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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꾼이라 힘든 이 밤...
세상에 쉬운 장사가 어디있겠냐만은..
그래도 그 중에 먹는 장사가 제일 어려운것 같아요.. 특히 온라인 판매는 더...
저희 업체는 유난히 신고하는 사람도 많아서 구청 직원분들이 저더라 사람 조심하라고 조언도 해주세요..
전 온라인으로 음식을 판매하는데요...
가끔 제가 만드는게 입에 안맞는 분들이 계시면 그게 계속 신경이 쓰이고 그러네요..
그 반대로 맛있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정말??
이 분들 정말 맛있어서 그러는걸까?? 그냥 인사로 하는건 아닐까??하는 생각에 조심스럽고..
이건 제가 지금 만드는 걸 전문적으로 배운 분야가 아니라 자신감이 없어서 그런거같아요.. 공부해야지!!
사람 입맞이 제 각각인데..
내가 뭐라고 그 사람들 입맞을 다 꽤뚫고 있겠어!!
그 분들의 의견을 참고해서 좀 더 개선하고 그러면되지 이러고 넘어가고 싶은데..
그래도 그게 오래동안 맘에서 떠나질 않네요... 쿨하게 잊어버리고 싶어요...
조금전엔 맛없다 하신 분에게 죄송하다고 편지를 보냈어요.. 왠지 내일 아침에 후회할것 같은 예감이... ㅠ_ㅠ
온라인판매를 그만두고..
카페로 변경을 할까 생각도 드는데...
카페도 이보다 힘들면 힘들었지 쉽지 않을거에요... 장사가 다 힘들죠.. 직장생활도 그렇고...
그러고보니 장사꾼이라 힘든게 아니라..
돈 벌기 어려워 그런가봐요... 이렇게 힘든건지 몰랐거든요..
갈 수록 심리적으로 어렵고 힘드네요... 앞으로 몇년은 더 고생해야할것 같은데 그 날이 까마득해요..
1. 노트닷컴
'10.12.10 3:25 AM (124.49.xxx.56)음식 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 상대하는 일이 다 힘든 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또, 사람상대 하는 일이 아닌 것이 어디 있으며 사람상대 하지 않고선 밥을 어떻게 먹나 싶습니다.
하나를 잘 꿰면 나머지도 잘 꿰지는 법입니다.
순리대로 생각하세요.
힘 내시구요.2. ㄹㅇ
'10.12.10 3:38 AM (122.36.xxx.41)음식뿐 아니라 장사라는거 자체가 힘든일이잖아요. 사람 상대하는일이니까요ㅠ
힘내시고 노력하시는만큼 꼭 번창하시리라믿습니다!^^3. 에휴
'10.12.10 3:40 AM (175.252.xxx.131)힘내세요. 저도 장사꾼이라ㅠㅠ 뭐 10년째 하다보니(헉...벌써)
이제는 좀 무덤덤하네요. 잠깐씩 미치게 화딱지 날때도 있지만
음식은 정말 어려울꺼 같아요. 저는 정말 음식은 못할듯....
저는 제일 열받는게 자기한테 안어울린다고 멀쩡한 제품탓하는거! 그냥 이러저러하니
안어울린다 이런건 괜찮은데 물건이 이상해서 자기한테 안어울리다고 우기는게 제일 싫어요.4. 남의 돈이..
'10.12.10 4:32 AM (210.121.xxx.67)정말 어려운 거죠..그래서 노력하는 수밖에 없어 보여요.
모든 사람 입맛을 맞추기 어렵다해도, 가능하면 많은 사람 입맛에 맞춰야 할 거고,
때로는 신제품도 개발해야 할 거고..좋다는 분들에게 제품 제공하시면서 왜 좋은지 알려달라 하세요.
그분들 대상으로 신제품 개발 때 조언을 들어도 좋고요.
결국 주인이 세심하게 신경써서 노력하면, 반드시 좋은 결과로 돌아오더라고요..
힘내세요, 원래..돈벌이가 쉽지 않잖아요. 온라인 입소문 퍼지면, 또 순식간이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