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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작아도 행복하게 살수있다고 말해주세요.

키작은아이엄마 조회수 : 2,246
작성일 : 2010-12-10 05:25:22
우리아이때문에 상담글도 올렸었는데, 이젠 뭐 거의 포기상태구요...
초경시작한지 5년꽉채웠으니까...
아이가 하는짓이 너무 예뻐서 눈물날지경이거든요.
자기전에 꼭 엄마 어깨주물러주고자고...공부도 혼자 알아서 전부 올 A.
과외선생님 붙여주고싶어도 벌써 시작하면 나중엔 혼자할수없다고,우선은 혼자해본다고 그러는아이.
집에 다른 홈스테이 동생들 돌봐주고 공부 봐주고 한국에 자기엄마에게 버릇없이 전화로 소리지르는 동생은
데려다가 열심히 열심히 설득도 하더라구요.
세상에 네 엄마보다 널 사랑하는사람은 없다고, 너 그러면 나중에 후회한다고.
선생님들도 항상 칭찬...
그럼에도 잘난척도 없어요. 항상 사람들이 자기 본모습을 알면 실망할거라고 걱정걱정.
시험 만점나오면 그담 시험에서 몇개틀릴까봐, 그러면 선생님이 자기한테 속았다 생각하실거라고
말도 안되는걱정...(아마 이런 착한아이컴플렉스가 스트레스로 작용한듯해요)
보기만해도 비질비질 웃음이 새어나와요. 너무 하는짓이 예뻐서.
어젠 의자에서 뛰어내리다 발을 삐어서 내가 속상해했더니 자기가 바보같이 굴어서 엄마 맘아프게했다고
자기가 밉다고 그러네요.
언니는 팥쥐과인데,이녀석은 왜이런지...
제 심정 아시나요?
이 아이가 유일하게 울때는 자기 키때문에 친구들에게 한소리씩 들을때입니다.
어릴때 워낙 미리커버려서 애들 보기엔 제 딸아이가 이상하겠지요.
자기들은 쑥쑥 크는데 얘는 멈춰있으니...
다행히 얼굴은 예뻐요. 다른분들도 그러시고...아직어리니(13살,97년생)키가 안클거란생각은 못하시는듯.
아~한국들어가지 말까봐요. 한국은 더 심하잖아요.
저 떠나올때 5년전만해도 이런분위기는 아니었는데...
저도 덩달아 한심하게도 키에관해 초연해질수 없네요.
어젠가? 공익근무 1년만에 시험패스했다고 나온 남자아이프로필에 키까지 달려나오더군요.
우습기도 한심하기도...
키작고 자기성취하신분들 장애가 되나요?
아는언니가 어른키 153안되면 장애인이라고 친절히도 알려주네요. 참 나 원~~~
IP : 205.250.xxx.40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양이사랑
    '10.12.10 6:08 AM (112.150.xxx.150)

    아이 얘기가 너무 예뻐서 로긴하고 댓글 다네요 ㅎ
    키 작아도 행복한 건 물론이고요, 그렇게 맘씨가 예쁜 아이라면 훨씬 더 행복해질 겁니다 ^^
    키는 정말 예측할 수 없는 거 같아요, 키 작은 아이가 갑자기 훌쩍 크는 건 물론이고 이젠 키 안클거야 했던 스무살 넘어서도 확 자라나는 사람이 있으니까요
    벌써부터 걱정하지 마시고 이미 키 자라는 체조나 뼈튼튼 음식이나 다 잘 해주실 거 같으니 아이가 컴플렉스 되지 않게 맘만 잘 보살펴 주세요 ^^
    그리고.... 개인적으론 키 작은 여자분들 앙증맞고 너무 귀엽던데-_-;
    .... 아는 언니란 분께서 아이가 너무 이쁘고 착하고 공부도 잘하니 살짝 질투나신 걸지도 모르겠네요. 안해도 될 말을 하는 건 그런 이유도 조금은 있지 않을까 싶어요 ^^;
    정말 걱정되셔서 그런 걸 수도 있지만 듣는 사람 입장에선 안듣는 게 속 편한 말이 사실 훨씬 많잖아요
    13살이면 이제부터도 쭉쭉 클 수 있을 겁니다 ^^
    아이가 속상해하면 모델 할 거 아니면 김태희도 키는 작다, 라고 해주세요 ^^;;;;;;

  • 2. ,,
    '10.12.10 6:47 AM (59.19.xxx.110)

    솔직히 여자가 작다고 해서 진심으로 흉보는 사람 아무도 없어요.
    키작으면 오히려 사랑받고 보호받고 살아가요.. 그게 너무 심해서 어른대접 덜 받을때도 있겠지만..153안 되는 여자 많아요... 170넘는 여자도 많구요. 평균은 진짜 평균일뿐~

  • 3. ^^
    '10.12.10 6:49 AM (114.108.xxx.7)

    그 사랑스런 아이의 장점으로 키를 커버하고도 남겠는걸요..?
    153 안되면 장애인이라니..그말한 사람이 진정한 장애인이자 루저네요..--;;
    외국 어디세요?(저도 타국살이) 가까우면 우리 딸이랑 놀게 하고 싶네요 사랑스런 그 아이^^

  • 4. 에효
    '10.12.10 6:51 AM (121.151.xxx.155)

    그언니라는분하고 더이상 말섞지마세요
    마트나 사람많은곳에 가면 키작은사람들 엄청많아요
    제남편은 160도 안되고
    제여동생은 150도 안되고
    제남동생은 키가작아서 군대에 가지않았지요
    저는 그중에 좀커서 160좀 안되구요
    그래도 잘 먹고 잘삽니다

    요즘 평균이 높아졌다고하지만
    와서 보시면 알겠지만 은근 작은 사람들 많아요
    몸매이쁘고 얼굴이쁘고 성격좋으면 인기도 많구요
    그러니 걱정마세요

  • 5. 울 딸도 작아요
    '10.12.10 7:29 AM (72.234.xxx.107)

    제 딸도 99년 생인데 또래보다 작아서 고민중이에요

    큰 사람들이 많아서 다 그래야 하는것처럼 되버렸는데 사실 평균키는 얼마 안되고요 작은 사람도 많아요
    따님이 그렇게 사랑스러우니 부럽기도 하네요 장점이 많은 아이니 너무 걱정마시고 사실 키 문제 아니어도 한국 들어오는거보다 외국에 남는게 낫지 싶어요
    여러가지로 아이에게 더 좋은거 같아서요

  • 6. 13살인데
    '10.12.10 7:29 AM (203.90.xxx.51)

    초경한지 5년 꽉 채웠다는게 이해가......
    키 작을수도 클수도 있죠 그래봤자 2m이하이고 150cm 이상이잖아요 겨우 50cm안에서 크네 작네....

  • 7. ...
    '10.12.10 7:37 AM (99.226.xxx.34)

    제 주변에도 키작은 언니들 몇명(150~155사이)있는데,자기 분야에서 인정도 받고 , 남편 사랑 받으며 아주 잘 살고 있어요~근데 초경을 8살에 했어요?너무 빨리 했네요...

  • 8. ,,,
    '10.12.10 8:37 AM (124.54.xxx.37)

    고딩 딸애 과외교사 키가 152 정도 되는데요
    솔직히 처음 볼때는 키가 작아서 좀 놀라기는 했지만
    밝은 얼굴에 성격도 쾌활하고 좋아서 첫인상이 호감이 가더군요
    아주 열심히 가르치는데다가 친언니 같이 개인적인 상담도 해주고 하니
    잘 맞아서 애가 성적이 많이 올랐어요
    실력이 있어서인지 가르치는 학생들도 많고 우리애 성적 오른거보고 애 친구들도
    5명이나 과외를 하게되고 거의 4년을 같이하다보니 거의 가족같이 친하게 됐는데요
    처음에는 앳띤 외모때문에 미혼이라 생각 했는데 알고보니 딸하나 있는 30대 초반이더라구요
    같은 아파트에 살아서 남편하고 같이 가는거 가끔 보게되는데
    남편이 키도 크고 엄청 훈남이었어요 직장도 좋구요
    그래서 사회생활 하고 결혼하는데 키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구나 라고 생각 했네요

  • 9. 열음맘
    '10.12.10 8:45 AM (210.101.xxx.100)

    울딸 아이도 큰편은 아니랍니다. 160~161정도에요. 저보다 작아요. 그래도 몸매는 저보다 더 좋네요. 단점이 있음 장점이 또 있을테고 원글님 따님은 너무 예쁘네요. 걱정마세요. 저희아이 과외선생님 여자분인데 키가 157? 작을지도.. 그런데 고등학교2학년에 카이스트 붙어서 다니는 영재~~ 너무 이쁘답니다. 물론 크면 보기에도 좋겠지만 다른 좋은점이 무수히 많으니 걱정마세요.

  • 10. 키 커도
    '10.12.10 9:01 AM (210.94.xxx.89)

    허리가 길거나, 얼굴이 너무 크거나,
    매력 떨어지는 경우도 많아요.
    키가 전부는 아닐꺼예요.
    키 작아도 황금 비율을 자랑하는 연예인도 많고...
    여기까지는 외보로 봤을때 얘기구요,
    요즘 젊은사람들 보면
    자신감이 최고인것 같아요. 자신을 위해 노력하고, 충만해 있는 사람은
    작아도 작아보이지 않고,
    수수해도 귀해보이는...매력이 자연스레 나오더군요.
    지금처럼
    똑똑하고 야무지고, 착한 딸로만 자라준다면 다른건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 11. ...
    '10.12.10 9:12 AM (59.9.xxx.130)

    ,,,님 그 과외선생님 어느 과목인가요? 급 호감가네요.ㅎㅎ
    제 친구 152인데... 남편은 170대 후반 좋은 직장에 엄청 훈남...아이들도 장점만 타고나서
    넘 잘살아요. 옛날식 두툼한 쌍커플 수술도 했는데..사회생활하다 만난친구라
    그 전 모습은 모르네요. 아마 상상하건데 코(돼지형) 눈이 커진거 가만하면 이쁜얼굴은 아님
    그러나 이성적인 머리와 빠른두뇌 밝은 표정 그리고 예쁜 목소리... 부산에서 일주일에 한번씩
    만나러 남편분이 꼭 서울 찾아오고 했었죠. 또다른 경우엔 키 작고 체구도 외소한데..키크고
    한덩치하는 동생들이...언니 언니...하면서 따르는 경우도 있고 그사람의 성향,작아도 카리스마
    가 통하는 경우도 있고...다 나름이더군요. 맨 처음은 물론 키 따지지만...주변사람들 봄 그렇지도
    않는군요.^^

  • 12. 아직
    '10.12.10 9:19 AM (125.134.xxx.227)

    더 있어봐야 하지 않을까요?
    전 초등까지 젤 작았는데 중학생때 갑자기 훌쩍 컸거든요.^^
    그리고 따님은 키가 작아도 충분히 매력이 철철 넘치는 것 같아요.
    "네가 키까지 크면 너무 완벽하니까 하느님이....겸손하라고 아직 덜 크게 하시는 가봐' 해 주세요.^^

  • 13. 생각나름.
    '10.12.10 9:26 AM (115.21.xxx.186)

    요즘 우리 사회가 병적으로 집착하죠...키에 대해서...
    물론 크면 좋겠지만 작아도 상관없어요.우리 아이도 작지만 고민안하고 잘지냅니다.
    엄마 생각이 중요한거 같아요.전 항상 외모는 중요치 않다고 말하고 고민하지말라고했거든요.
    키에 민감한 우리언니..우리조카 우리아이보다 큰데도 키때문에 강박증까지 생겼어요.
    아이한테 말해주세요.키보다 중요한건 건강한 사고 방식과 능력과 자신감이라고...
    하드웨어보다 중요한건 소프트웨어라고.....

  • 14. 네..
    '10.12.10 9:26 AM (110.9.xxx.171)

    키작아도 얼굴 이쁘고 글케 착하고 매력있는데 뭐가 걱정이세요.. 그냥 키 작아도 작다..이생각이지 작아서 뭐 어떻다고 생각 잘 안되요.. 괜찮아요...ㅎ

  • 15. 지금부터라도
    '10.12.10 9:29 AM (211.223.xxx.17)

    우유 무진장 많이 마시게 하고 스트레칭 짝 짝 해주세요.
    키는 잘하면 24살까지도 큽니다. 여자라도 실제로 큰 사례가 많아요.
    나이가 24살인데 키가 2센티나 컸다는 글 올라온 경우도 봤습니다.
    제 사촌동생이 우유 달고 사면서 키가 무진장 커져서 주변을 봐도 우유 대량으로 마시는 애들이
    키가 많이 크더라고요.

  • 16. 괜찮아요
    '10.12.10 9:55 AM (122.203.xxx.66)

    제 남편은 165...전 167이에요...
    우리 신랑 전문직도 아니고 그냥 삼* 다녀요..
    그애 비해 전 좋은 직업이구요...
    자기는 작아도 큰여자 데리고 사는데요 뭐...

  • 17. ...
    '10.12.10 10:05 AM (121.67.xxx.21)

    키가 작아도 행복하세 살수있습니다!

  • 18. 괜찮아요2
    '10.12.10 10:09 AM (125.131.xxx.12)

    일본에서 제일 잘 나간다는 인기 여자 아이돌 그룹 멤버 48명 중
    인기 투표 1위한다는 애도 키가 프로필 상으로 152cm예요.
    실제 키는 더 작겠죠.^^

  • 19. @@
    '10.12.10 10:26 AM (114.207.xxx.215)

    키도 키지만 작아도 비율이 좋다면 괜찮아 보이던데요
    저희애도 중1인데 152에요.
    첨엔 작으면 어때 하더니 중학생되니 좀 스트레스 받긴하더라구요
    생리 이후로 성장이 엄청 더디더라구요
    근데 엄마가 옆에서 더 걱정하고 있으면 애는 더 스트레스 받아요
    키 작아도 똑똑하고 당차게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원글님 아이의 키는 아이의 많은 장점이 커버해주니 걱정마세요

  • 20. ...
    '10.12.10 11:30 AM (121.167.xxx.93)

    제키가 150 이예요.
    얼굴은 이쁘구요(돌날아온다..이건 남들이 맨날 얘기하는거라..)
    저도 공부 참 잘했어요. 카이스트 다녔으니까.
    그래서 남자많은 데 가서 (공대니) 맨날 남자들 프로포즈 받았구요.
    저도 밝고 명랑한 성격이예요. 그리고 키 컴플렉스 크지 않아요.
    아이한테 자신감부터 주세요. 남들이 작다고 하면..그래 나 작아..너도 나 키작은거 걱정되냐? 난 2세가 걱정이다..이렇게 자신있게 받아쳐줄 정도로 마음의 여유가 있어야 해요.
    본인이 자신감 있어하면 주변에서 별로 말 안합니다.

    결론적으로다가 CC로 남편 잘 만나 잘 살아요.
    저도 전문직이고 남편도 교수고.
    일하는데 키큰거 상관없구요. 근데 물론 2세걱정은 좀 되요.
    아이한테 공부 열심히 하라고 하시고요. 자신감 갖게 도와주세요.

  • 21. ㅎㅎ
    '10.12.10 12:25 PM (220.89.xxx.135)

    아들 여자친구 자그마 합니다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저 키 작다고 어쩌나 생각 안합니다
    예쁘게 키우세요

  • 22. 얼굴이이뻐도..
    '10.12.16 11:46 AM (125.182.xxx.109)

    음... 왜 그리 신경을 못 써주셧나요?
    전좀 그게 이해가 안가네요.. 엄마가 솔직히 너무 무심 하셧네요.
    조금만 어릴때 신경써 주셧더라면 적어도 5센티에서 7센티를 더 컷을 텐데..
    아무리 본인이 행복해 지려해도.. 키작으면 본인이 속상하겟죠..
    저는 엄마가 너무 무심했다고 보이네요... 키 평생을 가는건데...
    키 너무 작으면 면접 볼때도 불리 하잖아요.. 거기다, 직업에 제한도 많이 생기구요.
    얼굴만 이뻐서 되는 시대도 아니고.. 그 아이가 지금 어른이라면 아직은 잘 살수 있을수도 있지만, 그아이가 어른이 될시점에는 사실상 정말 너무 작은 거에요..
    요새 애들 너무 평균키가 크니까요.. 차라리 외국서 게속 사시는게 나을지도 모르겟어요.
    한국에서도 듣기 싫어도 매번 키가 왜 그리 작냐는 소리 평생 듣고 살게 될거에요..
    한국 사람들 오지랍이 넓고 남의 일에 간섭 많이 하잖아요.. 특히 얼굴 이쁘면 더
    관심가지고 키가 아쉽다는둥,, 여러가지 잔소리들 대놓고 많이 할텐데요.
    긍정적인 마인드는 좋치만 현실은 현실이니까요..
    잘 생각해보시고,, 지금이라도 키크는 모든 방법을 알아보세요..
    여자키라도 최소 158에서 159는 돼야 한국서 평탄히 살아갈수 있을겁니다.
    여기 사람들 워낙 남의 외모나 보이는 부분 지적질 잘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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