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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비는 왜 비쌀까요?

구루비 조회수 : 1,294
작성일 : 2010-12-09 18:39:45
너무 무식하다 하지 마시고 가르침을 주시와요.^^;

보니까 굴비 선물 세트 가격이 장난 아니던데요.
제가 아직 굴비의 참맛을 모르는 건지
굴비라하면 좀 말린 냉동 상태의 짭짜름하니 좀 고소한 생선의 하나일 뿐...
그 돈으로 계절 생물 생선(주로 추석이나 설에 오고가니 찬바람 불 때.. 이 때 생선 맛있잖아요.)을 사서 먹으면 진짜 맛있고 배터지게 먹을텐데
왜 굳이 비싼 굴비가 오고갈까요?
IP : 125.131.xxx.12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0.12.9 6:43 PM (58.148.xxx.169)

    손이 많이 가요. 소금끼 있는 바람에..좋은볕에 시간을 들여 말려 하고~
    잘못하면 썪거든요.
    그게 꼬들꼬들 말리는데 시간과 노력이 들어 더 비싼거예요

  • 2. 구루비
    '10.12.9 6:51 PM (125.131.xxx.12)

    에구... 그렇군요.
    저희 가족은 굴비 별로 안 좋아하는데
    명절에 몇 개 들어오면 손에서 쩐내나게 손질하고, 냉동실은 꽉 차고, 잘 먹어지지 않으니 냉동실 꽉 차서 열 때마다 불만이고
    선물해 주신 분께 감사하긴 한데 이 돈이면 횟집가서 회나 실컷 먹었음 좋겠구나 싶어요.ㅠㅠ

  • 3. .
    '10.12.9 7:05 PM (211.224.xxx.222)

    굴비가 조기죠? 그 제사상에 올라가는거. 저도 그거 왜 비싼지 이해가 안가요 맛이 없어요. 희귀한면 뭐하나 맛이 없는데..

  • 4. 구루비
    '10.12.9 7:19 PM (125.131.xxx.12)

    흑... 참조기 큰 놈도 먹어봤고
    시외가가 영광이라 가서 귀하고 맛난 굴비라는.. 그 무엇이냐.. 쪄서 먹는 바싹 말린 굴비도 먹어봤는데 도통 입에 안 맞네요.
    굴비 싸주시면 귀한 거라고 용돈도 드리는데 냉동실에서 묵혀만 가니 안타까워요.

  • 5. ㅎㅎ
    '10.12.9 7:24 PM (124.51.xxx.106)

    영광굴비 돈만 되면 삼치 고등어 사듯이 자주 먹고 싶어요.
    생선 안좋아하는 신랑도 굴비 쪄서 주면 엄청 좋아해요.

  • 6. 굴비
    '10.12.9 7:26 PM (116.45.xxx.56)

    굴비가 얼마나 맛있는데요
    후라이팬에 굽는것보다는 그릴에 은근히 구우면 밥도둑 따로 없어요
    댓글 다는 사이에 침 고이네요
    제가 먹는 생선이 딱 두가지가 있는데 두툼한 갈치와 굴비에요

    영광굴비는 비싸서 요즘은 제법 큰 조기 사다 말려서 먹네요
    장터에 한번 내놓으시면 안될려나요?

  • 7. 구루비
    '10.12.9 7:38 PM (125.131.xxx.12)

    맘 같아서는 장터 내놓고도 싶지만...
    주로 명절 연휴 직전에 받는데 그 때 택배 예약도 안 되고, 한동안 상온에 묵힐수도 없어서 손질해 냉동실 직행하게 되네요. 아... 이런 배부른 소리를....ㅠㅠ
    대충 이웃분들 나눠드리기도 하는데, 제가 부자도 아닌데 비싼 거 매번 무료 나눔하기도 살짝 속쓰리고...ㅎㅎ 굴비가 애물단지입니다요!

  • 8. 굴비.
    '10.12.9 7:46 PM (112.164.xxx.127)

    반찬없으면 전 무조건 굴비. ^^

  • 9. 그게요
    '10.12.9 7:58 PM (125.183.xxx.10)

    저도 그말린 굴비 맛을 몰랐거든요 작년 여름에 비싼 일식집에서 녹차 얼음물에 밥 말아서 굴비에 밥 먹어보구요 왜 이제껏 이맛을 몰랐나 친정 엄마가 주시면 다 나눠주고 아이고 아까워라 얼마나 후회했는지.. 뜬물에 담궜다 이십분쯤 찌고 오분정도 그릴에 구워 찬물에 밥말아 드셔보세요 먹거리 까다로운 전라도에서 왜 굴비를 별미라 하는지 아실꺼예요 모르시겠으면 저에게 패스좀...

  • 10.
    '10.12.9 8:46 PM (58.227.xxx.121)

    아무리 좋은 음식도 입맛에 안맞을수 있는거죠.
    원글님 입맛엔 굴비가 안맞나보네요.
    저 아는 동생은 소고기를 전혀 안먹어요. 고진교 신자인 제가 볼때는 너무 안타까운 일이죠.
    근데 저는 또 곰탕 설렁탕 이런거 전혀 안먹습니다. 맛있기는 커녕 좀 고역이예요.

  • 11.
    '10.12.10 9:57 AM (61.79.xxx.62)

    굴비도 김장처럼 옛 생활의 산물이죠.
    예전에 저장시설이 없으니 더운 여름이나 생선이 안나는 지역엔 어떻게 고기구경 한번 하겠나요?그러니 소금으로 간해서 나름 저장했겠죠.그 방식이 전통으로 유지되는 거라..
    솔직히 제철 음식이 최고죠. 굴비보다 조기 ㅎㅎ

  • 12. ...
    '10.12.10 12:10 PM (122.40.xxx.67)

    제가 제일 좋아하는 게 굴비예요.
    어렸을 때 굴비 한 두릅(?) 처마밑에 말리면서 한마리씩 연탄불에 구워먹던 맛이 그리워요.
    바짝 말려 구워서 찢어 물 말은 밥에 올려 먹으면 진짜 맛있어요.
    점심 도시락 반찬도 찢어서 싸줄 정도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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