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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어디선가 많이 들은것 같은데...누구 노래인지...(책인가? ^^;;;;;)
연말이 되서 그런건가....
자꾸만 옛날생각에 잠기곤 하네요...
옛날에 듣던 노래들도 찾게 되고........
오늘밤 간만에 혼자서 밤마실 나갔는데.....
예전에 주말에 약속있어(술약속ㅋㅋ) 나가던 기분드는거 있져...
(그러나 저의 행선지는 마트;;;; 쭈압;;;;;)
마트가는 버스안에서 창밖을 보는데...
예전에 했던 황당한 일들이 몇가지 떠올라 혼자 피식피식...
술먹고 전철에서 잠들어서..2호선 한바퀴 돌았던....
(잠깐 눈감았다 뜬거 같은데...시계는 두시간이나 흘러갔고...
저는 출발했던 그다음 역을 지나고 있었던;;;;켁;;;;)
회식가서 새벽두시까지 연락안되는 남편때메 확 돌아버려서...
날밝기 무섭게 새벽부터 혼자 나가서...(혼자가 아닌가..둘째 뱃속에 있었으니^^;;;)
밤 11시까지 꾹꾹 채워서 놀다왔던 그 어느 복날이야기랑....
이번 시즌엔 한적한 스키장에서 활강(^^;)하고픈 작은(?) 소망이 있는데...
지금 뒷방에서 곤히 자는 저 삼형제는 어떻하고 갈까요...갈수나 있을려나...흑 ㅠㅠ
제목하고 점점 내용이 딴데로 가는군요..
횡설수설 그만하고 빨랑 자야하는데... ㅠㅠㅠㅠㅠㅠ
1. 배고파
'10.12.12 1:53 AM (180.231.xxx.14)검색해 보니 산울림(김창완) 노래 제목이네요~
2. 그게
'10.12.12 1:53 AM (210.106.xxx.96)노래 제목일껄요
김창완의 산울림이 불렀던거 같은데3. 완전한 제목이
'10.12.12 1:54 AM (210.106.xxx.96)"창문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이구요
낭창낭창한 그 목소리가 참 좋았어요4. 그렇군여..
'10.12.12 1:59 AM (122.35.xxx.125)그노래 들어본적도 없는데..제목만 머릿속에 남아있는...ㅎㅎㅎㅎㅎ
목록에서 작성자까지 보시면...전체로 다 보여요...
제목:창문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작성자:나겠지요 ^^;;;;;;
다른님들의 옛생각도 고유하고픈....작은소망이...^^;;;;5. 산울림
'10.12.12 2:00 AM (122.128.xxx.230)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이렇게 시작하죠..6. ^ ^
'10.12.12 2:07 AM (121.130.xxx.42)전 이노래 흥얼거리면 중학교 신입생 때 친구와 갔던 학교앞 분식집이 생각나요.
그때 이노래가 나왔었고 그 친구가 이노래에 대해 언급을 해서였나...
허름한 그 가게와 그 친구가 떠오릅니다. 아울러 내 중학시절도.7. ..
'10.12.12 2:08 AM (115.126.xxx.45)김창완씨 노래 참 좋죠.
청춘이란 노래 많이 좋아해요.
언젠가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피고 또 지는 꽃잎처럼..
이 노래 들으면 눈물나요.. ㅠ_ㅠ8. 노트닷컴
'10.12.12 2:10 AM (124.49.xxx.56)30 중반 이후 아니면 산울림 모르는 분들 있겠지요...
그런데 웃긴 게 젊은 사람들 사이에선 그냥 '듣보잡'일 뿐인 산울림 앨범(LP)이
유럽 마니아층에서는 매우 고가에 거래되고 있다는 것은 많이 모를겁니다.
전 산울림 노래중에서 가장 좋아했던 노래가 '청춘'입니다.
동명이곡인 이은하의 청춘도 있는데 역시 김창완이 작곡한 노래입니다.
둘 다 좋은노래예요.9. 팬을 위한 에피소드
'10.12.12 4:09 AM (124.54.xxx.17)최근에 콘서트 갔었는데 청춘을 25살 때인가 태어난 지 얼마 안된 아이를 보면서 작곡했다고
그 땐 내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하면서 웃더라고요.
반면 내게 사랑은 너무 써, 아직 전 어리거든요~ 하면서는 김창완씨 본인도 오글오글~
TV에서 볼 땐 부스스할 때가 많지만 나이에 비해 뽀얗고 젊어보이세요.10. 산울림..
'10.12.12 10:53 AM (114.200.xxx.81)산울림 히트곡 베스트 '테이프'를 주구장창 들었던 세대에요. 저 국민학교 때 산울림이 한참 활동했으니까(세 형제 밴드라 해서 화제..) 제 사춘기시절(고교-대학교)에는 이미 활동도 안했고 그때 역시 퇴물 가수였는데 어쩌다 무심코 충동구매한 산울림 베스트 히트송 테이프를 듣고나선 거의 한달 밤마다 듣고 또 듣고... 어렴풋이 새벽이 밝아오는 대학교 기숙사의 동녁을 산울림 노래와 함께 했다는..
11. 중3 5교시
'10.12.12 11:42 AM (220.86.xxx.221)중3 5교시, 점심시간 이후라 잠도 쏟아지고.. 견디기 어려울때 선생님이 먼저든 우리가 먼저든 노래 부르자고 합니다. 그때 주로 부른곡이 ( 산울림의 창문 너머 어렴풋이 옛생각이 나겠지요) (윤형주의 바보) 지금 40대 중반인데 그때가 참 좋았어요....
12. 저의
'10.12.12 1:21 PM (59.28.xxx.106)애창곡이죠. 제목 : 창문넘어 어렴풋이 옜생각이 나겠지요....청춘도 좋아하는 노래이구요. 윤형주의 바보 노래도 좋았고...전 그때 대학1년때...좋은 시절이었죠. 윤형주의 '웃음짓는 커다란 두 눈동자. 긴 머리에 말없는 웃음이...' 이 노래도 좋아했죠. 제목이 머였더라...아 맞다. '우리들의 이야기' 였죠. 박정희 시대가 서민들엔 좋았던것 같아요. 일부 사람들에겐 힘들었지만 그래도 '개천의 용'도 가능했고 이렇게 부패스럽고 티비나 영화가 적나라하진 않았던것 같아요.
13. 첫소절만으로도
'10.12.12 10:01 PM (222.238.xxx.247)그런 슬픈 눈으로 나를 보지 말아요........
마음이 애잔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