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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12지신상 철거위기 : 한기총 '혐오스럽다' 압박

아............. 조회수 : 923
작성일 : 2010-12-08 15:47:22
그리스 로마신화 동상도 우상이라며 파괴할 것들이네요.
이스라엘 한가운데다 모아다 던져놓고 인간 방패나 하라고 하고 싶네요. '예수님 땅' 에서 -_-;
저는.. 특이하게 증조할아버지 증조할머님께서 우리나라 초기 기독교 세대에서 시작하신,
집안 대대로 모태 기독교이지만 정말 이런 사람 없습니다.................. 제가 다 부끄러워요




http://www.mediabuddha.net/print_paper.php?number=869


인천공항 12지신상 철거위기
한기총 등 ‘혐오스럽다’ 압박

‘불교 위해 세금 낭비’ 막무가내 주장
공항공사 “우리문화 상징 전시했을 뿐”



인천공항 동편 출국장 통로에 설치되어 있는 십이지신상.  


국제공항은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방문국에 대한 첫인상을 좌우하는 얼굴과 같다. 공항이 단순히 입출국이나 환승의 기능, 또는 면세 쇼핑의 기능에 만족하는 시대는 지난 지 오래다. 따라서 공항의 경쟁력은 곧 그 나라의 경쟁력을 상징한다.

굴뚝 없는 산업으로 관광산업이 전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국제공항을 어떻게 잘 꾸밀 것인가는 점차 국가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전략적 과제로 등장했다. 공항에서 방문객에게 곧바로 그 나라의 문화 키워드를 제공하는 것, 그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유산과 전통문화를 알리는 것은 세계 유명공항에서는 더 이상 낯선 일이 아니다.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 스키폴 공항은 문화와 오락을 두루 만끽할 수 있는 공항으로 명성이 자자하다. 워낙 열린 마인드의 나라다보니 공항에서 즐길 수 있는 게 매우 다양하다. 네덜란드 황금기의 예술작품을 소장한 레이크스 박물관(Rijks museum) 관람에서 카지노, 결혼식까지 치를 수 있다. 몇몇 화장실은 네덜란드에 온 것을 되살릴 수 있게 튤립으로 장식했다.

스위스의 취리히국제공항은 세련된 문화마케팅으로 유명하다. 취리히공항에 도착하면 게이트와 공항쇼핑몰을 연결하는 모노레일에서 특별한 환영인사를 받게 된다. 마터호른과 하이디를 주제로 하는 짧은 영상이 30초가량 펼쳐지는데, 스위스에 대한 강한 인상을 받게 된다. 게다가 공항 내에서는 ‘베스트 오브 스위스’라는 주제의 전시를 시리즈로 진행했다. 초콜릿을 첫 전시로 시작해 지난해 10월 29일부터 지난 1월 13일까지는 ‘시계’ 주제의 전시를 열었다. 세계 최고로 인정받는 스위스 시계와 이를 만든 장인에 대한 이야기를 비디오, 전시물 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각인시킨 것이다.

일본의 나고야중부국제공항은 공항 1층에 들어서면 고급스러운 백화점 지하 먹을거리 코너에 들어선 느낌을 준다. 장아찌에서부터 보기만 해도 행복해지는 화과자 등 일본을 상징하는 음식물과 카스텔라, 케이크까지 온갖 식품을 곁들여 판다. 2층은 식당가인데 아기자기한 일본의 골목길 느낌이 나도록 숍을 배치했다. 여기서 도시락을 사들고 바다와 활주로가 한눈에 보이는 야외 데크로 나들이를 할 수도 있다. 데크 중간에 있는 건물에는 전망을 바라보며 목욕을 할 수 있는 ‘전망욕탕’도 있다. ‘목욕문화=일본’을 자연스럽게 연상시키려는 시도다.

이처럼 국제공항을 자국의 독특한 문화적 상징으로 꾸며 방문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주려는 시도는 세계적으로 자연스러운 흐름이다.

  

이 십이지신상은 교수와 전문가의 고증과 자문을 받아 조성됐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세계 최고의 ‘문화공항’을 지향하며 의욕 있게 추진한 공항내 우리나라 전통문화 관련 설치물과 상징들도 이러한 세계적 흐름과 무관하지 않다. 아직 완전히 완성되지 않았지만 현재 인천국제공항에 비치된 12지신 석상과 문인석, 전통 공예품만으로도 인천국제공항은 그 격을 한결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전통문화를 상징하는 설치물을 설치한 것은 지난 5월 15일부터 18일까지이다. 이때 공항내 동편 입국장(Gate No. 12-25) 통로에 12지신 석상과 문인석 10기를, 서편 입국장 통로에 전통공예품을 각각 전시했다. 통로의 투명 유리벽과 내벽에는 한국의 대표적인 명승지와 명산, 국보문화재 사진을 전시해 놓고 있다. 속리산 법주사와 경주 불국사, 분황사 모전탑 등의 사진과 마애석불, 미륵반가사유상 등 국보문화재의 사진이 이미지로 게시되어 있다. 그런데 이런 시도는 결코 불교를 선전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다.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한국의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알리고, 친근감을 갖게 하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재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실제로 많은 외국인들이 사진촬영을 하고 머물러 감상하는 등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인천국제공항공사 고객지원팀은 설명한다. 또 한국의 전통문화와 문화재 중에 1700년 전통을 가진 불교문화재를 빼면 달리 내세울 것이 없고, 또 불교문화재는 우리 정부가 국보와 보물로 지정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재로 받아들여야 타당하다는 것이 이들의 생각이다. 실제로 이런 석상을 제작하고 설치함에 있어 문화재 관련 국가기관의 책임자와 권위 있는 관련 전문가(교수)의 자문을 거쳤음은 물론이다.

이밖에도 공항을 이용하는 내·외국인이 한국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전통문화전시공간 전통공예전시관이 4층 출국장 내에 설치해 운영되고 있다. 전통문화체험관, 전통공예전시관 등은 세계 어느 공항과 비교해도 단연 앞서는 수준이다.

  

그런데 이런 인천국제공항의 야심찬, 그리고 시의적절한 시도가 채 두 달이 못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과 한국교회언론회 등 기독교 단체들의 납득하기 어려운 압력으로 인해 채 존폐의 위기에 놓여 있다. 입국장 통로에 설치된 십이지신 석상과 통로의 벽에 비치한 사진과 이미지가 혐오감을 주고 특정종교, 즉 불교를 선전한다는 이유에서다.

인천국제공항공사측에 따르면 이들은 자신의 요구대로 이런 시설들을 조속한 시일 내에 철거하지 않는다면 실력행사를 불사하겠다고 연일 전화로 압박을 가하고 있는 중이다. 답답하고 서글픈 일이 아닐 수 없다고 이들은 안타까워 한다. 우리문화를 대표하는 설치물을 특정종교의 선전물로 여기는 종교일각의 문화인식 수준이 안스러울 뿐이라는 게 인천국제공항공사 실무자들의 하소연이다.

이런 현실에서 곧이어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새로 선임되는데, 만에 하나 기독교 편향의 인사가 낙점된다면 이들 설치물들의 운명이 어떻게 될 지 알 수가 없다. 인천국제공항에 설치한 십이지신상과 그것이 국보 또는 보물이라고 하더라도 불교와 관련된 사진이나 이미지들은 그야말로 바람 앞의 등불 신세가 되는 셈이다.

  

실제로 한국교회언론회(대표 박봉상 목사)는 지난 5월 23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공문을 보내 “공공장소에 국가 예산을 들여 '전통문화' 소개라는 명목으로 주술적인 의미를 담은 십이지신상을 설치한 것은 사려 깊지 못한 태도”라며 “뱀이나 용 등 섬뜩한 느낌을 주는 십이지신상을 조속한 시일 내 철거해줄 것을 요청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이들은 십이지신상에 대해 “칙칙하다. 미신이다, 주술적이다, 혐오스럽다, 특정종교(불교)를 위한 세금낭비”라며 철거를 주장하고 있다.

십이지신상은 불교와 관련이 없으며, 다양한 문화를 인정하는 것이 선진국민의 보편적 양식임을 간곡하게 설명하고 설득해도 막무가내라는 게 공사 측의 설명이다. “설사 불교와 관련이 없더라도 연등축제에서 십이지신상이 등장했다거나, 특히 뱀은 기독교에서 사탄으로 인식하는 대상이므로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는 등의 반응에는 그저 말문이 막힐 뿐이라는 것이다. 특히 이런 반응을 보이는 곳이 소수 교파가 아닌 한국기독교를 대표하는 기관인 한기총이라는 점은 이 문제가 얼마나 심각한 위험을 내포하고 있는지를 알게 한다.

취재에 동행한 황평우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장은 “인류는 동서양을 막론하고 선사시대부터 삶을 지키기 위한 원초적 본능으로 신앙미술을 창조했고, 그 당시의 여러 가지 생활문화나 종교, 관념 등을 표현하기 위해 어떠한 의미를 띠고 있는 동물상징(動物象徵)을 많이 사용했다”고 설명한다. 바위그림이나 동굴 벽화를 비롯하여 토우와 토기, 고분 벽화 등에서 수많은 동물들이 각기 다양한 모습으로 등장하는데, 이들 동물상징은 당시 사람들의 의식(의미와 관념)세계를 반영하고 있으며, 생활상의 일부분을 표현하고 있다는 것이다.

황평우 소장은 “고대 국가에서 일반 백성은 문자를 알기 어려웠다. 또한 농경국가에서 시간과 방위는 먹고사는 문제에 있어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때(시간)와 방향을 놓치면 농사를 지을 수 없고, 방향을 잃어버리면 귀소를 어렵게 만들 수 있다. 따라서 12지는 문자를 모르는 백성들을 위해 시간과 방향을 알기 쉽게 표현한 것으로, 인간과 가장 가까운 동물을 형상화해서 시간과 방향의 의미를 부여한 일종의 기호학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이 십이지 생활풍습이 통일 신라 때 도입되었고 불교 역시 이때부터 민간에 유입되었는데, 불교의 탑에 12지 중 사방(네 방향)을 나타내는 4마리의 동물상이 등장하는 것은 불교가 12지 풍습을 받아들인 것으로 해석하면 된다는 것이 황 소장의 설명이다. 기독교가 특정종교를 위해 세금을 쓰고 있다며 흥분할 일이 아니라는 것이다.


문제는 기독교측의 이와같은 무리한 요구에 대해 어떤 기관이나 언론, 문화단체에서도 적극적으로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거대한 기독교의 힘앞에 움츠리거나 몸을 사리는 경향도 없지 않다는 것이 황평우 소장의 지적이다.

기독교측의 거센 압력에 대해 인천국제공항공사측은 다각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 중에는 ‘순환 전시’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순환전시’는 사실상 십이지신상 등의 철거를 완곡히 의미하는 것이라고 게 일반적인 시각이다. 이명박 정권 등장 이후 우리나라 각계 각 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기독교의 무모한 도전과 시도의 끝이 어딘지 기독교를 믿지 않는 국민들은 이래저래 불편하고 두려울 뿐이다.






뭐, 외국인들이 12지신상에 혐오감 느낀다고?  

인천공항 입국장 통로 12지신상 외국인 관광객에 인기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통로에 설치된 12지신상.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이 12지신상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양문화를 상징하는 12지신상에 대한 외국인들의 관심은 생각보다 크다. 서양인들이 별자리를 통해 자신의 인생을 점쳐보듯이 동양인들도 12지신상, 즉 12종류의 동물이 상징하는 띠를 통해 자신의 삶을 생각한다는 것을 이들은 잘 이해하고 있는 듯하다.

외국인들이 12지신상을 보면서 혐오감을 느낀다며 이를 철거하라고 압박을 가하고 있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의 주장과는 달리 외국인들의 표정은 즐겁고 진지하기만 하다. 그들의 표정 어디에도 혐오감을 느끼거나 불쾌감을 느끼는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이 사진은 파키스탄 등 간다라 미술을 돌아보고 온 한국문화유산정책연구소 황평우 소장이 촬영, <미디어붓다>에 전해온 것이다.




IP : 118.36.xxx.25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0.12.8 3:47 PM (118.36.xxx.253)

    http://www.mediabuddha.net/print_paper.php?number=869

  • 2. 세우실
    '10.12.8 3:49 PM (202.76.xxx.5)

    800만 기독교 연합 한기총................

  • 3. .
    '10.12.8 3:52 PM (211.203.xxx.171)

    정말로 혐오스러운 건 한기총의 오만과 독선입니다.

  • 4. ㅎㅎ
    '10.12.8 3:56 PM (121.134.xxx.39)

    광화문에 이순신 동상을 없애고 이승만 동상을 세우자고 하질 않나
    대체 머리 속에 뭐가 들었나 모르겠네요.
    노아의 방주 같은 거 하나 만들어 그 800만명 태워 멀리 보냈으면 합니다.

  • 5. 웃음조각*^^*
    '10.12.8 3:57 PM (125.252.xxx.182)

    아.. 진짜 개독스러운 것들..ㅡㅡ+++

  • 6. jjj
    '10.12.8 3:58 PM (203.248.xxx.6)

    온 동네마다 공동묘지처럼 잔뜩 있는 빨간 네온 십자가가 더 혐오스러운건 모르나보네요..

  • 7. 저도
    '10.12.8 3:59 PM (121.161.xxx.248)

    밤거리를 공동묘지로 만드는 십자가부터좀 철거하고 그런소리 했으면 싶네요.

  • 8. ...
    '10.12.8 4:07 PM (175.116.xxx.13)

    저도 윗님들 댓글 동감...
    공동묘지처럼 빨강십자가 줄줄이 서있어
    혐오감을 엄청 느끼는데 그거 철거해달라는 청원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 9. ''
    '10.12.8 4:17 PM (125.176.xxx.196)

    이스라엘이나 어디 남해안 무인도에 그들만의 섬을 만들어 살었으며 좋겠어요. 정말 모든걸 지들 맘대로만 하려고 하니 기독교에 아~무 생각없는 사람마저 반감으로 돌아서게 만드네요. 그냥 한국을 바꾸려하지말고 싫으면 니들이 나가!

  • 10. 여보세요
    '10.12.8 4:19 PM (180.67.xxx.152)

    서울광장 트리 위에 십자가도 이상한거 아시죠?
    이단인가요? 충성심 표현이 과했던건가요?
    아무튼 그런 트리는 유래가 없으며 촌스럽기도 하니까 얼른 치워주시길....

  • 11. 111
    '10.12.8 4:25 PM (59.1.xxx.25)

    진짜 혐오스러운 것은 밤하늘의 빨간십자가.
    사막의 잡신을 믿는 개독교 ----
    있지도 않은 천국을 미끼로 삥뜯어 먹고 사는 양아치 집단 !!!

  • 12. 과객
    '10.12.8 4:32 PM (125.188.xxx.44)

    전 불교신자지만 개독이란 표현 좀 거북합니다.예수님이 얼마나 훌륭하고 거룩하신 분인지 아니까요.그런데 사실 우리나라 개신교도들이 도리어 그런 거북한 용어를 만든 장본인들이죠.헌법에서 종교의 자유를 명시하고 있는데 왜 자신들의 기준(그것도 매우 그릇되고 편협한 기준)이 국민 전체의 기준이 되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남북이 갈리고,계층간 격차가 점차 심해져 사회가 혼란한데 이제 종교전쟁이라도 나야 속이 시원한지 이해가 되질 않아요.개신교도인 서울대 손봉호 교수 조차 불교도들이 점잖아 종교전쟁이 없는 거라고 하셨습니다.

  • 13. 음..
    '10.12.8 4:40 PM (121.143.xxx.89)

    개신교+기독교해서 언어 유희겸 개독교나온거 아닌가요?

  • 14. 웃음조각*^^*
    '10.12.8 4:52 PM (125.252.xxx.182)

    솔직히 저도 개독이란 표현 좋아하는 건 아닙니다.

    그 기독교 안에 저의 종교가 있으니깐요.

    저 '개독'이란 표현.. 사실 순수한 기독교도들에게는 상관 없는 단어입니다.

    하지만..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종교를 정치에 써먹고 타인에 대한 배려없는 그런 종교인들이라면 '개독'이란 표현도 아깝다고 생각합니다.

  • 15. 희안하네
    '10.12.8 6:13 PM (124.195.xxx.67)

    십이지신상이 왜 혐오스럽다는건지?
    그럼 뱀띠, 닭띠 이런 건 어쩔?

  • 16. ///
    '10.12.8 6:32 PM (114.41.xxx.60)

    너네 그 빨간 십자가가 얼마나 흉물스러운줄 알기나 하고 그런말 해라...

    뻘건 십자가 철거부터 하시지...

  • 17. 에휴
    '10.12.8 7:11 PM (121.128.xxx.69)

    정말 종교전쟁이라도 한판 벌리고 싶은가보네요 .. 지들도 나름 무슨띠라고 말하고 다닐터인데
    문화와 종교도 구분 못하는 머저리들이네요 ..ㅠㅠ

  • 18. 참 내
    '10.12.8 7:52 PM (121.182.xxx.174)

    저 인간들이 교회 다니면서 저리 흉물스런 인간으로 변한건가요?
    원래 그런 인간들이 교회 들어갔나요?
    지들 주제를 알라고 하지.
    외국인 신경쓸 거 없이, 내국인들이 지들을 어찌 생각하는가 그거나
    10분이라도 생각해보라지. 흉물스런 것들.

  • 19. 미르
    '10.12.8 10:48 PM (121.162.xxx.111)

    곳곳에 교회건물 올라가는 것을 보면....
    하나님은 몸이 수천 수만개라도 모자라겠다 싶네요.
    또한 한 밤중에 도시 그것도 도시 변두리로 가면
    정말 도시가 거대한 공동묘지 같아요.
    십자가들이 얼마나 많은지...
    척 봐도 편의점 숫자보다도 더 많을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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