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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 의대,, 아는 게 없어서요.
아이가 다니던 대학에 별 뜻이 없어서
수능을 한 번 보게 했습니다.
의대를 보내보려구요.
애가 별 생각없이 학교를 다니다보니,
진로에 대한 생각도 별로 없었구요..
성적은 나왔는데,
지 생각만큼은 안 나오고,
그래서 지방의대나 치대를 지원해볼까하는데,,
의대냐, 치대냐,,
갑자기 생각이 갈리네요.
의대도 집 옆의 의대냐,, 국립 의대냐,,
치대도 단대, 강릉원주,
제가 사는 동네는 아래 동네입니다.
의대나 치대를 선택하는 어떤 요인들이 있는지 알고싶은데, 주위에 상담해볼 분이 안계시네요.
알고 계신대로 좀 도움말씀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
'10.12.10 12:23 AM (115.161.xxx.54)저는 직장 다니다가 치대 진학한 경우인데, 나이가 결정에 영향을 크게 미쳤어요.
의대는 일단 수련을 필수적으로 받아야 할테고 치대보다 공부 량도 많을 것 같아서
체력이 될 지도 걱정스러웠구요. 분위기도 많이 다른 것 같아요.
가끔 의대 교수들 와서 강의하는 것 들으면서 아 의대 안 가길 잘했어,
생각하지요.
저희 학교는 치대 중에서도 분위기 좋은 편이라고 그러네요.
졸업하고 바로 페이하다 개원 하는 사람들도 있고, 수련도 원하면 받을 수 있고,
선택하기 나름이에요. 직장생활과 비교하면 잘 왔다 싶어요.
아 그리고, 예전보다 개원가 훨씬 힘들고 떼돈 벌 기회는 다 지나갔다,
나이 들어서 의치대 오는 걸 반대하는 사람들이 하는 말인데요,
진학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현재의 내 기회보다 의치대에 진학해서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더 크다고 생각하면 진학하게 되는 거에요.
남들하고 혹은 지나간 선배들하고 비교하는건 아니지요.
적성에 크게 안 맞는 거 아니면 여기도 다양한 진로가 있구요,
저같은 나이 많은 학생도 관심갖고 불러주는 데도 없지는 않으니 괜찮네요.
잘 생각해서 좋은 결정을 하시길 바랍니다.^^2. ...
'10.12.10 12:30 AM (115.161.xxx.54)아 그리고, 학생이 치대나 의대 공부를 알아서 잘할 만한 성격인지 좀 생각해보세요.
대부분은 잘하는데, 아주 소수는 적성에 안 맞아 하거나 못 견뎌내니까요.
동기들은 의대생들과 기숙사를 같이 쓴다는데 어린 애들도 일단 수업 끝나면 들어와서 좀 잔대요.
그리고 10시 쯤 일어나서 새벽 내내 공부하고 두어시간 자고 다시 수업 들어간다네요.
날마다 이러지 않으면 공부 양이 너무 방대해서 따라가기가 어려운가봐요.
저희는 그 정도는 아니거든요. 물론 얼마나 열심히 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수련 기간에도 여러 가지 일들이 많은 것 같지만 치대는 다 수련을 받지는 않으니까.3. 윗님
'10.12.10 12:47 AM (61.253.xxx.166)윗님 ..나이가 몇살이냐에 따라서 의대랑 치대가 갈린다고 하셨는데..
그 나이대가 몇살인지 궁금해요 ~~4. ...
'10.12.10 2:08 AM (115.86.xxx.17)성별과 나이 성향도 중요해요.
의대는 수련후 페이닥터 생활할 기회가 많구요.
치대는 개업의가 될 경우가 많아요5. 감사감사,,
'10.12.10 8:41 AM (14.39.xxx.153)정말 감사합니다.
6. 11
'10.12.10 9:25 AM (119.193.xxx.179)제아이는 딸이고 체력이 약해서 의대 안보내고 치대 갔는데 너무 잘한것 같아요
의대간 친구들이 모두 부러워한대요
본인도 만족하구요7. 근데
'10.12.10 11:53 AM (125.176.xxx.20)의대를 가면 선택의 기회가 훨씬많을것같아요..
저라면 힘은 들겠지만 그 강도가 비슷하다면 의대 추천해요8. 어제
'10.12.10 2:47 PM (58.120.xxx.243)일등으로 달았었는데 지웠어요.
남편은..의사고 제부는 치과의입니다.
저희는 군시절 결혼해서 아직 고생중입니다.
동생네는 군 마치고 레지 조금하다..바로..봉직조금하다 개업중입니다.
결론적으로 동생네가 더 잘삽니다.잘벌고 쉽고...과정이..
그런데 나이가 많지 않다면...전 의과가 더 좋다 싶어요.
갈길이 많고..봉직의도 많고..
치과는 봉직자리 별로없습니다.
경제력쪽은 아직...치과가 우세합니다.솔직히.
그런데 수가 많아서...자리가 더 없을수는 있지만..
남편은 치과가 더 좋다하고요..
일도 더 깨끗..
남편과가 그리 비인기과라 그런지 몰라도..전 의사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도 많고..회도 많고 합니다.
그리고 서울 메이저급의 의대가 좋지만..저희같이 지잡대 지방대도 먹고 살만합니다.
경제력이 달리면..지방 국립대도 당금 괜찮아요.9. 아참
'10.12.10 6:55 PM (58.120.xxx.243)읽으실꺼라 믿고요..
치대든..의대든...
좋은직장에 아무리 한물갔다해도 우리나라에선 좋아요.
좋은 아드님 두신거 진짜 부럽고..축하드려요.
어디든...이런고민 하는 아들 많지 않습니다.
저희집은 공무원 집안인데 어찌..다들 시집을 그리가서..
살아보니..좋습니다.
엄마 아부지 맞벌이해서 1년 모을돈을..한꺼번에 다 법니다.한달에
그리고 대접도 좋구요.
학회갈때도 애들도 데리고 가고..암튼..좋습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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