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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런 사람이 부럽더라..
그림 잘 그리는 사람..
그리고 처음 만난 사람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이요.
가끔 책을 보면 어디 여행하다가,,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 길을 묻기도 하고 사는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하는 사람이 부러워요.
다른 님들은 어떤 사람이 부러우세요.
1. .
'10.12.9 12:08 AM (121.135.xxx.221)유학갔다온사람.
2. gg
'10.12.9 12:09 AM (122.36.xxx.41)늘 활기차고 즐겁고 성실하게 열심히 살고
그 밝은 기운때문에 주위사람들에게도 인정받고 사랑받고
하루하루를 알차고 행복하게 보내는분들.
그리고 무엇보다 긍정의힘으로 사시는 정신적으로나 신체적으로 건강한분들이요.3. 추추
'10.12.9 12:09 AM (118.36.xxx.95)저는 좋은 부모님이 있는 사람.
최고 부러워요.4. ..
'10.12.9 12:11 AM (58.145.xxx.58)할아버지의 경제력
혹은 아빠의 경제력...ㅋ5. 저도
'10.12.9 12:12 AM (121.143.xxx.126)부모님이 사랑많이 주시는 좋은분인 사람 젤로 부러워요. 추가로 노래잘하고,달리기잘해서 학교계주에서 마지막 역전하는 사람 너무너무 부러워요.
6. 경이;;;
'10.12.9 12:13 AM (125.129.xxx.33)항상 온화한 미소를 하고 있는 사람..................
7. 노래
'10.12.9 12:15 AM (124.80.xxx.205)잘하고 춤 잘 추는 사람.
저는 저주받은 몸치 박치에요.8. ㅗㅗ
'10.12.9 12:18 AM (124.51.xxx.106)밝고 자존감 강한 사람.
9. 친정엄마
'10.12.9 12:19 AM (123.111.xxx.179)계시는 아줌마들이요...
모녀가 같이 다니시는것 보면 얼마나 부러운지.....
저희 엄마는
제가 대학졸업한 이듬해 갑자기 돌아가셔서
효도할 기회조차 없었거든요...10. 깍뚜기
'10.12.9 12:23 AM (175.217.xxx.82)수학자, 예술가
11. 23
'10.12.9 12:26 AM (119.149.xxx.156)저는 사랑받고 자란 사람이요..어렸을때부터 좋은부모 밑에서 사랑받고 자란사람..제일부러워요..
저는 사랑은 못받고 자라서 커서도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12. 난
'10.12.9 12:26 AM (119.207.xxx.8)남편이 이성적이고 분노조절이 잘 되는 사람...........
13. 저는
'10.12.9 12:42 AM (119.69.xxx.254)열등감없이.. 여유로움을 가진 사람이요..
14. 부러워
'10.12.9 12:49 AM (121.180.xxx.28)전요... 이민은 아닌데 오랜 시간 동안 해외 여러군데를 돌아다니면서 살아야 하는 직업을 가진 분들이 젤 부러워요..진심으로...그리고 그 담으로는 좋은 집안에 학벌 엄청 좋고 전문직 가진 여성분들이 그렇게 부러워요.. 몸매 좋고 얼굴 이쁜 것보다 똑똑한 머리 가진 사람이 왜케 부러운지ㅠㅠ... 다시 태어난다면 엄청 똑똑하고 공부도 잘해봤음 좋겠어요...
15. 부모복
'10.12.9 12:52 AM (125.142.xxx.233)저는 부모복있는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부모복있으면 나머지는 거의 다 따라오더군요.16. 미르
'10.12.9 1:49 AM (121.162.xxx.111)첫번째 글 잘 쓰는 사람.
두번째 말 잘 하는 사람.
물론 두가지 다 잘하는 사람은 열폭.17. 저는
'10.12.9 2:12 AM (166.104.xxx.84)gg님이 말한 사람, 활기차고 즐겁고 긍정적이고 감사한 마음으로 사는 사람들,
자기 잘난 사람보다도 인생을 건강하게 사는 사람이 주변에 있으면 주변 사람들까지 기운을 받아서 좋아져요.18. 반려자
'10.12.9 2:19 AM (125.182.xxx.136)를 잘 둔 사람이요.
의사소통이 잘 되는...공감대 형성이 잘 되는.. 아내가 최고인 줄 아는..
그런 남편을 둔 사람이요.19. 저요
'10.12.9 2:40 AM (220.126.xxx.236)로또 1등 맞은 사람 그것도 혼자서......
20. ...
'10.12.9 3:29 AM (118.46.xxx.133)긍정적이고 유머감각 탁월한사람
21. 원글님
'10.12.9 4:51 AM (121.162.xxx.60)나이가 드시면 어느 날, 낯선 사람과 스스럼없이 얘길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실 거예요..ㅎㅎㅎ
22. 매사에
'10.12.9 5:43 AM (96.22.xxx.41)긍정적이고 도끼병이나 왕자병 등 질환없이 자신감 넘치는 사람..
23. ^^;
'10.12.9 8:34 AM (118.217.xxx.46)몸매가 예술이고 얼굴도 엄청 예쁜사람 ^^;;;;;
사실은 돈 너무 많아서 가격비교 안하고 사는 사람이요 ㅜ,ㅜ24. 긍정적이고
'10.12.9 8:53 AM (120.50.xxx.85)항상 밝은사람
25. ....
'10.12.9 9:33 AM (61.78.xxx.33)밝고 따뜻한 성품에...살짝 위트가 있는 성격....
26. 전
'10.12.9 9:45 AM (122.34.xxx.19)시댁이나 친정에서 유산 많이 받은 사람! ㅠ
27. ㅠㅠ
'10.12.9 9:56 AM (58.225.xxx.57)가정이 화목한 사람~~
28. 손재주
'10.12.9 10:30 AM (211.108.xxx.67)전 뭐니뭐니 해도 손재주가 부럽더라구요/
29. 남편이
'10.12.9 11:09 AM (118.217.xxx.202)돈도 잘벌고 착하기까진 한 여자
30. 키크고 늘씬한
'10.12.9 11:49 AM (211.63.xxx.199)예전엔..키크고 늘씬하고 얼굴이 귀티 나는 사람..아님 돈 많은 사람..
요즘엔 공부 잘하는 자식 둔 사람..입니다.31. 전..
'10.12.9 1:05 PM (183.99.xxx.254)새다리같은 다리를 가진 사람이 넘,, 부러워요 ㅠㅠ
32. 전요
'10.12.9 1:07 PM (124.49.xxx.81)김태희요....
중학교때 3년간 전부 일등에 전부 만점 이었대요....
저는 못해본...3년간 만점...도대체 어쩌면 그럴수 있는거죠....33. 헤로롱
'10.12.9 1:11 PM (183.101.xxx.29)열정적인 사람이 제일 부러워요.
34. .
'10.12.9 1:19 PM (218.39.xxx.102)내가 못하는 거 잘 할 줄 아는 사람이 가장 부럽던데...
35. ^^
'10.12.9 1:20 PM (122.153.xxx.2)부드러우면서도 자존감 강한 사람,
그래서 같이 있으면 편하고 따뜻한사람.
어떤 부류의 사람들과도 잘 소통하는 사람,
즉 편견이 적은 사람.
외모는 그리 뛰어나지 않아도 미소가 싱그러운 사람,
그래서 바라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람...36. ..
'10.12.9 1:21 PM (121.139.xxx.80)항상 긍정적이고 옆에 있으면 기분좋고 편안한 사람
그리고 노래잘부르는 사람요
다른사람과 편한하게 이야기 잘 하는사람
나이들면서 인상이 좋은사람
음 이야기 하자면 한이없네요37. 저는
'10.12.9 1:26 PM (121.135.xxx.123)자녀들과 친구처럼 속 안썩고 지내는 엄마요...ㅠ.ㅠ
38. 저는
'10.12.9 1:27 PM (121.190.xxx.90)부모님께 사랑 듬뿍 받고 자란 사람요..
평생 행복을 좌우하는건 역시 그게 제일 큰거같아요.39. 뭘 입어도
'10.12.9 1:35 PM (116.123.xxx.17)세련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사람요..
40. 욕하지 마셈
'10.12.9 1:39 PM (125.134.xxx.109)돈이 아쉽지 않은 사람이 부러워요.
41. 하나를 꼽는다면
'10.12.9 1:47 PM (116.122.xxx.4)건강한 사람 !
42. .
'10.12.9 1:56 PM (175.117.xxx.174)여행 많이 (혹은 잘) 다니는 사람.
악기 많이 (혹은 잘) 다루는 사람.
지혜롭고 똑똑하기까지 한 사람.43. ㅁㅁ
'10.12.9 2:11 PM (122.203.xxx.3)부모복있으면 나머지는 거의 다 따라오더군요. 2222 동감
44. 저는저
'10.12.9 2:24 PM (203.249.xxx.25)제가 잘난 것도 아닌데.....전 아무도 안 부러워요....ㅜㅜ
그 누구하고도 저를 바꾸고 싶지도 않고요^^;;
재주도 없고 돈도 별로 없고 허점투성이지만 저는 제가 제일 좋아요...ㅎㅎ ===33345. 저는
'10.12.9 2:37 PM (121.157.xxx.126)영어등 타국어에 능통한 사람과
머리가 좋아 물리, 수학 ,공학계열의 이해력이 좋은 사람..
정말 부러워요,,,46. ^^
'10.12.9 2:41 PM (122.153.xxx.2)윗윗글 쓰신 '저는저'님 같은 분도 부러워요~^^
있는 그대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좋아하는 사람.47. 부럽다기보단사랑
'10.12.9 2:43 PM (180.69.xxx.159)영어로 술주정하는 사람요,,,, 너무 깨나요?
48. ~~
'10.12.9 2:47 PM (211.189.xxx.103)글잘쓰고 이쁘게 쓰는거
노래잘하는거
나이먹으니 자상한남편만나서사는거 *^^*♬49. 저는
'10.12.9 2:49 PM (218.48.xxx.87)겁 없는 사람이 부러워요.
전 너무너무 겁이 많아서...ㅡㅜ50. ..
'10.12.9 3:13 PM (221.155.xxx.250)남편이 애정표현 잘하고 다정다감한 사람.
딴거 다 필요 없음..ㅠ.ㅠ51. ...
'10.12.9 3:17 PM (59.18.xxx.187)인상이 좋으며, 항상 평온해보이며,세상걱정없는 인상이 부러워요
물론 상대적으로 내가 못가진건 다 부럽지만,
다른사람도 날 부러워 하겠지요52. 왜 이게 없을까..
'10.12.9 3:26 PM (121.187.xxx.215)아무리 먹어도 날씬한 사람
인생이 다이어트 입니다 ㅠㅠ53. 스페셜키드
'10.12.9 3:27 PM (121.178.xxx.150)윗님이 부러워하시는 분은 저군요. ^^:
저는 날씬한 사람 몸에서 좋은 향기나는 사람 유식한 사람 유머감각이 풍부한 사람그렇습니다54. 정말부럽.
'10.12.9 3:52 PM (175.124.xxx.212)저도 손재주 있는 사람이요..
탁월한 감각과 함께...뭐든 뚝딱하면 예쁜게 만들어지는 사람
거기다가 정리정돈 잘하는 사람..
뇌의 공간지각능력이 탁월하다죠? 아마도..55. 미적감각있는사람
'10.12.9 3:57 PM (58.145.xxx.58)옷하나를입어도 센스있고, 단아하게 잘입는 사람이요.
색감도 세련되게 잘 맞추고...56. 저도
'10.12.9 4:05 PM (211.208.xxx.195)(친정)부모복 있는 사람이요.
부모복이 있는 사람은 다 그 터전에서 나머지 복도 술술 따라오더이다.57. Anonymous
'10.12.9 4:14 PM (221.151.xxx.168)정신력은 물론 체력이 강한 사람,
부지런한 사람,
기억력 좋은 사람 (이즘 난감한게 기억력 나쁜거라...)
매사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 사람,
부모, 형제간에 우애 좋고 화목한 집안,
잘 먹고 살 안찌는 사람...
이 모두 나에게 부족한 결함이기에 ㅠㅠ58. 하울
'10.12.9 4:24 PM (112.150.xxx.92)저는 치열이 고른사람이요. 피부가 좋은 사람도 부럽고
가슴이 예쁜사람, 허리가 잘록한사람이 부럽네요. ㅠ_ㅠ
외적으로보면 그렇고
역시 젤 부러운사람은 돈걱정없는사람, 노후가 든든한 사람이 되겠어요.59. ...
'10.12.9 4:37 PM (123.98.xxx.18)자존감이 좋은 사람.
타고나기를 체력이 좋은데 잘 관리한 사람.
무엇보다 남편복이 있는 사람.60. ㅎㅎ
'10.12.9 4:47 PM (211.202.xxx.124)댓글 넘 재밌어요.
돈 있어서 가격비교 안 하고 물건 사는 사람 저도 부럽네요.
글구 저는 남편이 애들 잘 봐주고..애들 봐줄 테니 너 혼자 나가서 놀다와라..하는 사람이 젤로 부럽네요 ㅎㅎ61. 후
'10.12.9 4:57 PM (79.218.xxx.232)한국에 가족들이 다 모여 사는사람.
부모님, 형제 자매들이 가까운 곳에 살아서 언제든 만날 수 있다는게 늘 부럽더라는...62. ,,
'10.12.9 6:15 PM (59.19.xxx.159)82에 오는 사람들이 부러워요 전 올 팔자가 아닌데 와요 ㅋㅋ
63. 돈
'10.12.9 6:27 PM (110.14.xxx.192)많은 사람 그것도 아주 무지
64. 전
'10.12.9 7:18 PM (218.237.xxx.238)노래 잘하는 사람요
65. 전
'10.12.9 7:45 PM (121.136.xxx.168)돈 잘 버는 남편있어서 돈 걱정 없이 쓰는 40대 여자들요..ㅎ
그리고 마음이 바다와 같아서 모든걸 다 그럴 수도 있지..라고 생각 하는 사람...66. 음..
'10.12.9 8:39 PM (121.135.xxx.14)순덕이 엄마요
67. 저도
'10.12.9 9:08 PM (125.131.xxx.190)저도 좋은 부모님이 있는 사람.
68. 전
'10.12.9 9:36 PM (115.140.xxx.222)특별한 재능이 하나가 있어서, 그 재능을 잘 살리고 사는 사람이요..
무엇을 해도 항상 고만고만한 저로서는....69. 저는
'10.12.9 9:42 PM (99.141.xxx.200)관악산 밑의 S대 나온사람, 식탐없는 사람이 부러워요.
70. ..
'10.12.9 9:52 PM (119.70.xxx.176)저는 인복이 많은사람이 부럽더라구요.
그리고 좋은 남편 만난사람.
더불어 좋은 시부모 만난사람이요.
그리고 건강한 사람이요.71. 하하...
'10.12.9 10:10 PM (180.229.xxx.102)덧글중에 순덕이 엄마 있어서 웃어봅니다..
저도 그분, 부럽더라고요. 깊은 곳은 잘 모르지만 행복해 보이셔서..^^
전... 고마운 지인,가족들한테 베풀고 싶은 맘이 생겼을때..
맘속으로 재지 않고 마음껏 베풀수있는 정서적 여유, 경제력 있는 사람이 부럽네용..72. 휴
'10.12.9 10:49 PM (121.166.xxx.231)이러지 맙시다....너무 돈돈...ㅎㅎ
다재다능한사람...주변에 베푸는거 없어도 매력이 있어 사람이 따르고 이쁨받는사람..73. ~
'10.12.9 10:57 PM (122.40.xxx.133)악기 잘하는 사람, 부지런히 살림 잘하는 사람 아니면 일 열심히해서 돈 많이 모은 사람...건강한 사람...
74. 시댁이
'10.12.9 11:43 PM (211.202.xxx.237)잘 사는 사람 ^^;;;;;;
노래 잘 하는 사람75. bb
'10.12.9 11:51 PM (118.39.xxx.185)노래 잘하는 사람이요 ...전 가수가 너무 부러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