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참 경상도가 원망스럽네요..
우리가 남이가 하고 한나라당만 냅다 찍어대서 애들 밥굶고 부자 감세하고 나라 빛 엄청나고
전과 14범과 행불자가 뭐가 잘났는지 저렇게 설쳐대는것도 참 못봐주겠네요..
제가 한나라당을 가장 싫어하는 이유중 하나가..
자신들에게는 한없이 관대하고 남에게는 한없이 엄격하다는 거죠..
청문회 할때 자기들이 야당일때는 위장전입하나 가꼬 아주 잡아먹을듯이 말하더니..
지네가 위장전입으로 걸리니까 위장전입에 대한 사회적합의가 필요하다라는 개소리나 하고 있고..
아 정말 이놈의 당은 언제쯤 망할까요?? 참 답답합니다..
-------------
글 추가
제가 원망스럽다는것은 수도권에서 오세훈이 당선된게 아니구요.. 대선때나 총선 또 지역선거때 경북지역은 무조건 한나라당을 뽑는다는게 참 그렇다는겁니다.. 수도권에서 잘못된것은 수도권 탓이구요..(이건 경상도와 상관 없음..)
다만 전두환나온 그것이 알고 싶다 라든가 투표현황을 보면.. 경상도는 진짜 답이 없다는 겁니다..
저는 한나라당이 없어져야 대한민국의 긍정적인 미래가 있다 보거든요..
근데 경북지방은 무조건 한나라당입니다.. 사람을 죽여도 부자감세를 해도 자기 동네가 망해가도 무조건 한나라당이에요.. 이러니까 답이 없다는 거죠..
1. .
'10.12.8 9:05 PM (211.179.xxx.43)경상도탓하지마세요.
사실서울도다섯살훈이된거보면..답없어요.2. ㅇ
'10.12.8 9:05 PM (118.36.xxx.95)그러게요.
한나라당 찍은 넘들은 전국에도 많은데
왜 경상도만 가지고 뭐라 하는지 모르겠어요.
강남 부자들이 제일 먼저 발벗고 나서지 않았나요.3. 공감
'10.12.8 9:07 PM (125.181.xxx.50)원글님 글 심히 공감합니다 ㅠㅠ
딴나라당 많이 뽑힌다는 서울, 수도권 보면 경상도 출신들 많은듯.
어디가나 들리는게 경상도 사투리 ㅠ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온리 딴나라당이잖아요 !!!4. 쳇
'10.12.8 9:07 PM (222.234.xxx.169)왜 경상도 타령만 하는지 모르겠어요.
한나라당이 선거에서 이길 때 가장 득표 많이 하는 지역은 서울, 수도권인데 --;;
서울 사람들은 왜 이꼬라지로 투표는 하면서 경상도만 탓하는지???
우리 나라에서 가장 인구 많은 지역에서 이명박을 50% 이상 찍어서 대통령 만들어 주고서는 딴 지역에 책임 전가...5. 강남 부자들
'10.12.8 9:09 PM (220.127.xxx.237)절반 훨씬 넘게도 경상도 사람들입니다.
서울에서도 경상도 사람들 많은데가 당나라당 득표율 높게 나오고요.
경상도 사람들이 당나라당 위세에 크게 기여하는 건 움직일 수 없는 사실입니다.6. ㅇ
'10.12.8 9:13 PM (118.36.xxx.95)오세훈이 시장된 건
막판 뒤집기...ㅋㅋ
강남,서초,송파에서 팍팍 밀어줬지요.
3개구에서 만든 시장이라고나 할까요...7. ㅎ
'10.12.8 9:14 PM (112.155.xxx.106)원글님 글 심히 공감합니다 33333333333
8. 쳇
'10.12.8 9:15 PM (222.234.xxx.169)서울, 수도권에 경상도 출신이 많아서 그렇단 소리도 핑계에요.
도시화 과정에서 서울, 수도권으로 인구가 가장 많이 유출된 지역은 전라도 지역인데 말입니다.
그리고 서울엔 서울 사람이 제일 많기 마련이지 거기다 대고 경상도 출신 핑계라니....
하여간 서울, 경기 사람들은 경상도란 핑계 거리가 있어서 좋겠어요.
우리 나라 최대 인구 지역에서 이명박에게 더블스코어 차이로 600만 표를 몰아다 주는 대단한 정치 의식을 발휘하고, 오세훈을 재선시켜줘도 경상도란 샌드백이 다 커버해주니.9. 경기도인
'10.12.8 9:20 PM (221.165.xxx.201)당나라당에 대한 경상도 분들의 사랑은 유별나긴 하죠
오죽하면 깃발만 갖다 꽂아도 된다는 말이 있을까요..10. 저기 위에
'10.12.8 9:22 PM (125.135.xxx.94)어딜 가나 경상도 사투리 잘 들린다고 하신 것은
아마도 경상도 말 억양이 독특해서 그럴거에요.
전라도,충청도,강원도,제주도 말은 경기도 말과 별 차이가 없어 금방 순화(?)가 됩니다.11. 전라도는
'10.12.8 9:22 PM (220.127.xxx.237)유출된 인구 비율이 1위인 거지
나간 사람들 절대 수가 1위인 게 아닙니다, -_-;;
절대적으로 많을 수가 없어요, 사람 자체가 절대적으로 적은데.
일제시대 이후 조선은 경부축에 사람들이 몰려 살았습니다.12. 음
'10.12.8 9:23 PM (116.32.xxx.31)경상도 사람들만 탓할게 아니라는데 그렇다고 해서 경상도가 책임을 비켜가는건
아니죠...예전에 김영삼 시절에도 서울,경기에서 한나라당이 뒤지고도
경상도의 무서운 표심으로 서울,전라도를 제외하고
압도적으로 이겼죠...일단 인구빨로도 전라도랑 상대가 안되요...
오죽하면 전라도에서 90프로가 넘는 몰표가 나왔을까요?
그만큼 이가 갈리기 때문이죠...
하여간 한나라당의 장기 집권에 절대적인 큰 공헌을 했음은
분명합니다...13. 쳇
'10.12.8 9:24 PM (222.234.xxx.169)하여간 광주, 전남, 전북 세 곳만 딱 제외하고, 거의 1:1 찍은 제주까지 제외하고
서울, 경기, 인천, 대전, 충북, 충남, 강원, 경북, 경남, 부산, 대구, 울산 전 지역에서 이명박 1위로 밀어 주고선...
때리는 건 오직 하나 경상도. 82 보고 있으면 서울 경기 인천 충청에서는 정동영이 득표 1위한 거 경상도가 뒤집어 놓은 줄 알겠어요.
이미 서울, 경기, 인천에서 3백만표가 이명박한테 밀렸는데. --;;;
대체 이 동네 분들이 3백만표 차이 만들어 놓고서 경상도 타령은 왜 하나 모르겠어요.
수도권에서 이정도 표차가 나오는 이상 설사 경상도에서 1:1 비율이 나온다고 한들 차기 대통령은 한나라당 것이구만.
대통령은 수도권이 만듭니다.14. 탓하지말라고
'10.12.8 9:25 PM (175.116.xxx.151)글쎄요 저는 공감해요. 저도 강남에서 오래살고 그래서 좀 산다 하는 친구들 부모님대부터 경상도에요. 그친구들하고 얘기하면 네~ 답답해요..그아이들 부모님하고 같은 소리해요. 저요 조만간 오십 입니다.. 저 정말 요즘엔 기독교라는 인간들 (우리집 친인척 포함) 경상도 본가 사람들 죄다 밉상입니다
15. ..
'10.12.8 9:26 PM (211.205.xxx.84)이런 글 볼때마다 정말 짜증납니다.. 서울, 수도권에 경상도 사람들 많아서 그렇다는 것도 표 일일이 다 조사해보고 그렇게 자신있게 말하는지.. 경상도 사람 어쩌고 하는 말 경상도 살면서 정말 인터넷상이지만 넌더리납니다.. 사실.. 뭔 한나라당이 그렇게 경상도에 잘해줬다고 지금 젤 발전돼 있는 곳 서울 수도권아닌가요? 지방은 경상도 전라도 할것없이 다 죽어나가는데 아직도 이러고 있는 것 보면 한심하고 짜증나요.
16. 쳇
'10.12.8 9:29 PM (222.234.xxx.169)수도권 사람들이나 잘 좀 투표해 놓고 경상도더러 뭐라 좀 해보라 이거에요.
지난 대선, 수도권에서 300만표차 나온 게 다 경상도 출신으로 서울에 간 사람들 때문이라고 우길 게 아니라면,
수도권에서라도 좀 똑바로 해 놓고 우린 제대로 했는데 경상도 때문에 뒤집혔다고 탓을 하던가요.
대체 저 3백만 표 차이를 설명할 길이 없다구요.
수도권에서 이명박을 선택했다... 이거 하나 외에는.17. ㅇ
'10.12.8 9:30 PM (118.36.xxx.95)얼마 전에
이런 비슷한 이유로 댓글을 썼는데...
어떤 또라이같은 넘에게 저능아에 정신병자라는 말까지 들었네요.
82 게시판에 경상도만 갖고 그러냐는 뉘앙스 풍기면
욕 먹어요.18. .....
'10.12.8 9:42 PM (115.143.xxx.19)원글님 말씀에 동감..어딜가도 경상도 사투리 투성이..전 서울사람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호텔에 경상도 손님들이 대부분..19. 광주아줌마
'10.12.8 9:45 PM (125.183.xxx.10)원글님 말도 댓글 다신분들도 다 이해가 간다는...
오늘 학교 엄마 모임에서 이런말 오갔네요 남한땅 한가운데 사대강 밑줄 쫙 그어서 분리 독립하면 어떨까하는 .. 정몽준 몽니부린 다음대선날 여태 선거 말 하나 없던 아파트 주민들 정신없이 투표장 가며 말없어도 통하던 마음은 공포 였어요 "그들이 몰려온다" 결국 그들을 불러들인건 뭘까요20. 근데
'10.12.8 9:47 PM (211.169.xxx.60)이명박 선거당시에는 상당수가 호감이 있었어요. 어찌된 판인지....
글고 아무래도 여기 82게시판에서 욕먹는건.. 경상도가 욕먹는 분위기지요.21. 생각해보니
'10.12.8 9:51 PM (211.169.xxx.60)이명박은 서울시장 있을때 청계천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람들한테 인기를 끌었던거 같아요.
22. 쳇
'10.12.8 10:00 PM (222.234.xxx.169)하여간 한나라당이 저러는데 경상도의 책임이 크다 하면 그건 그 지역 출신으로서도 할 말이 없지만....
서울, 경기에서 명박이 대통령 만들어 줘놓고는 이게 죄다 경상도 때문이다 하면 어이가 없어요.
뉴타운 공약에 눈 뒤집혀서 서울 지방 선거에 한나라당 압승을 만들어준 사람들은 서울 사람이 아니라 죄다 경상도 출신인가 --;;;;;
대선 때 한나라당 냅다 찍은 동네는 광주 전라 지역 빼고 전국이 다 그래놓고서 말이에요.
명박이 대통령 자리 잡은 게 서울 경기의 엄청난 득표수 덕분이었던 건 까맣게 잊었나..... 서울 경기는 지들이 명박이 찍은 원죄 없이 남탓만 신나게 할 수 있는 특권이라도 가진 동네인가 봅니다. --;;
82는 서울 경기에 더해서 충청 강원까지 민주당에 표 안 주는 건 조금도 생각하지 않고 경상도만 어떻게 처리하면 대통령 만들 수 있다 분위기인데.
민주당 당직자들도 같은 생각하면서 안이하게 대선 뛰어들면 다음 대선에서도 수도권에서 한나라당이 더블스코어로 승리해서 경상도 표와는 상관없이 수도권, 충청권 표만으로 대선을 가뿐하게 확정짓는 못볼 꼴을 보게 될 겁니다.
그러고 나서도 물론 경상도 탓만 하겠지만.23. 전라도가 참 원망
'10.12.8 10:02 PM (59.19.xxx.159)전라도가 참 원망스럽네요
24. ㅇ
'10.12.8 10:04 PM (118.36.xxx.95)근데 이건 정말 평생 숙제인 듯.
누가 대통령을 해도 어디 지역 때문에 망했다느니...
그럴걸요.25. ..
'10.12.8 10:05 PM (220.122.xxx.94)저 경상도 ... 절대 공감합니다.. 죄송합니데이~
26. 한나라당
'10.12.8 10:07 PM (58.142.xxx.194)경상도의 한나라당 사랑은 경상도사람들도 인정하던데요.
그러나 소수이긴 하지만 차츰 한나라당을 향한 짝사랑이 서서히 허물어지고 있다는 것에
희망을 봅니다. 지역을 초월해서 나라를 제대로 끌고 갈 수 있는 인재를 뽑아야 하는 것이 국민의
의무이자 권리겠지요. 다음 선거 때부터는 한나라당 소속 이름이 좀 안 보이길 바랍니다..27. 부산 문디 가쓰나
'10.12.8 10:09 PM (58.227.xxx.53)입니다~~ㅠㅠ
전라도 남편 만나서 개화되었습니다~~
세상 보는 눈이 쩌매 생겼습니다~~
근데 개화되고 보니 갱상도 문뒤들 정말이지
나라를 말아먹 쳐먹 하시고 계시죠~~~ㅠㅠ28. 공감
'10.12.8 10:13 PM (125.181.xxx.50)딴나라당이 무엇보다! 결국엔!
믿는 구석은 경상도(경상도 출신들)라는건 누구도 부인 못할거라 생각합니다!
어쨌든,,,29. 제 생각엔
'10.12.8 10:14 PM (123.211.xxx.183)경상도 중에서
대구와 경상북도 쪽이 좀 그러신듯
그러나
경상남도,부산은
민주화의 성지입니다.30. 원글님
'10.12.8 10:16 PM (121.166.xxx.6)이런 글은 참 조심해서 써야해요.
31. ..
'10.12.8 10:17 PM (221.165.xxx.201)'제 생각엔'님 말씀에 공감
대구,경북은 정말 답이 없더군요
거기다 이상한 선민의식이랄까, 특권의식까지 갖고
있다는 느낌.. 전과 14범이 나라 말아먹는 줄도 모르고..32. 원글님 동감
'10.12.8 10:21 PM (118.223.xxx.139)대구 경북....원망스럽습니다.
전대갈도 그렇고 박정희도 동상이며 무슨 기념관 세운다는 곳들....아무리 그것들-.- 고향이라지만....참 너무들 한다 싶습니다.
게다가 남존여비 사상까지.....ㅠㅠ33. 훗
'10.12.8 10:34 PM (123.109.xxx.159)박정희욕하고 이승만 욕하는한..
진보에겐 미래가 없다..
자녀에게 엄격하지만 부자만들어준 아버지랑
자상하면서 밥굶게 하는 아버지랑.
언제나 결과는 같다.34. ㅋㅋㅋㅋ
'10.12.8 10:47 PM (123.211.xxx.183)자상하면서 밥은 누가 굶겼는데요?
혹시 조중동에 세뇌? 풉
자상하시고 밥도 안 굶겨 주셨던
10년 이었던거 잘 아실텐데....35. 공감
'10.12.8 10:47 PM (125.181.xxx.50)경상도 욕하고 딴나라당 욕한다고 다 '진보' 아니거든요???
부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부잔데요?
박정희 욕 시작도 안했는데...이승만은 또 뭔가요?????
비유가 이상합니다 -_-36. zz
'10.12.8 10:49 PM (66.90.xxx.199)윗님.
나이도 지긋하신 분 같은데...밤늦게 부자 타령 그만하시고 얼렁 주무셔요.
정말 경상도 사람들은 인구는 끝내주게 많긴해요.
제가 서울경기 살때 제 주변 온통 그쪽 분들이었구요.(대기업 타운)
지금 미국에서도 집집마다 그 쪽 분들 얼마나 많은지요.
얼마 전 가만 헤아려 보니
제가 교류하는 한국 집들 대부분이 경상도 댁들이었어요.
어찌 보면.................돈의 힘이죠.37. zz
'10.12.8 10:50 PM (66.90.xxx.199)아,제가 말씀드린 윗님은 123.109.님......
38. 허허
'10.12.8 10:53 PM (58.150.xxx.76)위에 훗님
박정희도 욕먹을 일 많지만 향수를 느끼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렇다치고
이승만은 무슨 상관이 있는 지
독재하다 국민에게 쫓겨난 사람인데 그 사람 숭배하면
419정신을 계승한 우리나라 헌법 부정하는 겁니다.
나는 보수라고 칭하는 꼴통들이 박정희 좋아하는 것은 그런가보다 하는 데
왜 이승만은 그렇게 숭배하는 지 이해가 안감....
그러면 헌법을 부정한다는 건데... 그래놓고 준법정신이니 뭐니 하는 것 보면 정말 허허 웃게 됩니다.39. 원글
'10.12.8 11:02 PM (118.36.xxx.133)님 글의 근본 뜻은 알겠어요,.. 특정 지역이 나와서 분란을 일으킬 소지가 있긴 한 거지만..
대구 경북 지역에도 물론 안그런 분들도 계시겠지만 비율로 따져서 그렇단 거지요..
정말 이 땅에 딴나라당이 없어져야 미래가 있다는 말.. 격하게 공감합니다.40. 게다가
'10.12.9 12:30 AM (211.63.xxx.199)경상도에 기독교인 사람들..정말 선민의식, 특권의식에 쌓여 살더군요.
말끝마다 귀하게 자랐다..우리아이들은 귀하게 키운다..등등..옆에서 보면 그저 평범한 인생들이구만..
거기다 기독교인들은 자신들만 하나님에게 선택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잖아요?
아..정말 옆에 있다보면 짜증나서 대화가 안되요.
가장 큰 문제는 이 사람들은 그야말로 묻지마 단합이예요. 경상도에 기독교.. 무조건 믿습니다~~ 입니다..41. ..
'10.12.9 12:44 AM (211.32.xxx.176)위에 어느분이 언급했듯이
2007년 대선당시 이명박의 이미지는 서울시장때 청계천 추진사업등으로 사람들로부터 강한 인상을 심어주었던거 같아요.
여기에 대항하는 정동영은 역부족이었죠.
당시 국민들은 노무현 정부에 엄청 실망해서 그 반작용으로 한나라당의 지지로 이어진거 같아요.
노무현 정부가 국민들로 부터 무능한 정부라는 인식이 퍼지고 지지율이 급락하면서 주변에 어떤분은 2002년 선거때 노무현을 찍은 자기손을 자르고 싶다고 까지 이야기 했어요.
그러니까 2007년 대선당시 이명박이 정동영보다 거의 2배 가까운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된거죠.42. ..
'10.12.9 1:00 AM (211.32.xxx.176)그리고 대선 당시 이명박은 정주영의 현대건설에서 일했다는 경력때문에 많은 국민들이 이명박을 보고 박정희를 연상했을거예요.
43. .
'10.12.9 2:51 AM (175.118.xxx.133)공감....
44. 경북.대구
'10.12.9 6:24 AM (202.169.xxx.2)님 경상도라고 하지 마세요.
저 위에 한 분 계시는데 경남, 부산은 좀 다르거든요.
평생 한나라당 지지해 본 적 없는 저로선 기분이 별로입니다.
저희 가족이나 주변인들은 다 그렇습니다.
심지어 저희 부모님도 이번에 바꼈거든요.
부산, 경남은 이런 변화가 확실히 있는 곳입니다.
대구, 경북이라고 하세요.45. *^*
'10.12.9 10:02 AM (110.10.xxx.216)참.....짜증나는 글입니다....그려.....
김대중 시절 때 생각해 보세요....그때 99% 몰표 받은 거 기억 안 나십니까?
경상도 미우면 계속 미워하세요.....46. 절대
'10.12.9 10:10 AM (122.34.xxx.19)공감!
47. 윗님~~
'10.12.9 10:13 AM (221.147.xxx.14)110.10님 굳이 김대중 대통령 시절 이야기를 하시니 말 합니다.
전라도의 몰표와, 경상도가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그건 전혀 다르게 접근해야죠.
해방이후
개발에서 제외되고 대우 못 받던 지역 사람들이
평생을 민주주의에 몸 바쳤던 자기 지역 출신 후보를
찍은 것은 그럴만한 명분이라도 있어 보입니다.
그러나
경상도는 그동안 잘먹고 잘 살았으니
앞으로도 기득권 빼앗기지 않겠다는 욕심으로 보입니다.
imf를 일으켰던, 독재를 했던, 사람을 죽였던
내 지역사람이라면 물불 안 가리고 찍는 사람들이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저 솔직히
참여정부때 제정했던 노인복지 수당 월 8만원씩 나가는 거
한나라당 지지하시는 분들은 안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그걸 누구때문에 받는 줄도 모르면서
매일 빨갱이라 욕하는 정신없는 노인들 경멸합니다.48. phua
'10.12.9 2:39 PM (218.52.xxx.110)일부 동감...
정형근을 3선인가 4선까지 뽑아 준
정형근 지역구 부산 사람들을 도저히 이해가 안 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