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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저처럼 탈모 때문에 염색 못하시는 분 게신가요?

....... 조회수 : 820
작성일 : 2010-12-12 01:54:04
이번 여름 맘먹고 처음으로 했어요
정말 생기 있어 보이고 좋았어요
그...런데
염색물이 다 빠지는 순간까지 지독하게 머리가 빠져서요
원래 머리가 많이 빠지고 있고 모발도 가늘어지고 있었어요

제 머리가 생머리로 약간 긴 편인데
퇴근후 옷을 갈아 입는 순간 머리도 올려야 해요
그런데 요즘은 머리가 없어서 너무 가벼운지라
저도 모르게 올리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된답니다.
엊그제는 아침 일나가는데 귀가 너무 시려운 거예요
그게 머리카락이 부족한 이유였던 거구요
너무 슬퍼요
그냥 이렇게 백발로 살아야 하는가 싶어요
너무 슬퍼요
너무너무...

염색 안한 아줌마들 아무도 없는데
왜 나만 이렇게 빠지는 건지
하늘이 너무 무심하네요
-사실 건강이 너무 안 좋고 과로로 시달리면서 앞으로 20년 넘게 일을 해야 해요
수퍼도 나가기 싫고
모임이란 모임 아무데도 나가고 싶지 않아요, 너무 챙피하네요
보는 사람마다 속도 모르고 염색 좀 하라고 하구요,엉엉
무슨 방법 없을까요?
IP : 58.140.xxx.2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학 성분 때문이면
    '10.12.12 2:20 AM (210.121.xxx.67)

    천연 헤나 염색 해보시면 어때요? 제 친구는 탈모가 아니라 피부가 다 뒤집어져서 못하는데

    천연 헤나 염색은 괜찮더라고요. 꼭 화학성분, 천연성분 문제가 아니라

    나한테 안 맞으면 안 되는 것 같아요. 요즘은 헤나도 화학 성분 섞는다니 잘 알아보시고요.

  • 2. ...
    '10.12.12 9:20 AM (59.12.xxx.253)

    염색보다는 헤어매니큐어하세요
    염색하고는 머리카락에 작용하는 방법이 달라요
    염색은 속을 비우고 색깔을 채우는 형식이고 헤어매니큐어는 코팅하는거죠
    그러니깐 머리보호도 더돼고 염색은 제때안하면 티 많이 나던데 매니큐어는 그런거없이 자연스러워요
    물론 염색만큼 강하고 깔끔하게 색이 나오지는 않아도 갈색톤 넣으면 은은하니 괜찮아요

  • 3. .
    '10.12.12 8:35 PM (58.230.xxx.215)

    저도 흰머리 많지만 워낙 탈모가 많아 염색을 하다 중단했어요.
    조금이라도 머리 덜 빠지라구요.

    외출하기 싫고, 모임 가기도 싫고 그렇죠.
    가발 쓰고 싶어요.
    샀다가 애들이 가발이 더 이상하다고 환불했어요.
    거의 80,90만원정도인데도 휑한 머리가 더 낫다네요.
    머리 덜 빠지는 방법 있음 공유하세요~~
    그래도 힘내고 무대뽀로 다닙니다.
    원글님도 힘내세요~~~~~~~~

  • 4. 앗!
    '10.12.13 10:33 AM (220.76.xxx.27)

    저 몇년전까지 흰머리 나는 족족 뽑고 두달에 한번 파마하고 스트레스 엄청 받으면서 야근 많이 하고 식사시간 불규칙하고 회식자리에서 술 많이 마시면서 일해서 탈모가 많이 심했었어요.
    미용실에서 흰머리 자꾸 뽑으면 주위 머리카락까지 약하게 만든다고 뽑지 말고 천연헤나로 염색하라고 말해줘서 그때부터 파마 안하고 흰머리 안뽑고 천연헤나로 염색하기 시작했어요.
    평소에 (이모님이 직접 만들어주신) 헤나샴푸로 밤에 머리 감고 잘 말리고 자구요.
    일도 월급은 적어졌지만 스트레스 덜 받는 자리로 옮겼어요.
    요즘은 (흰머리카락이지만) 많이 나서 헤나로 염색하니까 머리속이 휑- 해보이지 않아서 참 좋아요. 염색을 자주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서도 그래도 탈모였을때보다는 백만배 좋습니다!

    아, 그리고 식습관도 많이 바꿨어요.
    술은 거의 끊었고 인스턴트 음식 자제하고 과일 많이 먹어요. 바나나, 토마토, 키위 등등..
    밥 먹을때 염분 되도록 덜 섭취하려고 노력하구요.
    (그런데, 많은 분들이 추천하시는 검은콩은 저에게 별 효과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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