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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에 보낸 유천팬들 '선물 보따리'
너무 많아서 사실 끝까지 다 보지 못할 정도로 종류도 많고 그리고 엄청 세심하게 신경쓰고 양발 티셔츠 하나도 메이커로 골라서...
여기 이모 팬들 많지만 그렇게까지 이모 팬들은 못하죠, 마음이 있어도 딸린 식구가 있다보니...
요즘 드는 생각이 딸 안 낳기 잘 했다 뭐, 그런 생각...개념없는 딸 낳아 사생 되면 그걸 죽여 살려...네이버 재중이 기사 올라온거 보다 그냥 마음이 안 좋아서 한번 써 봅니다.
네이버 댓글들 정말, 들여다보기 힘들도록 어쩜 그리 댓글들이 더티한지...팬 노릇 잘해야 겠다 생각합니다.
돈도 꼭 필요한 곳만 쓰고 , 음반 사기, 본방 사수...그런 정도만 일년에 두, 세번 정도 콘서트 가기(콘서트를 한다면)
jyj 콘서트 끝나고 나오며 보니 조잡해 보이는 달력들 만원에 팔더라구요. 일본팬들 사고 있는 데...만원 요즘 돈 가치 없다고는 하지만 그냥 기분 씁쓸...그냥 횡설수설 써 봅니다.
유천이가 그런 선물 보따리 정말 좋아했을까 싶네요, 유천 팬 덕분에 간식이 안 떨어졌다고 윤희역(갑자기 이름 생각 안 남)이 말했는 데 지나쳐서 유천이 불편했을 듯, 선배들이나 동료들에게 조금은 눈치 보였을 듯...
사생, 사택들...제발 정신 좀 차려라...정말 일종의 중독이죠.
1. 저도
'10.12.8 7:06 PM (14.52.xxx.19)도시락 잘 보는데요,,,그 도시락 개당 가격이 얼만지 아세요 ㅠㅠ
그걸 몇백개씩,,,같이 공연하는 사람들이 그거 고마워하면서 먹냐면 그것도 아닌것 같은게,,
누구네 팬은 뭘 보냈네,,,부터 같은 스텝끼리도 받은거 다르다고 투덜투덜,,,
유천이 잘 봐달라고 중견연기자들과 연출자 선물 보내는거 보면 얘들이 시집가서 학부모 되면
선생님들한테도 이럴까,,싶어요 ㅎㅎㅎ2. 깍뚜기
'10.12.8 7:12 PM (122.46.xxx.130)팬심에 스타에게 편지쓰고 영상물 편집하거나
빠방한 리뷰북 이런거야 훈훈하죠
소소한 정도의 선물도요.....
근데 과하면 늘 탈이 나지요. 물론 십시일반일테니
1/n 할수록 부담이 적을 수도 있겠으나.... 조공 경쟁은
문제인 듯요... 그래서 요즘은 기부이벵이나 봉사이벵도 많이 해요
정 돈쓰고 싶음 씨디나 공연 티켓사서 주위에 돌릴 듯 ㅋ3. 저도
'10.12.8 8:47 PM (110.35.xxx.102)조공경쟁하는건 좋게 안보이네요.
받는거 당연시되는거도그렇고
정말 학부모되서 촌지하는거아닌지..4. 동방신기
'10.12.8 9:33 PM (222.109.xxx.66)조공 경쟁이 문제긴 하지만 그것과 사생팬은 천지차이죠. 조공받는거 좋아하는 스타들도 많아요.
가끔은 대놓고 뭐 갖고 싶다고 요구하다 욕먹는 애들도 있고.
유천이가 말한건 조공 받치는 그런 팬들이 아니라 사생활 일거수 일투족을 따라다니는 사생팬을 말하는 거예요. 어떻게 알았는지 전화번호는 물론 주민번호, 누구랑 통화하고 만났는지도 다 따라라다니면서 캐는 애들이 있어요. 학생도 있고, 직장인도 있고. 놀랍지만 멀쩡한 좋은 대학 다니는 애들도 있어요. 그것이 알고 싶다 사생팬 한번 검색해보세요. 조공 목록보다 훨씬 더 큰 놀라움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ㅎㅎ5. 우연히
'10.12.8 9:44 PM (110.8.xxx.181)블로그 보다가 간식조공 만든 사진을 봤는데
거기에 존 박 에게 보내는 간식도 있더라고요.
뜬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저렇게 하는구나 싶어서 깜짝 놀랬어요.
그게 배달되서 존박이랑 허각 등 다른 아이들하고 먹는 사진까지..6. caelo
'10.12.8 10:50 PM (119.67.xxx.32)조공은.. 저도 좀 거부감이 있는게 사실이에요. 아~ 팬이 이렇게까지 엄마노릇을 해야하나..
원래 그건 행사 기획팀이 해야하는 거잖아요.
이젠 당연한 연례행사처럼.. 그건 아니라고 봐요...
차라리 그돈으로 기부를 하지 싶었는데, 다행인지.. jyj 팬들은 기부도 많이 하더라구요.
조공도.. 각 팬클럽 운영자들끼리 협의하구요.
콘서트 끝나고 앞에서 팔던 달력은 업자들이 만든거 아닌가요?
정품 굿즈는 판매시작한지 1시간만에 매진됐다고 해요.
그리고 정품 굿즈에는 달력이 없었는데...
이번에 문제가 된건 사생,사택인데.. 이건 뭐..중독이라고 봐야죠..
절대 혼자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중독입니다.
근데 네이버 댓글을 읽으시나봐요.
워낙 걸러지지 않은 글들이 많아서 읽을 생각조차 안하는데..
더구나 안티팬이 유난히 많은 동방이들이라.. 아무리 좋은 사안에도 원색적인 비난 댓글이 릴레이를 하지요..
그냥 담부터 댓글은 패쑤~ 하세요..
우리 눈은 소중하잖아요... ^^;7. 그럼요.
'10.12.9 12:21 AM (118.45.xxx.162)caelosl님,말씀 잘 하셨어요.
팬들이 기부도 많이 하셨어요.
그리고 우리나라 문화 있잖아요.
식사 한 끼~
그 맛난 밥을 누가 싫어한대요?
스텝들 환경이 열악한데 그렇게 나누어 먹는게 어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