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초등저학년 방문 학습지 계속 하는게 좋을까요?

학습지 조회수 : 758
작성일 : 2010-12-09 09:03:55
초2 남자아이인데요..  현재 방문학습지 국어, 수학을 하고 있습니다.

학원은 태권도 말고는 다니질 않고요..

방문학습지 국어, 수학 외에 따로 해법수학, 해법국어 이렇게 제가 매일 3장씩 풀게 합니다.

문제는 아이가 너무 꼼꼼하고 행동이 느려서인지 방문학습지 하는데 1시간이 넘게 걸립니다.

아마 아이가 하기 싫어하는것 같아서 이번에 차라리 끊을까 고민중입니다..

보통 주변에 보니 수학연산은 방문학습지로 꾸준히 하던데 과연 끊어도 괜찮을까요??
IP : 118.219.xxx.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9 9:24 AM (175.117.xxx.250)

    저희 아이도 초2인데, 여기서 보거나 엄마들 얘기 들어보면 연산학습지는 도움이 안된다고 해서 저도 고민이 되는데요, 또 검색하다보니 수학강사가 쓴 글 중에는 중학생들이 방정식 은근 까다로워하고 방정식에서 걸리면 함수에서 또 걸리는데 그런 아이들이 연산훈련이 안된 애들이 많다네요;; 연산훈련 한 아이들이 실수도 거의 안하고 계산속도가 빨라서 검산 할 시간도 있고... 속도가 늦으면 풀기 바쁘다고 하니. .. 팔랑귀인 저는 계~속 고민중입니다. 길게보면 꾸준히 시키는게 나을것도 같고ㅜㅜ

  • 2. ..
    '10.12.9 9:44 AM (59.13.xxx.24)

    어머니께서 어차피 매일 학습지를 체크해주시는 경우이시면

    학습지 그만 두시고 연산 학습을 추가해서 어머니께서 시키세요.

    천재에서 나온 교과 연계 연산 학습지가 있습니다.

    한 학기당 3권이고 6권이 한 학년용이예요.

    지금처럼 학습지도 하시면서 연산 학습지도 구입하셔서 하루 2장 정도 풀리세요.

  • 3. 문제
    '10.12.9 9:48 AM (112.144.xxx.122)

    한두가지 요점만 챙깃요...
    1.학습지를 한다고 해서, 연산을 꾸준히 향상 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것 과연그럴까?
    주변에서 보면 학습지를 해도 연산이 그렇게 늘지 않는 아이가 있습니다.
    방문 학습지라는게 한 20-30분 체크해주는 걸로 끝인데요...
    학습지 하기 싫어하면 과감히 끊는것도 좋습니다....
    공부라는게 원래 재미없기는 하지만 초등학교에서 공부를 재미없게 하기 시작하면..

    초2고 내년에 초3이면 스스로 공부할 자세 잡아주어야 할 중요한 시기라 생각이 듭니다.
    한 6개월 정도 잡으셔서 .....
    첫째 티비 컴퓨터 절제하고 있는지 그것부터 잡아주시고...
    만화책말고 독서 습관이 잡혀가는지 잡아주시고....
    자기방 책상에서 바른 자세로 잘하는지 잡아주시고...
    저희는 데스크탑 없애고(컴퓨터 한자리에 있으면 엄마없으면 할라고 애쓰더라구요)
    노트북으로 바꾸었어요...가방에 넣어 두었다가 애들이 원할때 주는 식으로 자제 시켰구요..
    만화책만 읽는 아이들 만화책 :글자책과 비율로 맞추기위해서 70: 50 , 60: 40 이런 식으로 줄였어요... 애들은 학습지건 학원이건 뭐 시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먼저 바른 습관을 먼저 해주어야
    효과가 있더라구요.....

  • 4. ..
    '10.12.9 2:03 PM (211.105.xxx.110)

    방문학습지도 어차피 선생님이 봐주는것도 별로 없고 스스로 해야 하는거잖아요...방문학습지 대신 기탄이나 다른 연산 학습지로 엄마가 봐 줘도 충분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50461 이광재의원 판결문 웃자고 한건가요? 25 이정권은 코.. 2010/06/11 2,565
550460 이휘호 여사 [동행] 읽어보면요... 12 잘계시는지 2010/06/11 1,003
550459 여기서 처음 알았어요. 1 아피나 식탁.. 2010/06/11 479
550458 발톱무좀 혜택볼수있나요/ 3 실비보험 2010/06/11 932
550457 식초안들어간 마늘장아찌 레시피 좀 알려주세요. 2 ... 2010/06/11 381
550456 “남한강 만신창이 막자” 굴착기 맞서 온몸 시위 3 세우실 2010/06/11 469
550455 우리 이대로 당해야 하는건가요,,,,,,,아 욕나오네 5 막장 정부 2010/06/11 662
550454 다들 거짓말 하나씩 해봐요 48 ㅋㅋㅋ 2010/06/11 2,445
550453 신영철이는 언제 짐싼대요 ?? 3 우씨 2010/06/11 477
550452 알려주세요 컴맹 2010/06/11 247
550451 애들 병원에 가봐야 할까요? 4 교통사고 2010/06/11 454
550450 [아침햇살] ‘MB 재집권’ 음모 우려 13 음모 2010/06/11 1,135
550449 bbk 사건 최종 판결문은 뭐였어요? 6 궁금 2010/06/11 868
550448 우리 시어머니 한번 봐주세요 16 며느리대접 2010/06/11 2,181
550447 요즘 집에서 뭐 입고 계세요? 15 .. 2010/06/11 2,001
550446 폐백 때? 2 ... 2010/06/11 447
550445 왜 항상 뒷북을, 깨어있어야.. 3 그런데 우린.. 2010/06/11 360
550444 코스트코에서 오트밀을 사왔는데요..이거 어찌 먹나요? 7 질문 2010/06/11 2,817
550443 참.. 익명이라는 게 무섭네요. 21 벼리 2010/06/11 1,767
550442 피해아동 돕는 방법은 아직 없나요? 1 바라미 2010/06/11 266
550441 이 시점에서 제1야당의 처절한 무능에 치가 떨리네요 15 dㅁ 2010/06/11 1,012
550440 내용지울께요.. 8 .. 2010/06/11 800
550439 스커트에 어울릴 운동화요? 5 운동화 2010/06/11 845
550438 영어--엄마표 로 해결했어요 영어맘 2010/06/11 706
550437 나로호 발사한 6월 10일은...... 7 나로호 발사.. 2010/06/11 879
550436 검찰기소독점포기 감찰본부 설치 6 ㅇㅇ 2010/06/11 358
550435 이광재강원도지사의 판결을보고 18 후리지아향기.. 2010/06/11 1,502
550434 미니세탁기 쓰시는 분들 사용법 여쭤요~ 7 2010/06/11 1,426
550433 신랑 친구의 엄마.... 13 임신8개월 2010/06/11 2,276
550432 월드컵이 보고싶어요. 3 무료티비 어.. 2010/06/11 2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