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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삼수생 합격했어요^^
삼수 하느라고 아들이랑 저랑 갈등도 많고 힘들었지만 드뎌 합격해서
아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네요(아들아~~ 사랑해!!)
아직 정시도 남아있고 수험생맘들에게 조심스럽지만 (모두 잘 될께예요)
오늘은 너무 좋아서 여기다 자랑하고 싶어요
여러분들도 축하해주세요~~
1. 축하해요^^
'10.12.11 7:46 PM (121.130.xxx.152)이제 마음 편~~~~히 쉬시고 아들과 가족여행 한번 다녀오세요~
원글님도, 아드님도 고생 많이 하셨겠네요.. ㅎㅎ
한양대라니 반가워요 ㅋㅋ 울남편네 후배네요 ㅎㅎ2. ~~
'10.12.11 7:46 PM (124.111.xxx.45)축하~축하드려요~~아드님과 지켜보는 부모님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삼수라는 말들으니 괜히 제가 울컥하네요.ㅠㅠ3. 축하드려요.
'10.12.11 7:53 PM (114.201.xxx.65)제 후배네요. 삼수해서 함격했다니 세배로 축하드립니다.
4. 축하합니다
'10.12.11 8:03 PM (125.180.xxx.16)그동안 맘고생심하셨을텐데 이제 훌훌 털어버리고 가족여행이라도 다녀오세요
저희도 예전에 울딸이 삼수로 대학합격해봐서 원글님 마음 알고있어요
그당시 우린 기쁜마음으로 일본여행 다녀왔어요 ㅎㅎㅎ
울딸 3수해서 대학졸업하고 지금은 일이 잘풀려서 승승장구하고있답니다5. ...
'10.12.11 8:06 PM (218.37.xxx.234)힘든역경 잘 이겨 내셨네요.
축하 드립니다.6. 축하드려요..
'10.12.11 8:14 PM (211.207.xxx.222)아드님도 어머님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정말 좋으시겠어요~~~!! 축하드려요!!!7. 축하합니다
'10.12.11 8:17 PM (112.147.xxx.189)저희 아이도 삼수생이예요.
수시 떨어져서 낙담하고 있었는데, 남의 일 같지 않게 기쁘네요.
정말 축하 드려요.
원하는 걸 바로 얻지는 못했지만 우리 아이들,
그 간의 고뇌와 고생이 살면서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아이를 통해 배운 게 많거든요.
다시 한번 크게! 축하합니다.8. ...
'10.12.11 8:49 PM (175.112.xxx.185)아~~ 그럼 울아들이랑 같은 수험생이었네요..재작년에 ..
울 아들은 군에 갔는데 다니던 학교 안가고 제대하고 재수한다네요..ㅠ.ㅠ축하합니다.9. 축하드립니다.
'10.12.11 9:22 PM (222.107.xxx.133)기쁜날 함께 축하할 수 있어 저도 기쁩니다.
많이많이 축하드리구요.
연말 행복하고 따뜻하게 지내시길........^^10. 우왕^^
'10.12.11 10:10 PM (112.148.xxx.28)오늘부터 주~욱 행복한 날만 계속 되시길...축축축하합니다.
11. 축하드립니다
'10.12.11 10:53 PM (124.61.xxx.78)아드님께 큰 선물 하시고, 원글님도 큰 선물 받으셔야겠어요.^^
기분좋은 연말연시 잘 보내세요~~~12. 저희애도
'10.12.11 10:58 PM (114.202.xxx.125)삼수해서 수시로 원하던 곳에 합격했어요. 너무 좋은나머지 어떨떨해요. 삼수생의길이 얼마나 멀고 힘든길인지 알기에..... 저도 같이 추카 !!추카!!!
13. 축하드려요~~
'10.12.12 9:55 AM (110.8.xxx.175)삼수하는동안 자녀분이나 원글님 두분 다 너무 수고하셨어요~~
14. *^*
'10.12.12 10:25 AM (222.235.xxx.56)진짜 축하드려요...
삼수하셨다니 넘 힘드셨겠어요......15. 아이고
'10.12.12 10:49 AM (116.34.xxx.13)그동안 고생하셨어요.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
16. 축하해요
'10.12.12 11:39 AM (221.138.xxx.83)고생 많았겠습니다.
몸고생, 마음고생
푹 쉬세요.17. 국민학생
'10.12.12 12:42 PM (218.144.xxx.104)축하드려요 ^^
18. 제가더기쁘네요^^
'10.12.12 12:42 PM (116.123.xxx.245)울딸내미도
작년에 삼수 하고...
원하는 학교에 입학 하여 다니고 있어요...
그간 마음,육체적인 고통 ...참으로 힘들었어요.
어려웠던 만큼
더욱더 성숙 되리라 믿어요^^19. 축하축하~
'10.12.12 1:19 PM (175.121.xxx.210)그동안 맘고생이 이만저만 아니셨을텐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20. 우왕~~~
'10.12.12 1:45 PM (211.208.xxx.195)진심으로 축하드려요 ^0^
21. 쇼핑가야함
'10.12.12 2:40 PM (125.182.xxx.42)공부 잘하네요. 그 잘하는 아들 삼수했으니 맘고생 얼마나 힘들었어요.
정말 축하드립니다.22. 축하
'10.12.12 5:53 PM (118.91.xxx.176)축하드려요.
우리 아이와 선후배 됩니다^^
역경을 딛고 학교 온 아이들은 와서도 정말 열심히 하는 거 보면
재수,삼수 버린 시간 이 아니더군요.23. 정말로
'10.12.12 6:05 PM (121.166.xxx.126)축하드려요~~ 고생 많이 하셨어요~~
24. 씩씩녀
'10.12.12 6:21 PM (119.70.xxx.77)추카 추카드립니다
우리집 고3아들 재수한다는데 .... 맘이조금은무겁네요25. 정말
'10.12.13 2:07 AM (116.37.xxx.138)애쓰셨어요.. 축하드려요..아드님도 이제는 조금은 쉬시라고하세요.. 너무 고생많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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