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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 살면서 성추행 한번도 겪어보지 않으신분 계세요?

억울한건여자 조회수 : 5,827
작성일 : 2010-12-08 18:00:33
생각해보니 억울하고 분통터지는 일이네요.

제가 그렇다고 남들보다 예쁘거나 글래머러스하거나 그런거 절대 아니거든요.

그렇다고 착해보이거나 순해보이는것도 아닌데..

버스..지하철..사람 많은곳에서 특히 그 기분나쁜 감촉들 있죠..

게다가 드러내놓고 엉덩이를 때리고 가지를 않나..

나보다 높은 지위를 이용해 승진을 미끼로 호텔앞에까지 끌고 가지를 않나..

울엄마에게 싫을만큼 구체적으로 남자들의 속성(?) 에 대해 들었기에 망정이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 남편만큼은 철저하게 믿고 싶으니..-.-

어유...초등 선생이나(선생님 아님..)..이름도 정확히 기억나요, 배영석. 게슴츠레한 눈빛하고

여자애들 목덜미로 손 쓰윽 집어 넣던것 하고...

중학교때는 신체검사때 여자애들 브래지어끈 잡아당기던 미친* 선생도 있었네요.

아우 짜증나요.
IP : 121.138.xxx.123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8 6:11 PM (115.126.xxx.4)

    딱 한번 극장에서 한순간에 지나가는 놈이 쓱 만지는...아주 상습범같은 놈
    그 이후로 사람많은 전철 버스 타며 긴장하는 편이에요...뒤에서 기미가 있다 싶음..
    막 뒤돌아보고 쭝얼대고...학교다닐 때 전철을 거의 안타고 한시간 넘게 기다리면서 버스탔죠
    버스도 거의 운전사 바로 뒤...
    그래서 전철 동영상처럼 다리 조물락 거리는 그 긴 시간을 어떻게 견뎌냈을까 싶기도 하고..
    저라면 소리라도 질렀을 듯...그런데 사람마다 다르니까..
    어쨌든 부당하면 알려야 합니다...특히 사회적으로 약한 여자들...
    여자들끼리 서로 돕기도 해야 하고요...ㅠㅠㅠ
    무슨 성추행 사이트도 있는데, 그런 글이 있더라구요
    버스나 전철에서 드물게 저힝하는 여자들이 있는데 그때 대처하는 법 ...이라고
    ..

  • 2. ...
    '10.12.8 6:22 PM (118.220.xxx.41)

    지금까지 살면서 한번도 안당해본 사람 손들라고 하면 아마 없을듯해요. 저도 초등학교때 가게 주인새끼가 무릎위에 앉혀놓고 여기저기 만졌던일, 초등학교 들어가기도 전, 외사촌오빠새끼가 눕혀놓고 팬티벗겼던 일, 고등학교때 좌석버스안에서 옆에 앉아있던 회사원새끼가 지 더러운 물건 꺼내 발기시켜놓고 물끄러미 쳐다보던 일, 대학교때 그다지 붐비지도 않던 지하철 안에서 뒤에 와 닿는 더러운 감촉, 일일히 열거하기도 열받지만 정말 이런 경험 없는 여자들 없지 않나요? 더러운 놈들.

  • 3. ,,
    '10.12.8 6:23 PM (121.142.xxx.159)

    저두 남에게 아무한테도 얘기안했지만.. 은근히 많아요..
    동대문 사람 많은곳엔 일부러 손을 여자 생식기에 갖다대는 미친넘도 있었구요..
    제 고등학교때 신도시로 이사갔었는데.. 좌석버스에서 오래 앉아가잖아요..
    오래앉아있음 잠깐씩 졸기도 하는데.. 그때 옆에 앉은 색휘.. 손이 내 허벅지에 있었던적도 있고..
    은근히 팔짱끼면서 손으로 가슴부분을 대고있은적도 있었구요.. 정말 미친넘들 천국이예요

  • 4. ,,
    '10.12.8 6:24 PM (121.142.xxx.159)

    윗글에 이어.. 팔짱끼는건 혼자 손을 끼고 앉는걸 얘기해요... 그때 생각하면 정말...
    왜 아무말 못했는지 모르겠어요..ㅠㅠ

  • 5. ㅗㅗ
    '10.12.8 6:29 PM (124.51.xxx.106)

    중2때 친구 제주도 고모집에 놀러갔는데 친구 고모부가 아주 저 이쁘다고 만지고 비비고..
    생각해보면 정말 열받더라구요.
    고등학교 체육선생도 그랬고..

  • 6. 울나라
    '10.12.8 6:34 PM (61.106.xxx.50)

    여자중에 성추행경험 90프로는 있다고 생각해요.
    씨발놈들 다 죽여야 되요.
    저도 당했으니까요.

  • 7. ..
    '10.12.8 6:35 PM (115.20.xxx.82)

    대학때 버스에서 감기약먹고 졸고 있던 내 허벅지 만졌던 놈을 학교 구내식당에서 마주쳤어요
    친구들 끌고가서 '야 너 나 알지? 했더니 정말 모르는 사람처럼 왜그러세요 하는데 ...제가 우리과며 아는 애들한테 소문 막내고 다녔더니 저만 보면 피해 다니더라구여 아~ 생각할수록 짜증나
    그때 개망신을 줘야 했는데...

  • 8.
    '10.12.8 6:51 PM (112.152.xxx.146)

    90%요? 아마 100%일 걸요...

    아, 아니다, 보디가드들, 보모 붙어 다니는 재벌 딸들이라면 예외일 수도 있겠어요.
    하지만 그건 정말 24시간 감시+보호 하에 있는 사람들만을 말해요.
    나머지는 아마 전부, 정말 전부일 거라고 저는 확신함당.

  • 9. 나쁜 세끼들
    '10.12.8 6:51 PM (115.139.xxx.99)

    대학교수 한다는 놈이 뒤에서 갑자기 껴안질 않나
    선생 해먹는 놈이 교직을 미끼로 요구하질 않나...
    미친 넘들 ...

  • 10. ..
    '10.12.8 6:55 PM (211.169.xxx.60)

    성추행범도 계속 하던 사람이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니까 1명의 남자가 수백명의 여자를....

  • 11. 아무것도
    '10.12.8 7:02 PM (180.230.xxx.93)

    모르던 시절
    교통사고가 나서
    정형외과에 갔는데 의사놈이
    청진기대면서 가슴을 움켜쥐더라는 ....
    간호사가 옆에 있었는데도
    성추행이라고 느꼈으며 기분이 더럽더라구요..
    왜 그때 한마디 못했는지...나쁜놈...나말고도 분명 다른 여자한테도 그 짓 했을텐데..
    내가 못한일 누군가는 따귀라도 올려부쳐줬음..

  • 12. 정말 인생에서
    '10.12.8 7:23 PM (125.142.xxx.237)

    기억하고 싶지 않은 일이죠.
    만원버스 안에서 엉덩이 더듬거리는 개섀끼의 손길 등 등
    아휴 증말 그러놈들은 다들 감옥에 처넣었음 해요.

  • 13. 저도 있어요
    '10.12.8 7:28 PM (180.66.xxx.192)

    고등학교 때... 입술을 쓰다듬던 선생.
    버스에서 바짝 달라붙어 **를 문지르던 놈.
    골목길에서 야~ 부르길래 왔더니 신문지로 지 얼굴은 가리고 바지는 내렸던 놈.
    ...
    저도 은근 많네요.

  • 14. 아...
    '10.12.8 7:43 PM (122.37.xxx.193)

    고1때 독서실에서 밤새고 아침 7시경 집으로 돌아오는데... 골목이지만 외지지 않고 여름이라 날도 환하게 밝은 아침이고 밥짓는 연기와 소리가 골목골목 가득했는데 왠 아저씨가 자기 딸이 가출해서 친구집에 있는데 자기가 부르니 나오지 않는다며 그 딸친구네집이 바로 저 앞이라고 가서 친구처럼 보일테니 제 목소리로 딸 이름 한번만 불러달라며 모퉁이를 돌더니 갑자기 제 허벅지를 잡더니 빨기 시작하더라구요... 왜 이러시냐고 확 밀어 뿌리치고 집에 뛰어왔는데;;; 그 후로 한 몇주는 구역질이 나서 밥먹기도 괴롭더라구요.... 버스 변태 등도 만나는 봤지만 그 때만큼 징그러웠던 경험은 없을거에요

  • 15. 저두요.
    '10.12.8 8:07 PM (123.215.xxx.46)

    이대 전철역에서 머리 허연 할배새끼가 내 거기를 쓰윽 손으로 훑고 지나갔던 일.
    아침 만원버스에서 제 뒤에 있는 놈이 밀착해서 부비던 일.
    흑석동 살 때 퇴근후 저녁에 계단을 내려가는데 어떤 새끼가 주변 두리번 거리다 절 보고는
    지 물건 꺼내서 흔들던 일.
    대낮 광화문 지나던 죄석버스에서 느낌이 너무 이상해 뒤돌아봤더니 대각선에 앉은 멀끔한
    양복차림의 새끼가 지 물건 꺼내 만지면서 헉헉 거리고 있던 일.
    그러고 보니 정말 세상엔 나쁜 새끼들이 넘쳐나네요.
    이 새끼들아 니 부모는 그래도 아들 낳았다고 좋아했을 것 아니냐?
    이 미친놈들아...

  • 16. 응징하자
    '10.12.8 8:10 PM (112.151.xxx.20)

    25살 이전에 지하철, 버스, 바바리맨 많았죠. 25살 이후로 진짜 적극적인 대처를 했어요.
    제가 인상이 카리스마 짱이거든요. 구두 신으면 170넘는 키에 드러운 인상이 한몫해서 그런지 성추행범이 다가오지 않더군요. 지하철 성추행범 뒤에서 밀착하면 저는 뒤돌아서서 얼굴 정면으로 바로봐요. 그래도 계속 시도하면 재밌어요? 하고 물어봐요. 대부분 그러면 도망가거나 내리더군요...저 지하철에서 성추행 다니는 여자 많이 도와줬습니다. 성추행범은 적극적으로 행동하지 않으면 다른사람한테 또 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싫다고 애기해줍니다.
    바바리맨...참...왜 보여줄까요? 첨에 바바리맨 볼땐 깜짝놀랐고 나중엔 하두 자주 당하니 아저씨 넘 작아서 볼게 없어요..큰소리로 말해줍니다. 주섬주섬 가리고 도망가더군요.
    고속버스에서 술취한 아저씨께서 제 허벅지를..슬금슬금...중간 휴게소에 내릴때 남자 화장실앞에까지 따라가서..사과 받아냈습니다.
    지하철에서 옆에 앉은 남자가 성추행하고 있는데 옆에서 자고 있는 대학생 깨워서 사과 받아내고 제발 성추행 당하는걸 보고 있으면 옆에서 좀 도와주세요..모른체 하지 마시구요.
    저도 온실속의 화초처럼 자라고 싶었으나, 참 제 성질이 따라가지 못하고 세상이 더러워서 나중엔 너죽고 나살기로 살았던것 같습니다.

  • 17. 얼마전 뉴스에서는
    '10.12.8 8:42 PM (180.68.xxx.96)

    여자중 40몇프론가가 성추행 당한 경험있다라고 답했다 나오던데 아닐걸요?
    서너살부터 지금 20대후반까지 정말 끊임없이 꾸준히 성추행 당해오고 있구요.
    위에 님들 언급하신대로 사촌오빠부터 동네 할배 학교 선생 버스변태등등 참 다양도 하네요.
    다 고루고루 겪어오고 있네요...특히 지하철. 아침출근길에 거의 날마다 변태 만나구요.
    몇번은 저도 휙 뒤돌아 째려본다던가 일부러 통화하면서 변태놈 언급하며(알고있다는것 티내며)
    쫓아버린적은 몇번 있지만 대체로 저항못하고 당하기 부지기수 였지요.

    지하철변태 겪으면서.. 아 이래서 경차라도 뽑아야 하나보다 생각했어요.
    차는 사치다 생각하며 살아왔었는데 다른것도 아니고 변태때문에라도 차를 뽑아야 겠다
    생각했네요... 딸 낳으면 절대 사촌오빠들하고 내딸하고 아이들끼리 어울리지 못하게 할겁니다.
    정말 온실화초처럼 고이고이 기를거에요.... 진짜 전생에 죄가 많으면 여자로 태어난다더니...
    아버지 말씀대로 옷에 옷핀 꽃고다니다가 변태 만나면 거시기에다 옷핀을 박아버려야 할라나봐요
    그러다 죽으면 어쩌냐고 깜짝 놀랬었는데...
    아버지 말씀대로 해야할듯. ㅡㅡ

  • 18. 에휴
    '10.12.8 8:46 PM (221.161.xxx.249)

    도처에 널린게 드런 놈 들이죠.
    내나이 50 넘었는데 우리 어렸을때도 바바리 많았었구요.
    건강검진 하면서 가슴 대놓고 들어다보는 의사넘도 있었고
    길 가다가 만지는넘. 극장에도 변태들 널렸었고.
    그런넘들은 죄다 잡아다 삼청교육대 처 넣어야 하는데...

  • 19. 공감
    '10.12.8 9:09 PM (119.71.xxx.165)

    정말 미친넘들 천국이예요2222
    학자들 모임에서도 성추행하는 미친 교수 넘이 있습니다.
    학회장에게 상황 이야기하고,
    본인한데 정식으로 사과받아냈습니다.

    어려서부터 길거리에서 성추행 당할 때
    갑작스러움과 수치심에 아무런 항변도 하지 못했던 것이 억울해서
    앞으로 당하면 공개적으로 항변하리라 다짐한 것을 실천하고 나니
    그래도 속이 후련합니다.

  • 20. 진짜
    '10.12.9 12:02 AM (121.143.xxx.126)

    지금생각하면 너무 순진하고 뭘잘 몰라서 당하고도 내가 더 부끄러워했던거 같아요. 저는 회사생활하면서 저를 유난히 예뻐라 하셨던 부장님이 계셨는데 우리부서에서 정말 티나게 저를 편애하셨어요. 그런데 그분이 젠틀하시고 참 매너있고 능력도 있으신분이라 정말 저를 부하직원으로 아끼는줄 알았거든요. 특별하게 이상행동을 하거나 불쾌하게 군적이 없고 말한마디를 해도 정말 저를 아껴주시는구나라고만 생각했는데 글쎄 이 xx가 부서 회식을 나이트에서 하고 있었거든요. 갑자기 다른직원을 시켜서 저를 불러내더라구요. 가보니 나이트클럽 아주 구석진 입구쪽 계단밑에 서있었어요. 제가 부장님하고 부르니 그쪽으로 들어오래요. 저는 왜 그러시나 하고는 왜 무슨일 있으세요. 하면서 갔어요. 근데 키스를 하는겁니다. 제가 왜이러시냐며 바로 밀쳐서 빠져나왔지만, 너무너무 불쾌하고 지금까지 잊혀지지가 않아요. 그다음날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나 고민도 많았는데 부장은 자기가 술에 너무 취해서 아무것도 기억이 나는게 없다고 부서원들에게 괜히 큰소리로 말하더라구요. 그때는 직장내 성희롱이런게 제대로 잡혀있던때가 아니라 그냥 묻었지만, 생각해 보면 참 어리석었고, 정말 나쁜놈이란 생각이 들어요

  • 21. ㅈㅈ
    '10.12.9 10:56 AM (122.203.xxx.3)

    이 새끼들아 니 부모는 그래도 아들 낳았다고 좋아했을 것 아니냐?
    이 미친놈들아... 2222
    개만도 못한 아들놈을 낳아놨으니..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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