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헉 !! 아모레 퍼시픽 주식 처음 사 봤더니...

주식 초보 조회수 : 9,904
작성일 : 2010-12-08 17:28:23
여윳돈이 생겼고 중국이 형편이 좋아지는 듯 했고
이미 주가는 상당히 올라 있었지만
10% 정도의 이익만 단기간이라도 예상하고 사 두었었는데
변동이 없길레 다른 날과 마찬가지로 1150000원에 20주 매도해 두었더니
갑자기 무섭게 올라서 신기합니다 !!

아직은 주식 시작한지 1년도 채 안되었고
관심있는 주식은 한번씩 다루어 보고 싶고
고가주라서 호기심도 평소 있어  매수해 봤더니 써프라이즈를 하네요 !!
아모레 퍼시픽은 자주 이렇게 깜짝 놀라게 움직이나요 ??
IP : 58.225.xxx.57
5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고점에
    '10.12.8 5:29 PM (120.50.xxx.85)

    아직 못갔어요
    어어하다가 100아래로 떨어졌었는데
    오르는데 좀 시간이 걸린거예요
    에이블씨앤씨랑 오늘 화장품주들이 좋네요

  • 2. 오메
    '10.12.8 5:34 PM (210.94.xxx.89)

    주식 초보님 글보고 아모레 퍼시픽 주식이 1150000 이라고하셔서 '0'을 하나 더붙히신줄 알았어요
    지금 네이버 검색하다가 진짜 백십만원이라는 사실에 깜놀
    근데 여기 주식이 왜이리 비싼가요???

  • 3. 아모레
    '10.12.8 5:41 PM (58.145.xxx.58)

    일단 재무가 건전하구요
    사회환원도, 연구투자도 많이하는 기업이구요. 실적까지 잘나오는...
    그야말로 우량기업이죠.
    주식이 비싼건 증자를 거의 안했을거에요.
    주식수 자체가 적어서 비싼겁니다

  • 4. 당연
    '10.12.8 5:44 PM (175.118.xxx.133)

    거품이죠... 화장품가격에..거품이 많으니까요..
    여기도 비싸면..무조건 환장?하는 아줌씨들만코..ㅋㅋ

  • 5. 머..
    '10.12.8 5:44 PM (222.110.xxx.1)

    윈도드레싱효과 아니겠어요...

  • 6. 대표적인
    '10.12.8 5:47 PM (120.50.xxx.85)

    중국 내수관련주입니다
    단순히 거품이라고 할수는 없습니다
    자기자본비율이 높다는건 그만큼 빚이 없다는 얘기죠 우량기업입니다

  • 7. 아모레
    '10.12.8 5:48 PM (210.106.xxx.170)

    중국 방판 허가 떨어져서 그런건가요?

  • 8. 원글
    '10.12.8 5:51 PM (58.225.xxx.57)

    당연 ( 175.118.89.xxx , 2010-12-08 17:44:29 )

    거품이죠... 화장품가격에..거품이 많으니까요..
    여기도 비싸면..무조건 환장?하는 아줌씨들만코..ㅋㅋ

    야 !! 고운 말 배워서 82 와라 !!!!

  • 9. 한심
    '10.12.8 6:13 PM (220.127.xxx.167)

    당연 님은 주식에 대해서 아무 것도 모르시는 듯.

    주가가 높은 건 꼭 회사가 좋아서만은 아닙니다. 주식 수로 주가를 조절할 수 있죠. 그렇게 치면 하이닉스는 아모레퍼시픽의 1/50 가치밖에 안 되는 회사인가요?

    주가가 어떻게 결정되는지도 전혀 모르면서 그저 아줌마들 까고 싶어서...공부 좀 더 한 다음에 까세요.

  • 10. ..
    '10.12.8 6:14 PM (180.224.xxx.30)

    헐 ...
    그렇다고 야!라고 반말하는 원글님도 좋아보이진 않아요..

  • 11. ..
    '10.12.8 9:02 PM (119.192.xxx.154)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만 있는거 아닙니다...
    화장품값 운운 하는건 좀...^^;;;

    어쨌든 소문난 우량기업이긴 하니까요.
    제작년엔가 50만원 정도 였던거 같은데..벌써 100을 넘었구요.

    녹차나 화장품만 사지말고..주식도 좀 살걸 그랬나봐요. 아쉽~

  • 12. jk
    '10.12.8 10:10 PM (115.138.xxx.67)

    아모레 퍼시픽은 화장품이 주력업종입니다. 화장품외의 사업은 적자나 겨우 구색맞추기만 합니다.

    주식은 기본적으로 수급이지만 그 수급을 좌우하는건 회사의 성장성이겠죠.

    아무래도 된장녀들이 화장품 성분도 제대로 모르면서 한방화장품이라고 멍청하게 하악하악대면서 구매하는게 주된 이유겠죠.
    원가야 뭐 1만원도 안할테니 이윤이 엄청나죠. 그러니 재무구조가 좋을 수 밖에요.. ㅋㅋㅋ

  • 13. 진짜
    '10.12.9 10:58 AM (203.238.xxx.92)

    개념없는 댓글 보러 들어온 게 아니었는데...
    기분 확 나빠져서 나갑니다.

  • 14. jk
    '10.12.9 11:24 AM (115.138.xxx.67)

    님과 의견이 다르다고해서 맘대로 개념없다고 말하는군요.

    그렇게 귀 다 막고 아무런 근거도 없는 내 주장만 펼치는게 참 누구랑 비슷합니다.
    (너무 심한 욕인가?)

    나랑 의견이 다르다고 해도 충분히 경청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그리고 분명히 과학적 합리적 논리적 근거가 있는 의견은 들어줘야죠.

    근데 한방화장품의 원산지는 밝혀야할 의무가 없는데 중국산이지 않을까 의문이 드는데...
    아마도 중국산이겠죠? 대부분의 화장품 원료는 중국에서 수입하거든요. 하긴 뭐 제약회사 원료도 중국산 원료를 사용하니까..
    미백화장품에 발암물질인 코직산 넣었던 아모레 퍼시픽이고 그것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이나 사과도 안했던 회사이니 국산을 쓸거라는 기대는 아예 하지도 않습니다.

    그러니 그렇게 돈을 잘 벌죠 ㅎㅎㅎ
    본인 그 회사 엄청 싫어함... 저렇게 비양심적으로 판매하고서는 돈만 많이 버니까....

  • 15. jk
    '10.12.9 11:29 AM (115.138.xxx.67)

    그나저나 큰일이네요....

    여기서 주식 얘기가 오가는걸 보면 상투가 멀지 않은듯.......

  • 16.
    '10.12.9 11:36 AM (122.36.xxx.41)

    멍청하게가뭡니까
    그리고 원간지가
    중국인지아닌지 확실히 알지도못하면서 님의 추측만으로 여자들 골빈 된장녀로 매도하시니 개념이 없다는거예요
    의도가 어떠시든 순화좀해주세요
    님댓글 불편해하시는분들
    많아요. 그렇다면 내가 뭘? 이라고 반문만 하실게 아니라 한번쯤은
    되돌아보셨으면해여.

  • 17. 아리송
    '10.12.9 11:49 AM (125.180.xxx.56)

    "멍청하게 하악하악 "이란 표현에서 야동보는 남자분들 모습이 일순간...
    자기 의견쓰는거 나쁘지않죠....
    하지만,,,아모레화장품 즐겨쓰지 않는 1인이지만 눈살찌뿌려지네요.

  • 18. 아기엄마
    '10.12.9 12:31 PM (119.64.xxx.132)

    저기 위에 "ㄹ"님!!!
    저는 jk님 댓글 참~ 좋아요.
    82오는 즐거움 중 하나죠.

  • 19. 쉰훌쩍
    '10.12.9 12:52 PM (118.34.xxx.149)

    거품아닙니다. 자격있는 주식이구요. 앞으로 더 좋을겁니다.
    제 점수는 요 ! 보유입니다.
    그리고 방판 허가나서 그렇지요.
    다들 아시겠지만 고가주는 터무니없이 거품끼지 않아요.
    lg화학 oci 등 좋은 회사 주식많습니다.

  • 20. 거참
    '10.12.9 1:05 PM (182.208.xxx.29)

    살돋에서 형광증백제관련 리뷰올린 분에게 한껏 잘난척하며 화학제품이 나쁜게 아니라고 잘 알지도 못하면서 지껄이고 사과없이 사라진분이 꼭 잘 안다고 착각하는 화제만 나오면 잘난척할 꺼리 나왔다고 좋아죽는군요.

  • 21. 울고싶어라
    '10.12.9 1:24 PM (152.99.xxx.11)

    며칠전에 OCI 290.000원에 샀다가 어제318,000원에 팔았는데 오늘342,000까지 오르다니
    하루만 참을걸 하고 한숨만..

  • 22. ..
    '10.12.9 1:24 PM (203.226.xxx.240)

    한부분의 지식만으로 모든걸 다 아는양...
    된장년 운운하며 자신과 구매 패턴이 다른 이들을 비아냥거리는 님의 태도는 문제없어 보이심?

    아는척도 좀 고상하게 하셨음 하네요.
    타인 깎아 자신을 높이는 개그는 저질 중 가장 저질...

  • 23. jk
    '10.12.9 1:48 PM (115.138.xxx.67)

    님들은 그 한부분의 지식마저도 없으시잖아효...... ㅎㅎㅎ

    그리고 화장품 성분의 대부분은 중국산입니다. 더불어서 화학제품이구요. 한방화장품도 마찬가지이고 설화수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렇기에 화학제품이 나쁜게 아니라고 말하는겁니다. 우리가 매일 쓰고있고 더불어서 이익을 얻고 있기 때문이지요. 화학제품이 없다면 얼마나 우리 생활이 불편해지는데요.
    그럼 왜 그 비싼 설화수 제품에 원산지 표시가 없을까요? 원산지 표시 없다면 뻔하잖아요. 원재료가 made in china 이지요. 그래서 이름을 한자로 지었나? ㅎㅎㅎ

    귀티 부티 어쩌고 하면서 그게 고상한거라면 절대 고상한척은 사양하시겠습니다.

    ps.
    중요한건 이게 아니라 82쿡에서 주식 얘기가 오가고 있다면 연고점이 멀지 않았다는거
    주식은 기본적으로 수급인데 이제 더이상 살 사람들이 없다는걸 의미한다는거죠.
    초중딩들이 주식투자를 할리는 없잖슴???

  • 24. ㅋㅋㅋ웃김..
    '10.12.9 1:49 PM (58.145.xxx.58)

    코스닥잡주도 아니고 우량중에 초우량주를 거품이라니..
    개그로는 안보이는데... 주식에대해 깊이 아시는분같지도않고.
    원가따지면 이세상에 거품아닌게 어딧는지.
    재무건전하고, 실적좋고, 연구개발투자 확실히하고...
    그래서 우량이고.
    주가가 100만원넘는건 주식발행수가 적어서 그런거에요. 거품이아니라-_-
    어제급등한건 몇년간 끌어왔던 중국방판허가가 나서 그런거아닌가요?
    설화수바르면 된장이라는 마인드자체가 참....
    그저 웃기네요........

  • 25. jk
    '10.12.9 1:50 PM (115.138.xxx.67)

    2003년 기사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21일 발암성 논란을 빚고 있는 코직산이 함유된 화장품 29종을 인터넷 홈페이지(www.kfda.go.kr)를 통해 공개했다.

    ◇(주)태평양 = △ 헤라화이트프로그램
    △ 이니스프리화이트닝에센스
    △ 헤라화이트포스패치
    △ 아이오페레티놀포스프로그램
    △ 아모레라네즈화이트이펙트에센스
    △ 베리떼화이트시스템파우더앰플(2제)
    △ 아이오페화이트젠프로그램
    △ 아이오페비타젠화이트
    △ 헤라화이트포스비타젠
    △ 베리떼화이트시스템비타젠
    △ 아모레퍼시픽라이브화이트컨센트레이트시스템
    △ 설화수미백에센스

    ◇ (유)로레알코리아 = △ 블랑엑스퍼트엑스더블유엑스트라화이트닝스폿코렉터
    △ 화이트데톡스엑스트라세럼블랑쉬쌍
    △ 블랑엑스퍼트엑스더블유투어드밴스화이트닝아이트리트먼트
    △ 블랑엑스퍼트엑스더블유투어드밴스화이트닝스폿코렉터

    ◇ (주)디베스 = △ 비엔에스화이트닝
    △ 네오레이디화이트닝세럼
    △ 실크뷰티화이트

    ◇ (주)마이코스메틱 = △ 브라이트업화이트닝크림
    △ 비타-지니어스트리풀화이트닝크림
    △ 수아미하이드로액티브화이트닝크림
    △ 페어리더블레이디언스화이트닝크림에센스
    △ 페어리더블레이디언스화이트닝크림
    △ 리제너레이트퓨어인텐시브화이트케어

    ◇ 꼬네뜨화장품 = △ 레브띠끄화이트닝크림에센스

    ◇ 동아제약(주)화장품공장 = △ 레노마크렘블랑쉬쌍뜨
    △ 레노마에뮐씨옹블랑쉬쌍뜨
    △ 레노마세럼블랑쉬쌍

    그리고 화장품의 원재료는 대부분이 중국에서 공급받습니다. 우리가 쓰는 공산품들뿐 아니라 원재료마저도 이제 공급을 중국에서 받는답니다. 이건 그냥 일반적인 "사실"입니다. 부인할수 없는...

  • 26. 아모레
    '10.12.9 1:51 PM (166.104.xxx.84)

    퍼시픽 직원은 아니지만 화장품 업계에 관심이 있어서 글 남기는데요. jk님 아모레퍼시픽 한반화장품 재료는 국내산입니다. 구글에서 손쉽게 검색만 하면 나오는 내용이고, 안전한 재료 관리를 위해 약초원도 따로 두고 있어여. 국내 회사로는 손꼽을 정도로 석사급이상 연구원 300명이상, 연구개발 투자도 많이 하는 회사랍니다. 그리고 화장품 유해성 논란은 아직도 분분해요. 유해성 논란을 제기한 사람들 책 다 읽어봤는데, 폴라비가운이나 대한민국화장품의 비밀 저자도 연구자는 아니예요. 자신이 직접 연구해서 밝혀낸게 아니라 여기 저기 그럴것 같다는 논문 발췌해서 문제 제기를 한 것이지... 업계에서는 유해성 때문이 아니라, 소비자들이 꺼려하니깐 안쓸려고 하는 거구요. 이 부분은 확실히 연구 투자를 해서 원인결과를 명확히 밝혀내야하는데, 그런 기반이나 규정이 국내에는 없어여.로레알이나 피앤지, 아모레 같은 거대회사들이 이런 연구에 투자해야하는데, 아직은 안하고 있죠. 소비자들의 정당한 권리니 요구해야 할 부분이죠.

  • 27. jk
    '10.12.9 1:54 PM (115.138.xxx.67)

    왜 이기지도 못하는 싸움을 하시려는지 이해불가.

    저같으면 잘 모르는 것에 대해서는 걍 가만히 있을거 같은데요??
    님들이 화장품에 대해서 저하고 논쟁해서 이길 수 있으실거 같으심?? 헐~~~~~

  • 28. 저기요..
    '10.12.9 1:58 PM (58.145.xxx.58)

    올리신 화장품품목과 브랜드는 그 회사의 1%도 안되는 정도네요...
    일부제품의 원료가 그렇다고 그 회사 전체제품이 다 그런건아니죠.
    (그리고 님이 언급하신 설화수는 저 리스트에 없군요)

    주식뿐아니라 화장품에대해서도 잘 모르시는분인듯...

  • 29. jk
    '10.12.9 1:58 PM (115.138.xxx.67)

    올리신 화장품품목과 브랜드는 그 회사의 10%도 안되는 정도네요...
    올리신 화장품품목과 브랜드는 그 회사의 10%도 안되는 정도네요...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8122910185009595
    http://www.fenews.co.kr/news/article.html?no=6149

    2008년 기준 매출액으로 30%이상 차지하는데요? 설화수 매출액 5천억 전체매출 1조 5천억

    △ 설화수미백에센스
    △ 설화수미백에센스

    이건 안보이심?

    님들 아무리 해도 못이긴다고 말했잖아요... 그게 농담으로 들리셈?

  • 30. 뭘이겨요..
    '10.12.9 2:01 PM (58.145.xxx.58)

    설화수부분은 제가 못봤네요..
    근데 저건 미백제품에 한한거네요....
    그나저나 이기긴 누굴. 뭘 이긴다는건지.-_-
    암튼 아모레는 거품이라고하시니 님은 거품아닌데 투자하시길...ㅋㅋ

  • 31. jk
    '10.12.9 2:04 PM (115.138.xxx.67)

    매출액도 제대로 모르시면서 주식투자 하시면 곤란하지요.
    매출액 부분도 틀리셨네요 ^^

  • 32. ^^
    '10.12.9 2:06 PM (211.46.xxx.253)

    저기요 jk님..
    전 화장품에 대해 잘 몰라요. 그래서 그냥 물어보는 건데요.
    작년인가 재작년에 님의 그렇게 원수보듯 싫어라 하시는 설화수에 대해
    수차례 언급하시면서요.
    이제 일본에 수출까지 한다, 잘됐다, 일본에 수출하게 되면 성분표시를 정확히 해야 하니
    이제 설화수는 곧 망할 거다...라고 장담을 하셨거든요.
    근데 설화수가 망한다는 얘기가 없으니, 일본에 수출을 안하고 있는 건지,
    성분표시를 정확히 안하고 있는 건지,
    성분표시를 했는데도 사람들이 무식해서 잘 모르고 있는 건지,
    아니면 성분표시를 했는데 별 문제가 없어서 아직도 설화수가 잘 팔리고 있는 건지
    좀 알려주시면 감솨하겠어요.

  • 33. 음.
    '10.12.9 2:49 PM (166.104.xxx.84)

    k님이 언급하신 내용은 2003년도 후생성에서 식품첨가물로의 쥐 경구투여시 나타난 증상이고,
    화장품 품목에 대해서는 일본 후생성에서 다시 정정했습니다. 일본 후생성의 발표에 따라 2006년 식약청에서 코직산 수입 금지 규정 다시 해제했구요. 코직산 제품이 논란이 되었으나,
    유해성 없음으로 결론난 상황입니다.
    코직산의 유해성에 대한 식약청 질의 답변)http://cosmeticconsulting.com/view.php?code=menu03&page=13&number=372&categor...
    안정성 문제 없다 결론)http://www.dailycosmetic.co.kr/Contents/Section/viewNews.asp?item_seq=18345
    코직산 사건 경과)http://www.jangup.com/detail.php?number=17128&thread=22r01
    설화수화장품 한방재료 원산지)http://pann.news.nate.com/info/250095526
    전 주식에는 관심이 없지만 jk님이 잘못된 정보를 알고 있는것 같아서, 객관적인 자료를 가져왔습니다.

  • 34. 1
    '10.12.9 3:03 PM (210.94.xxx.89)

    원글님 주식 잘 모르시면 이익 보셨을 때 빨리 팔고 나오시는게 좋아요~

    초보자의 행운이라고들 하죠, 샀는데 올라서 몇번 수익 봐서 주식하다가는 정말

    한번에 훅 가버릴수가 있을만큼 위험한게 주식시장이에요.

  • 35. 하악하악
    '10.12.9 3:07 PM (222.99.xxx.78)

    jk "님들은 그 한부분의 지식마저도 없으시잖아효...... ㅎㅎㅎ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6. jk
    '10.12.9 3:11 PM (115.138.xxx.67)

    윗분 정말 좋은 질문 하셨어효!!!!!!!!!!!!!!!!!!!!!!!!!!!

    성분표시를 했는데도 사람들이 무식해서 잘 모르고 있는 건지
    성분표시를 했는데도 사람들이 무식해서 잘 모르고 있는 건지
    성분표시를 했는데도 사람들이 무식해서 잘 모르고 있는 건지
    성분표시를 했는데도 사람들이 무식해서 잘 모르고 있는 건지
    성분표시를 했는데도 사람들이 무식해서 잘 모르고 있는 건지

    빙고!
    지금까지 한방화장품 성분 보면서 구매하는 사람들 보셨음?
    자기가 바르는 화장품의 성분도 제대로 모르면서 수십만원짜리 백화점표 화장품을 구매하는게 한국 여성들의 현실임. 그러니 더 황당하다능....
    이렇게까지 한국 소비자들의 수준이 낮은지 몰랐음... 흑흑흑.. 내가 너무 한국 소비자들을 과대평가했어!!!!!!!

    그리고 유해성 논란에서 바르는걸로는 해가 없다는거 저도 이미 알고 있음.

    다만 2003년 당시에 저 사건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는 사람도 많고(언론 보도가 제대로 되지 않았음) 나중에 문제가 없다고 판명났다 하더라도 막상 회사가 망하기 직전까지 갔던 사례들이 있음. 삼양라면도 그러하지요.
    우지는 나중에 문제가 없다고 판명났지만 막상 삼양라면이 처했던 상황은????
    김영애씨의 황토솔림욕의 경우 쇳가루 파동으로 어찌됐는지 잘 알 것임.

    아모레퍼시픽 같은 회사만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게 짜증난다는거죠.

    ps.
    아!! 난 넘 잘난듯... 어찌 모르는게 없어!!! ㅋㅋㅋㅋㅋ

  • 37. 하악하악
    '10.12.9 3:11 PM (222.99.xxx.78)

    저저.. 결국은 화장품 이야기로 "미꾸라지처럼 빠져나가는" 덕후...;;

  • 38. 유해성
    '10.12.9 3:11 PM (182.208.xxx.29)

    논란에서 제일 말 많은게 로레알,에스티로더 그룹인데 아모레퍼시픽은 거기서 끼지도 못해요.
    아무리 말장난으로 원료 수백배 뻥튀기해서 돈벌어도 싸고 질좋은 제품 만드는것도 사실입니다.
    모 외국계 화장품은 말장난은 아모레퍼시픽 뺨치게 심하고 국내에서 돈은 더럽게 많이 벌면서 지사장이 노조와 협상한번 안해서 매우 싫어하지만 이 화장품 쓰는 사람들 전부 무식쟁이 취급하긴 싫네요. 드라메르를 보습크림으로 쓰는 사람도 있고 그 잘난 살롱? 코슈메디컬? 이 업계에 제일 장난질, 사기가 심한 쪽이건만 백화점 화장품 소비자들 깔볼 주제가 안되죠.
    일본이야기 나와서말인데 일본 본토브랜드 순하기로 유명한 화장품들도 문제 생긴적 여러번이고 아모레 진출한 후로 반응이 굉장히 좋답니다.

  • 39. .
    '10.12.9 3:11 PM (125.128.xxx.172)

    jk 님.. 잘 몰라서 여쭙는데요
    김영애 황토 솔림욕 말이예요 그거 무해한건가요?

  • 40. jk
    '10.12.9 3:14 PM (115.138.xxx.67)

    아모레 퍼시픽은 화장품 회사인데효??????????
    참고로 엘지생활건강도 화장품회사이긴 하지만 아모레퍼시픽과는 달리 화장품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음. 음료산업까지 진출했고 코카콜라를 엘지생활건강이 국내에서 판매하죠. 해태유업도 엘지생활건강에 팔려갔음.
    아모레퍼시픽은 오히려 imf이후로 여러 다른 산업들을 정리하고 화장품 산업으로 전문화해서 성공한 사례로 꼽힙니다.

    화장품 회사 주식 얘기에 화장품 얘기하는게 당연한거죠.
    그럼 화장품 회사 주식 얘기하는데 반도체 주가 얘기를 할까요???

    사람 무시좀 하지 마시라니까... 님들 아는것 거의 다 알구요. 님들 아는것보다 훨씬 더 많이 알아요.

  • 41. 화장품
    '10.12.9 3:15 PM (182.208.xxx.29)

    쓰고 싶은대로 쓰세요. 내 피부에 잘 맞고 보습효과만 좋으면 90%는 달성입니다.
    화장품 성분이 주는 효과보다 물,기름으로 유수분 밸런스 맞춰주는 효과가 더 큽니다. 고현정이 건조할까봐 히터도 안 켠다죠? 유수분밸런스 잘 맞고 트러블 안 나면 기본은 된다는거에요.

  • 42. jk
    '10.12.9 3:20 PM (115.138.xxx.67)

    황토솔림욕은 무해하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또 유해하다고 말하기도 곤란한 측면이..... 쩝...
    다만 황토솔림욕이 억울한게 제조관리를 제대로 못한측면은 있지만
    그 유해성이 과장(지나치게 부풀려졌다)되었다고 볼 수 있죠.

    만일 어떤 성분이 그때당시에 발암물질로 판명나면 아모레퍼시픽처럼 많은 제품이 걸리면 회사가 망하는게 당연한건데 저 회사는 미꾸라지처럼 잘 빠져나갔죠.

    로레알 에스티로더 그룹은 아모레퍼시픽보다 매출이 5배-10배 이상 높습니다.
    브랜드숫자와 생산되는 제품의 품목도 엄청나구요. 특히 로레알은 워낙에 브랜드가 많고 품목이 많아서요. 당연히 따져보면 문제가 될 가능성이 더 높겠죠. 매출도 크고 품목도 더 많으니.
    그리고 최소한 화학성분을 넣어서 화장품 만들어놓고는 한방화장품이라고 거짓말 안합니다.
    설화수가 화학성분 들어가 있다는건 부인 못하시겠죠? ^^

  • 43. jk
    '10.12.9 3:22 PM (115.138.xxx.67)

    앗.. 죄송..
    생각해보니 로레알과 에스티로더도 화학성분 넣어서 화장품 만들어놓고는 천연성분이라고 거짓말을 하는군요..... 아베다와 바디샵이 대표적....

    이러니 제가 화장품 회사들을 쥐새끼보다 더 심한 사기꾼들이라고 욕하는겁니다.
    그중에서 국내브랜드 중에서는 아모레퍼시픽이 사기꾼대빵인것이구요.
    그러니 욕먹어도 쌉니다. 저런 부도덕한 기업은...

  • 44. 부도덕
    '10.12.9 3:32 PM (182.208.xxx.29)

    따지기전에 본인 행적이나 반성해보세요.
    살돋에서 잘난척하다 슬그머니 나오고 키톡에서 잘난척하다 슬그머니 나오고 요리사이트에서 화장품가지고 전문가행세에......못지 않으십니다.
    이야기하나 할까요? 전에 화장품블로거가 업계사람들앞에서 아는걸 있는대로 늘어놨는데 그 자리에 있는 사람중에 관련 학위없는 사람이 하나도 없었어요 ㅋㅋㅋㅋㅋㅋ 틀린이야기도 있지만 이용해야 할 사람이니 웃으며 넘어갔죠.
    화장품 커뮤같았으면 깐깐한 젊은 사람들 등쌀에 못 배겨날 사람이 연령대 높고 너그러운 사람들이 좋게좋게 봐주니까 한없이 무시하는거 한심하기 그지없습니다.

  • 45. 헐~
    '10.12.9 3:38 PM (116.36.xxx.157)

    댓글이 삼천포로...ㅎㅎ

    전 화장품에 대해..주식에 대해 아는 건 없지만..
    빈깡통이 요란한 것쯤은 압니다!!!
    ㅎㅎ

  • 46. ㅡ,ㅡ
    '10.12.9 3:42 PM (122.36.xxx.41)

    jk님의 말이 백번 천번 옳다하셔도 말투는 좀 바꾸세요. 상대방 깍아내리는듯한(멍청한 된장녀등) 말투는 님이 아무리 다방면에 넓은 지식은 갖고계신다해도 못난 인격을 가진분이라는걸 보여주는거아닌가요. 순화해서 말씀하시는게 뭐가 그리 어렵나요. 그리고 여기 82분들이 너무나 좋은분들이 많으셔서 그냥 그러려니하시는거지 다른데 가셔서 그러시면 강퇴 당하세요.ㅡ,ㅡ

  • 47. jk
    '10.12.9 3:51 PM (115.138.xxx.67)

    부도덕님...

    저 키톡에 들어가지도 않고 댓글도 쓰지 않습니다. 5년넘게 여기서 놀았지만 아마도 댓글을 달았어도 1-2개 정도.. 그것도 아주 오래전일일 것입니다. 한번 검색해보세요.
    키톡은 제게는 아예 들어가지 않는 게시판이고 전 자유게시판과 살돋만 들어갑니다. 뷰티는 2-3달에 한번만 갑니다.
    근거없는 유언비어까지 만들어서 비난하시는군요.

    멍청한 된장녀는 멍청한 된장녀로 불리는게 당연합니다.
    쥐새끼가 쥐새끼로 불리는게 당연한 것처럼 말이지요.
    언제나 정확한 표현이 필요한겁니다.

    화장품에 대해서 주식에 대해서 아시는게 없다면 그냥 가만히 계시는게 좋습니다.

    화장품 커뮤너티에서는 전 "무엇이든 jk님에게 물어보세효~~~~~ 하악하악"를 운영합니다.
    등쌀에 쫓겨난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제가 화장품 커뮤터니에 잘 안들어가고 여기서도 뷰티란에 아예 안들어가는겁니다. 제가 혼자만 답글달면 그것도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ps.
    역시 난 넘 잘난듯... 하앍하앍~~ 원래 논리가 막히만 인신공격을 하기 마련이지요 ^^

  • 48. 아네
    '10.12.9 4:03 PM (182.208.xxx.29)

    아주 오래전이죠. 초창기에 잘난척하다 여리고수님들에게 싸늘한 몇마디 듣고 일찌감치 키톡은 제끼고 살돋은 여전히 들락거리지만 세제로 몇번 발리고 그쪽 화제는 알아서 피하시던데요.
    전에 모 사이트에서 광우병논란으로 나왔다고 하셨지만 그것도 사실이 아니셨잖아요.^^;;;;;;
    아는게 빈약하면 겸손하게 몇마디만 해도 사람들이 대접해줍니다. 꼭 어디서 대접 못 받은 티내고 나 좀 알아달라고 해서 문제지요.
    빈수레가 요란하니 주위가 시끄러울수밖에요. 평판은 정확하답니다.

    논리가 막히면 바람처럼 사라지는 분처럼 그럼 저도 이만하렵니다~

  • 49. jk
    '10.12.9 4:05 PM (115.138.xxx.67)

    제가 가끔 저한테 개박살나는 팝가수 팬들에게 해주는 말이 있습니다.

    "억울하지? 억울하면 니가 나보다 더 오래 팬질하고 더 열심히 공부해서 나 이길려고 함 해봐~~" 라고 조언합니다.

    한 몇년 하다보면(저 19년째 이제 팬질합니다) 제 수준까지 오릅니다. 그렇게되면 더이상 저랑 안싸우더군요. 제가 하는 말이 왜 그 말을 하는지 왜 내가 특정가수를 비난하는지 이해를 하거든요. 그정도 수준에 오르면...

    님들도 화장품 산업이나 화장품에 대해서 좀 더 많이 알게되면 제가 왜 아모레 퍼시픽이나 다른 화장품 회사들을 그렇게 대놓고 사기꾼이라고 비난하는지 알게 되실겁니다.
    물론 꼭 모르셔도 상관은 없지만 화장품 업계는 정말 입만 열면 거짓말이고 사기치는데 도가 텄고 말도 안되는 헛소리와 과장광고와 고객의 피같은 돈을 울궈먹는데 탁원한 재능을 가진

    쥐새끼보다 더 심한 사기꾼들입니다. 그중에서 대표적으로 한국브랜드중에서는 매출이 가장 높은 아모레 퍼시픽과 설화수를 제가 주로 까는 거죠. 진실을 알면 욕할 수 밖에 없는 회사들입니다.

  • 50. jk
    '10.12.9 4:08 PM (115.138.xxx.67)

    거.짓.말 그만하시지요?

    전 아예!!! 키톡에 들어가지 않습니다.
    거짓말까지 지어내시는군요. 쯧쯧쯧.

    만일 제가 키톡에 댓글이 있다면 그건 살돋에 쓴 글이 통째로 댓글과 함께 옮겨진 것이거나
    (관리자님이 옮기십니다)
    아니면 메인에 나온 글을 제가 한두개 정도 댓글을 쓴건 있을겁니다.
    전 키톡 게시판 자체를 클릭 안합니다.

  • 51. jk
    '10.12.9 4:09 PM (115.138.xxx.67)

    전에 모 사이트에서 광우병논란으로 나왔다고 하셨지만 그것도 사실이 아니셨잖아요.^^;;;;;;
    전에 모 사이트에서 광우병논란으로 나왔다고 하셨지만 그것도 사실이 아니셨잖아요.^^;;;;;;
    전에 모 사이트에서 광우병논란으로 나왔다고 하셨지만 그것도 사실이 아니셨잖아요.^^;;;;;;
    전에 모 사이트에서 광우병논란으로 나왔다고 하셨지만 그것도 사실이 아니셨잖아요.^^;;;;;;
    전에 모 사이트에서 광우병논란으로 나왔다고 하셨지만 그것도 사실이 아니셨잖아요.^^;;;;;;


    이건 그 사이트에 기록까지 다 남아있는 일인데효???
    또 거짓말이시네요. ㅎㅎ

  • 52. ㅋㅋㅋㅋ
    '10.12.9 4:23 PM (123.98.xxx.159)

    남들은 아무 관심도 없는데 혼자서 이기느니 마니 이런 깡통은 또 보다 보다 첨보네.
    어우 저 똑같은 소리 몇번씩 갖다 붙이는 저 유치함 점심에 먹은 갈비가 다 올라올라 그런다.
    엄한 게시판 더럽히지 말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어쩌고 하는데 가서 노세요.
    아 밥맛 떨어져 진짜

  • 53. jk
    '10.12.9 4:40 PM (115.138.xxx.67)

    전 이만 수영하러...
    또 아무런 댓글 안달면 무슨 피해가느니 그런 얘기를 하실까봐...

    제가 댓글 단 글에 대한 반박들을 제가 다 읽지 않기 때문에 제가 더이상 댓글을 안다는겁니다.
    피해가거나 제가 반박을 못하는게 아니라요.....
    제가 24시간 상주하면서 댓글을 달수는... 있죠!!!!!!!! 저야 할짓없는 백수이니까!!!!!!!!!

    근데 그러길 바라셈??????????

  • 54. 화장품
    '10.12.9 4:53 PM (182.210.xxx.9)

    저는 어느정도 jk님 말씀이 옳다고 생각해요. 저도 우리나라 화장품 회사들 사기꾼들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이 있거든요. 몇년 전까지 제가 설화수를 많이 썼었는데 신문에 고가화장품과 저가 화장품의 차이에 대해 그다지 차이 없음이라고 발표된 후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가격대비 그렇다는 것이겠지요. 우리나라 천연제품이라고 하는 것 중 100% 천연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저는 성분 꼼꼼히 보는 편이거든요. 원산지 표시는 자체가 없으니까 패스하고서라도... 유기농 성분 1%만들어가도 유기농이라고 광고하잖아요. 20대부터 아베다나 시슬리를 많이 사용하고 또 관심있게 기사도 읽고 하는데 자연성분 추출물돟 어느정도 들어가냐도 문제에요. 그래서 저는 꼭 그런 부분들은 체크해요. 그리고 어느정도 화학제품은 들어갈 수 밖에 없답니다. 기능때문에요. 아마문제가 많이 되는 화장품은 미백일거에요. 천연이라고 하더라도 미백이라는 기능때문에 화학제품이 들어갈 수 밖에 없다는군요. 그래서 저는 미백쪽은 고가 사용하지 않아요. 외국제품은 관세라든가 환율때문에 그렇다고 생각이라도 해 보는데, 우리나라 제품이 그렇게 고가인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연구비에 그렇게 투자를 정말로 하는 걸까요? 수입도 다른나라에 비해 우리나라는 너무 비싸게 파니까 문제구요... 저는 그래서 100%천연 어쩌고 하면 성분표시 봅니다. 그런데 바르는 화학제품도 그게 쌓이다 보면 좋지 않아요. 피부 속으로 침투하니까요. 임신부에게 되도록 연고 사용하지 말라고 하는 것도 피부 속으로 침투하기때문이에요. 요즘엔 동물실험하지 않는 화장품을사용해요 가급적... jk님 말씀이 너무 공격적이어서 그렇지 일리 있으신 말씀이세요. 소비자가 비싸면 좋은 줄 알고 선호하는 것때문에 가격을 높게 책정한다는군요. 그러니까 우리가 문제인거죠.

  • 55. 고상 떨면 뭐해요?
    '10.12.9 5:15 PM (210.121.xxx.67)

    된장녀를 된장녀라 한다, 사치녀라고 하면 뭐 얼마나 고상하고 우아해서요?

    저는 시원하고 좋아요. 자기 잘못에 대해 찔리는 사람이나 고상 떠는 거라고 생각해요.

    잘못은 누구나 하는 거고, 남의 비판을 통해 세상을 알고, 나를 고쳐 나가는 거죠.

    우아하실 분들은 계속 우아하시거나..고상 떠는 분들 보면, 참 근지럽고 같잖습니다..ㅋ

  • 56.
    '10.12.9 5:17 PM (123.98.xxx.159)

    이 글에서 누가 아모레 퍼시픽이 비싸니까 비싼만큼 좋다고 했습니까?
    고가 화장품들 자기들 나라에서도 우리 만큼은 아니라도 다 비싸구요
    고가정책도 다 자기들 마케팅 수단인걸 그래서 회사가 좋니 나쁘니.
    아모레 퍼시픽에서 아모레 퍼시픽만 만듭니까?
    설화수 맞는 사람 설화수 쓰면 되는거고 에뛰드 맞는 사람 에뛰드 쓰면 되는거에요.
    유해 가능성 따지자면 플라스틱이고 뭐고 전부 만들면 안되는거구요
    천연자원 씨 말리는 IT산업도 다 접어야 됩니다.
    화장품에서 천연성분 얘기에 혹하시는 분들 계시다면 안타깝다고 생각하지만
    광고 마케팅 가려볼 줄 아는 눈은 소비자가 키워야 되는거고
    다 개발하고 발전하고 알아가는 과정 속에 있으니 그렇게 흘러가는 중인 것을
    저분은 국어공부나 좀 하고 나서 누굴 가르치려 들었으면 좋겠네요.
    말에서 무식이 철철 흐르는데 그걸 누가 듣는다고 저리 길길이 날뛰는지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 57. ....
    '10.12.9 5:19 PM (59.12.xxx.26)

    "님들은 그 한부분의 지식마저도 없으시잖아효...... ㅎㅎㅎ "

    JK님... 댁은 그 한부분의 지식만 있으시잖아효......

    자기 지식을 상대방에게 알리는 데 최악의 응대방법을 사용하는 주제에......

    그리고 서울사는 사람보다 서울 안 가본 사람이 말로 이긴다니... 그 한 부분의 지식이 진짜 맞는 건지는 모르겠으나... 확실한 건 대인관계 지능은 형편 없다고 보여집니다.

    그리고 전부터 느꼈지만.....화장품 쪽 전공내지는 그 쪽 분야였는데... 아모레 입사하시려다 팽 당하셨어요? 아모레 별로 안 좋아하고 사실, 님의 말씀 어느 정도 일리있는 부분이 있다 싶지만... 그 보단... 개인적인 원한이 철철 묻어납니다.

  • 58. ^^
    '10.12.10 1:17 PM (211.46.xxx.253)

    글이 많이 넘어갔지만 궁금해서 들어와 봤더니
    jk님이 설화수 망할 거라는 장담에 대해 드뎌 답변을 주셨네요.
    제가 여러차례 댓글에서 질문했는데 그때마다 흔적도 없이 사라졌었거든요.
    그 전까지 예의 그 혼자 들떠서 댓글 달곤 하더니 내가 질문만 하면 사라졌었어요 ㅎㅎ
    그러더니 답변이란 게 성분표시를 했는데도 소비자가 무식해서 모른다... ㅋㅋㅋㅋㅋㅋ
    전 윗님 생각이랑 똑같아요.
    이 사람의 아모레 씹는 수준은 개인적 원한이 아니면 설명이 안돼요.
    간절하게 아모레 입사를 원했는데 철저히 무시당한 게 아닐까 짐작하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2630 자유게시판은... 146 82cook.. 2005/04/11 154,593
682629 뉴스기사 등 무단 게재 관련 공지입니다. 8 82cook.. 2009/12/09 62,251
682628 장터 관련 글은 회원장터로 이동됩니다 49 82cook.. 2006/01/05 92,532
682627 혹시 폰으로 드라마 다시보기 할 곳 없나요? ᆢ.. 2011/08/21 19,988
682626 뉴저지에대해 잘아시는분계셔요? 애니 2011/08/21 21,684
682625 내가 투표를 하지 않는 이유 사랑이여 2011/08/21 21,396
682624 꼬꼬면 1 /// 2011/08/21 27,428
682623 대출제한... 전세가가 떨어질까요? 1 애셋맘 2011/08/21 34,621
682622 밥안준다고 우는 사람은 봤어도, 밥 안주겠다고 우는 사람은 첨봤다. 4 명언 2011/08/21 34,820
682621 방학숙제로 그림 공모전에 응모해야되는데요.. 3 애엄마 2011/08/21 14,867
682620 경험담좀 들어보실래요?? 차칸귀염둥이.. 2011/08/21 17,008
682619 집이 좁을수록 마루폭이 좁은게 낫나요?(꼭 답변 부탁드려요) 2 너무 어렵네.. 2011/08/21 23,227
682618 82게시판이 이상합니다. 5 해남 사는 .. 2011/08/21 36,212
682617 저는 이상한 메세지가 떴어요 3 조이씨 2011/08/21 27,418
682616 떼쓰는 5세 후니~! EBS 오은영 박사님 도와주세요.. -_-; 2011/08/21 18,321
682615 제가 너무 철 없이 생각 하는...거죠.. 6 .. 2011/08/21 26,652
682614 숙대 영문 vs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21 짜증섞인목소.. 2011/08/21 74,122
682613 뒷장을 볼수가없네요. 1 이건뭐 2011/08/21 14,566
682612 도어락 추천해 주세요 도어락 얘기.. 2011/08/21 11,634
682611 예수의 가르침과 무상급식 2 참맛 2011/08/21 14,375
682610 새싹 채소에도 곰팡이가 피겠지요..? 1 ... 2011/08/21 13,404
682609 올림픽실내수영장에 전화하니 안받는데 일요일은 원래 안하나요? 1 수영장 2011/08/21 13,653
682608 수리비용과 변상비용으로 든 내 돈 100만원.. ㅠ,ㅠ 4 독수리오남매.. 2011/08/21 26,058
682607 임플란트 하신 분 계신가요 소즁한 의견 부탁드립니다 3 애플 이야기.. 2011/08/21 23,557
682606 가래떡 3 가래떡 2011/08/21 19,770
682605 한강초밥 문열었나요? 5 슈슈 2011/08/21 21,829
682604 고성 파인리즈 리조트.속초 터미널에서 얼마나 걸리나요? 2 늦은휴가 2011/08/21 13,819
682603 도대체 투표운동본부 뭐시기들은 2 도대체 2011/08/21 11,942
682602 찹쌀고추장이 묽어요.어째야할까요? 5 독수리오남매.. 2011/08/21 18,111
682601 꽈리고추찜 하려고 하는데 밀가루 대신 튀김가루 입혀도 될까요? 2 .... 2011/08/21 21,848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