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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치킨 판매현황
롯데마트 치킨이 요즘 여러의미로 난리인거 같아서..
저희 아파트 바로 옆이 롯데마트에요.
어제도 눈오고 장을 요즘 너무 안 봐서 6시 조금 넘은 시간에 잔반거리 사려고 종종걸음 갔더니
돌다 보니 안 그래도 '통큰 치킨' 입간판이 보이는데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몇명만 어슬렁 거릴뿐
호기심에 가 보니
'11시 30분에 300분 판매종료 되었습니다'
기가 막힌건 이 분들도 주문뒤 12시간뒤에 찾아가실수 있습니다..;;;;;;
그리고 뭐 하도 문의가 많으니 대기한 ?직원이사람들한테 얘기해주고 있더라구요.
오전 11시 30분에 예약한 사람이 폐점직전에 찾아간단얘긴데..첨에 제가 잘못들은줄 알았네요..ㅋㅋㅋ
확실한 장담은 못드리겠지만^^;;아마 일주일뒤에나 오셔야 현장에서 기다렸다가 사가실수 있을꺼에요..라고
사러오신 분에게 판매직원이 말하는걸 옆에서 듣고 웃음이 삐질 삐질..
아이구야~이게 뭔일이랴..
전 죽었다 깨어나도 못할일이네요..암튼 참 대단해요..ㅎㅎ
1. 닭 사다가
'10.12.9 9:01 PM (121.187.xxx.215)집에서 튀겨 먹는게 낫겠습니다...
2. 어제
'10.12.9 9:29 PM (122.34.xxx.48)어제 뉴스에서 5000원이라고 그렇게나 선전했으니..
당연한 결과겠죠..ㅡ.ㅡ
닭가슴살 튀겨서 먹는 우리집은 뭐 그냥 보고만 있지만요..3. 예전 월마트도
'10.12.9 9:57 PM (110.9.xxx.171)닭값이 그렇게나 싸다고 안했어요? 솔직히 마트 닭은 일반 닭보다야 쌌죠.. 근데 배달이 안되는거.. 집에 가지고 오면 차거워진다는거.. 뭐 그런거때문에 우리가 안사먹었지 사실 어디나 다 있었죠.. 선전을 그렇게나 해놓으니 되게 싼가보다 하고 사오는거 같아요.
4. 롯데마트옆 주민
'10.12.9 10:19 PM (115.23.xxx.108)맞아요..글고 보니 급한대로 아주 가끔 사먹었지만 잘 안 먹었는데 말이죠..
전기구이만;;마트닭 예전에도 한마리 7000원~할인하면 5000원정도 했던거 같은데,
조삼모사도 아니고ㅋㅋ..이렇게 예상대로 홀랑 홀랑 넘어가 주니 참 장사할맛 날꺼같아요.;;5. ..
'10.12.9 10:54 PM (1.225.xxx.125)그 와중에 구해서 먹어본 사람 말이 맛있대요.
그 와중에 인증샷 올렸는데 다리 하나가 1천원권만하네요.6. ,,,
'10.12.10 12:07 AM (124.54.xxx.37)이마트 피자 먹어본 사람들은 맛없고 다시는 안사먹을것 같다하는 평이 많았는데
롯데치킨은 맛있다는 평이 많아서 호기심이 생기긴 하네요
하지만 일부러 차타고 가서 몇 시간씩 기다려서 살 생각은 없네요7. 둘마트피자도
'10.12.10 12:49 AM (222.238.xxx.247)처음엔 그랬어요.
아침에 주문하면 오후에 찾아가는.......아는집아이가 둘마트피자가 로망이라 한판사다주느라 사봤는데 평일이라서 2시간 주말에는 아마도 아침에 주문해서 밤에 찾아가야할걸요.
그러나 한번 먹어본 아이들 남은 피자도 안먹는다 할정도로 맛없다는.......
입맛이 이상한지 저아는 형님은 너무너무 맛있다고...역시 입맛은 못고친다는것이 정설입니다.8. 중소업체와
'10.12.10 1:31 AM (218.149.xxx.180)개인사업체가 쓰러지고나면, 마각이 드러나겠죠.
싸면 좋은 것이 아니냐는 사람들도 생각을 조금은 했으면 싶습니다.9. *^*
'10.12.10 10:30 AM (222.235.xxx.13)저희집 5분거리에 2마트있는데 아직 안 먹어봣어요....
저번에 주말에 한번 지나가면서 지금(아침 11시쯤) 주문하면 언제 받을 수 있냐 했더니 밤 9시 30분에 오랍니다.....제가 그 자리에서 픽 하고 웃었어요....어처구니 없어서....
차라리 안 먹고 말지 싶더라구요....
무슨 거창한 걸 판다고 그리 기다려서까지 먹어야 되나 싶더라구요....
차라리 코스코 가면 금방 먹을 수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