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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수 없이 제 글은 삭제 했습니다 ..
한시간전 핸폰을 켜보니 .
아는 지인들께서 난리가 나셨더군요 .
네이버 기사 .. 이데일리 ..
사태의 심각성을 전혀 모르고 들어가봤더니 말 그대로 뜨거운 감자네요 ..
제 글을 인용한 기자분과의 통화는 안되었구요 .
그 윗분과 연결은 하였습니다 .
제 입장을 충분히 설명드렸고 .
정중히 기사를 내려달라고 부탁은 드렸으나 .
독자들의 알권리를 말씀하시기에 .
,,,,,
일단 논의후 연락주시기로 했구요
82에 .. 글 올린이후 .
많은 분들 문의주셨고 다녀가셨구요
그부분은 원하지 않았던 부분이였으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
밑에 .몇몇 글에 제가 올린 글이 거짓말이라는 내용들이 있는데
거짓말 아닙니다 .
10원 20원 단위는 다르겠지만
뭐 기름을 깨끗하게 하기위해 무슨 가루 ? 가 있다는 리플도 허걱하게 만들구요 .
저는 가라앉아있는 찌꺼기를 하루 한번씩 꼭 제거한다는 거였는데
날마다 기름을 갈지않아서 더럽다는 말씀들도 하셨는데 ..
정확하지 않는 추측성 댓글들이나 말씀들이
당사자에겐 상처가 될수 있다는것을 꼭 알아주시기 바라구요 .
글 올리고 삭제는 한번도 안해봤는데 ..처음으로 어쩔수 없이
제가 쓴 글은 내렸습니다
물론 감사한 리플들 주신분들께 너무 죄송하여서
제 메일로 복사해놓은 상태이구요
힘들때 . 가끔 찾아서 읽어보겠습니다 .
삭제 하고 싶지는 않았습니다만
기사들을 보고 저의 신상을 ( 82 장터 전문 판매인이기도 합니다 )자세히 알고 메일까지 보내시는
할일 너무 없으신분들도 너무 많구요 ㅠㅠ
문자도 와있더군요
갑자기 유명해진것 같아서 . 어안이 벙벙합니다 .
기사에 리플들은 읽지 않았습니다 한두서너게 보이는것은 어쩔수 없이 보게 되었구요
좋지 않은 리플들이 더 많겠지요 .
읽어봐야 저에게 득될것은 없을듯 해서 .
해서 간략하나마 소식 전하고
이제야 일하러 나갑니다
원하지 않았던 일덕분으로 1년만에 처음으로 가게문여는 시간약속을 어기게 되었네요 .
쪽지 주신분들도 감사하고..
걱정해주신분들도 감사합니다
덕분에 신랑하고 싸웠네요 ㅠㅠ
오늘 아이 시험이였는데 . 잘 봤는지 ..
아이에게는 괜히 미안해지는 지금입니다.
1. .
'10.12.10 3:49 PM (125.139.xxx.47)독자의 알권리라구요? 알권리라면 기사 퍼가지 말고 치킨집 찾아다니며 취재해서 글 쓰라고 하세요
이거 고소 안되나요?2. 헙
'10.12.10 3:50 PM (125.131.xxx.12)뭔 무단 펌 주제에 독자들의 알권리를 운운하다니...
마음 고생 많으셨겠어요. 에횽... 힘내세요!3. .
'10.12.10 3:51 PM (211.104.xxx.37)힘내세요.
4. 기운내세요.
'10.12.10 3:51 PM (180.229.xxx.147)알 권리라니..
그럼 그 덧글덕에 욕 먹는 원글의 권리는 무엇인가요??
자기네들 뉴스는 링크 안 하고 옮겨오면 난리치면서
반드시 기사 사용에 대한 댓가를 받으셔야할듯...5. ...
'10.12.10 3:51 PM (175.194.xxx.10)장사 잘 되길 기원 합니다.
저희 형님이 치킨집을 해서 저도 대충 아는 사실이라 덧글들 보며 피식 했었어요.
기자들 참 한심합니다.6. 웃음조각*^^*
'10.12.10 3:52 PM (125.252.xxx.182)유지니 맘님 마음고생 많으셨겠어요.
누구 강경하게 그 신문사에 제재 가하는 방법 아시는 분 계세요?
제가 다 괘씸하네요. 먼저 양해를 구한 것도 아니고 무단전제라니..
그러면서 자기들은 기사 퍼오면 무단전제시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글귀는 왜답니까?7. ..
'10.12.10 3:53 PM (1.225.xxx.125)무엇보다도 유지니맘님이 상처를 안받길 바랍니다.
8. 힘내세요!
'10.12.10 3:53 PM (125.250.xxx.244)유지니맘님 처음에 올리셨던 글부터 지금 이데일리 기사, 그리고 오늘 여기 댓글들까지 다 본 사람입니다. 힘내세요. 상처받지 마세요.
9. 저도
'10.12.10 3:53 PM (122.34.xxx.56)그 기자한테 전화하려구요.
미친 짓 아닌가요?
여긴 말 그대로 사적인 커뮤니티인데..
이걸 기사로 싣는 것은 말도 안됩니다.
이것도 저작권위반 아닌가요.
유지니님 힘내세요~~10. 글찮아도
'10.12.10 3:54 PM (211.114.xxx.145)많이 맘이 안좋으셨겠다 생각했어요
먼젓글에 댓글달려다 갑자기 일생겨서 나갔다 와보니 네이트에 올라온글보고 82에 와보니 역시...
힘내세요~~~11. 오
'10.12.10 3:55 PM (220.84.xxx.3)기자들이 82에도 들락날락 거리나요? 무서워서 글도 못써겠네요.
전 그 글 자 읽엇는데요.....그 기자 확 고소안되나요?12. 대기업
'10.12.10 3:56 PM (61.254.xxx.129)치킨 장사하면서 서민들끼리 치고박고 싸우게 만드는 현실이 정말 어이없고 기막히죠.
전재산 걸고 하는 개인자영업자에게 치킨 하나 싸게 먹자고 싸잡아 욕하는 것도 기막히구요.
이 현실을 만든게 대체 누구인지 제대로 알고나 욕했으면 좋겠습니다.
유지니맘님께서 의연한 마음으로 지내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13. //
'10.12.10 4:03 PM (175.194.xxx.130)기자가 취재는 안하고 멋대로 기사에 인용을 한점은 괘씸하고 괘씸합니다만은
실시간 순위에까지 올라가고 이렇게 화두가 되어 사람들이 많이 알게 된점을 생각해보면
유지니맘께서 큰일 하셨다고 생각해요
여기서 우리 82님들만 알 수 있었던것들을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잖아요
까짓 리플 대수인가요 나만 정직하고 나만 아니면 되는겁니다
신경쓰지 마시고 화이팅입니다14. ..
'10.12.10 4:03 PM (110.12.xxx.230)기운내세요~유지니맘 글쓰신거 보면 진심이 느껴져 참 좋습니다..
왜 보진 않았어도 느낌 좋으신분들처럼요...
화이팅!!!!15. 어휴
'10.12.10 4:05 PM (175.252.xxx.131)알권리라니..... 기자양반 지금 이 글도 보고 있을텐데
그따위로 살면서 어디가서 기자라고 하지 말아라!!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유지니맘님 힘내세요ㅠㅠ16. T
'10.12.10 4:06 PM (183.96.xxx.143)정말 꼭 한번 반나뵙고 싶어요.
잠잠해지면 조용히 함 찾아뵙겠습니다.
힘내세요. ^^17. .
'10.12.10 4:24 PM (175.123.xxx.78)응원합니다!
힘내세요!!!18. 저도
'10.12.10 4:32 PM (121.155.xxx.115)어제 여기서 글읽었는데 오늘 포탈 보다가....아~~~이거 보시면 마음고생 하겟구나 했거든요,,난 내정성껏 만들어 파는데 이러쿵 저러쿵 하는분들께 한마디 해주세요 니가 만들어먹으세요
19. 쟈크라깡
'10.12.10 5:02 PM (119.192.xxx.239)5000원 치킨 기사보고 기가 막히고
어제 유지니맘님 글 보고 착찹했는데
이건 또 뭐랍니까?
참 이리저리 기운 빠지네요.
그렇지만 힘내세요. 응원할께요.20. .
'10.12.10 5:48 PM (112.153.xxx.107)요즘 기자하기 정말 쉽네요. 눈팅하다가 갖다 붙이고..이건 저작권법으로 어떻게 안되나요? 잘 알아보세요.
21. 하이고 참
'10.12.10 7:31 PM (218.153.xxx.13)사람들도 여러 질이라더니...
션찮은 인간들 많군요.
힘내시고 즐겁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