈데 먹는약 3 0615 2010/06/15 528
551890 머라카지 마이소.....(음운학 공부하신 분 없으셔요..?) 5 자꾸 2010/06/15 504
551889 몽골 초원에 묻힌 청년 의사…무슨 일이 있었나? 1 세우실 2010/06/15 816
551888 초4남아 아이큐 테스트 결과... 3 경식서석 2010/06/15 1,156
551887 5세 여자아이.. 집에서 데리고 있는게 좋을까요?? 아이둘엄마 2010/06/15 329
551886 ~~오겡끼데스까 대구~~ 1 .. 2010/06/15 348
551885 불어 잘 하시거나, 옆에 불어사전 있으신 분 도와주셔요. 4 불어불어 2010/06/15 433
551884 팬밋 사진인데 베스트글에 있는 사진이랑 비교해보세요. 저사진이 얼마나 악의적인지 21 고현정 2010/06/15 3,318
551883 X-ray 유아가 해도 괜찮은거죠?? 9 걱정맘 2010/06/15 574
551882 나쁜남자 2 미쳤군미&#.. 2010/06/15 888
551881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물려왔어요 넘 화나요 7 화남 2010/06/15 1,228
551880 충남 홍성의 홍동중학교 6 듣보잡 2010/06/15 786
551879 먹성좋은 아들땜에 제 몸이 고생..ㅎㅎㅎ 6 이든이맘 2010/06/15 1,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