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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급질입니다.
제 아이는 평범한 아이라 부럽고 샘도 났지만 축하인사를 하고 또 그 엄마가 한방 쏜다고
다음 주에 아이들까지 같이 쏜다고 만나기로 했어요.
그런데 어제 청소하러 갔더니 담임샘께서 올백이 이번에 한명도 없다고 하시네요......
하나 틀린 애도 누구,누구밖에 없다하시고....
시험이 반 정도가 논술형으로 나와서 가장 어려웠다고 하시면서요.
모른 척 하고 밥을 얻어먹기가 좀 그런데 갑자기 일이 생겼다고 할까요?
1. ..
'10.12.10 11:56 AM (1.225.xxx.125)올백 아닌거 그 엄마도 이제 알지 않을까요?
거짓말을 일부러 한거 같지 않은데요.
올 백이란 자기 아이 말만 듣고 그리 말 했겠지요.
그 엄마 처분대로 하세요.2. 조언바래요.
'10.12.10 12:00 PM (124.50.xxx.14)그러니까요...
이번에는 시험지를 나눠주시지 않고 그냥 아이들만 보여주었데요.
그 엄마도 취소하기 난처할텐데 또 가서 먹자니 (공짜는 원래 싫어해요.)이 무슨 황당
시추에이션이겠어요...
그냥 제가 감기몸살이 심하다고 할까... 좋은 의견 좀 주세요.3. Anonymous
'10.12.10 12:01 PM (221.151.xxx.168)거짓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참 푼수 엄마들 많네요 ! 아이가 올백했다고 한방 쏜다는거 유치찬란한 발상이예요. 그거 자랑 하고 싶어 호주머니 털어 기분낸단 것인가? 전교 1등만 하는 우리 조카...올케는 이런거 안하거든요?
4. 에구
'10.12.10 12:16 PM (118.36.xxx.5)에고 올백 맞았다고 무슨 밥을 다불러서 사나요
그냥 자기네 식구끼리 먹던지하지 .점수 올백 아닌 다른 아이는
그밥 먹고 뭘 축하해줘야 하나요 그리고 선생님이 그랬다고
이게 무슨말이냐고 그엄마한테 넌즈시 물어 보세요
밥산다고 했으니 먹긴 하는데 기분이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닐거 같음5. 헐..
'10.12.10 12:23 PM (114.108.xxx.7)저런 사람도 있구만요..
6. 조언바래요.
'10.12.10 12:24 PM (124.50.xxx.14)원글입니다. 점심을 저랑 같이 얻어먹을 엄마가 하나 더 있는데 다행히 그 엄마 아이는
다른 반이라 모르세요.
저만 알고 있으니 더더욱 난처합니다.
다른 엄마가 축하한다고 하면 저는 뭐라 하나요.
역시 적당한 핑계를 대는 게 제일 좋을 듯 싶네요.
엄마가 거짓말을 하실 분은 아니에요.
아이가 잘 못 본 듯 싶어요.7. **
'10.12.10 12:44 PM (110.35.xxx.218)근데 엄마들만 밥을 먹는거면 어찌어찌 넘어가겠는데
아이들도 다같이 밥먹으면 명분이 굉장히 애매해지겠네요
어쨋든 애는 알고 있는거 같거든요
애가 95점을 97점정도로 잘못 볼 순 있어도 100점으로 잘못 보긴 힘들잖아요
일단 원글님은 상황을 다 알고계시니
생각하신대로 적당한 이유를 만들어 빠지는 게 제일 낫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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