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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자 작가

소설가 조회수 : 1,579
작성일 : 2010-12-08 17:17:26

소설 좋아해서 모든 창작집 거의 다 읽었는 데, 요즘 이 양반 왜 글 안쓰지요?
IP : 112.155.xxx.17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배부른
    '10.12.8 5:20 PM (118.216.xxx.192)

    암캐라고나 할까여?

  • 2. 어휴
    '10.12.8 5:22 PM (175.194.xxx.130)

    윗님?? 비유라고는 하지만 썩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암캐라뇨??

  • 3. 맘에 안든다.
    '10.12.8 5:26 PM (112.155.xxx.170)

    딸이 미국 유명대 나왔고 남편이 '상상'인가 사장이죠. 그야말로 배가 부른 건 알겠는 데 작가가 글을 안쓰면...죽은 게 아닌지...그러면 배 부르려고 글써서 밥벌이 했단 말인가.

  • 4. ...
    '10.12.8 5:41 PM (124.169.xxx.65)

    배부른님은 입에 걸레무셨나봐요.

  • 5. 아직도
    '10.12.8 5:43 PM (115.139.xxx.99)

    하는지 모르겟지만
    오래전 한정식 엄마가 차려준 밥상?
    뭐 이런 제목의 한정식 한다고....
    소설거에서 식당주인 ...특이한 전업이죠...

  • 6. 아직도
    '10.12.8 5:45 PM (115.139.xxx.99)

    작가가 글을 쓰느 건 선택의 문제이지
    하다 안한다고 배부르다 소리 들을 일 아니지요..
    사실 식당이면 또 다른 이에게 하는 배부른 일이구요..
    오죽하면 창작의 고통 이라 합니까...
    글 쓰는거 평생 하는거 정말 죽을 일이지요..

  • 7. 건강상의
    '10.12.8 5:49 PM (120.50.xxx.85)

    문제라거나 다른 이유일수도 있는데
    너무 욕을 먹네요
    남편의 출판사는 '살림'입니다

  • 8. 헉 !!
    '10.12.8 6:32 PM (58.225.xxx.57)

    배부른 !!!!
    님에서 제외합니다
    아무래도 82가 너무 방대해진 듯....
    암캐라니 !!
    기가 막힙니다 ㅠㅠ

  • 9.
    '10.12.8 7:08 PM (58.148.xxx.54)

    글쓰는 직업을 가진 남편을 둔 사람이
    한 마디 합니다.
    무슨 직업이든 힘들지 않는 일 없다지만, 글쓰는 직업은
    특히 제 피와 살을 살라서 사는 사람들입니다.
    양귀자님이 이렇게 배부른 암캐로 비유되는 게 썩 좋아보이지는
    않네요.
    아무리 익명의 게시판이지만 서로 예의는 갖추시는게...ㅠㅠ

  • 10. ....
    '10.12.8 7:50 PM (118.32.xxx.134)

    어머, 첫 댓글 뭡니까..
    어머어머....

  • 11.
    '10.12.8 9:10 PM (118.36.xxx.95)

    소설가도 스트레스 많겠습니다.
    소설 안 쓰면 왜 안 쓰냐 그러고...
    안 쓰는 이유가 배부른 암캐라 그러고...

    첫 댓글은 정말 지우고 싶네요.

  • 12. jk
    '10.12.8 10:14 PM (115.138.xxx.67)

    개인적으로 본인도 정말 궁금함....

    양귀자씨 2000년 이후로 작품활동 자체를 안하고 계심...
    90년대에는 그렇게 열심히 활동하셨는데....

  • 13. 가로수
    '10.12.8 10:21 PM (221.148.xxx.144)

    언젠가 기치료하는 곳에서 뜻밖에 양귀자씨를 만난적이 있었는데...
    그때 그분에게 소설가 이순씨의 근황을 물었었지요, 물론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는 아니었어요
    그런데 쓰러져 마비가 온 이순씨를 간호하던 남편이 돌아가셨다는 너무 슬픈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양귀자씨 이야기가 나오니 양귀자씨도 이순씨도 궁금하군요

  • 14. 저기
    '10.12.9 1:12 AM (14.52.xxx.41)

    전 글을 안쓰시니 오히려 진실성이 느껴집니다
    요즘 너무 유명해진 작가분들...글이 예전같지않더군요
    그만큼 가난한마음이 없어지니 치열함도 덜하겠죠
    그리고 첫번째 댓글....어이상실.

  • 15. 아마도
    '10.12.14 2:24 PM (121.142.xxx.44)

    한정식집을 하시는게 더 좋았나보죠.. 작가는 전업하면 개가 되나요? 맨 윗댓글님은 어떤 일을 하시는지.. 평생 그 일만 하실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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