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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남동창들 재산 자랑하는거 말 한마디로 평정했대요
재산이...
돈이
예금이...
'나는 가진게 하나도 없어. 그런데 이번에 아들녀석이 서울대에 수시로 붙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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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0.12.8 2:39 PM (58.231.xxx.29)일단 그 아버님 축하드리구요^^
아 근데 또 동창들이 축하한데이 하면서 울애 이번에 미쿡간다 하바드~~이럼 어쩌죠;;;;2. 라디오에서
'10.12.8 2:48 PM (121.160.xxx.196)저 얘기가 오늘 수능 성적 나오는 날이니까 얘깃거리가 되는거지요.
다음엔 자식 취직 잘 한 사람이 부러울것이고
결혼 잘 해서 잘 살면 부러울것이고3. ...
'10.12.8 2:54 PM (122.32.xxx.7)맞아요. 아무리 돈 많아도 자식 잘되는 친구 앞에선 다들 조용... 나이 더 드셔도 그러더라고요. 공원에 할머니들 모여계시는데, 돈 자랑보다 자식 자랑이 우세하던걸요. 제가 그 나이되면 어떨지 모르겠지만요...
4. 음
'10.12.8 3:12 PM (222.117.xxx.34)음..그래서 우리 시아버지가 그렇게 의기양양하신가?
시아버지 친구분들은 모두다 땅부자인데 시아버지는 진짜 그냥 딱 집한칸있으셔요..
근데 신랑이 서울대나왔어요..
맨날 시아버지 친구분들 돈가지고 자식 망친다고(증여) 맨날 욕해요..ㅎㅎㅎㅎ
서울대 나와도 평범하게 살면 땡인데 너무 자부심이 넘치시는듯..
돈가진 친구들에 대한 자격지심인지 "할아버지가 부자인 손자들은 인생이 불행하다는 둥(너무 많이 대주기 때문에 불행하데요)" 여튼...........5. 난..
'10.12.8 3:36 PM (211.114.xxx.233)아직 40대라 그런가.....
서울대보다
강남빌딩
재산
돈
예금 그런게 더 부럽네요..ㅎㅎㅎㅎ
서울대 나와도 별볼일 없이 사는 사람들 봐서....6. 전...
'10.12.8 3:40 PM (211.211.xxx.82)50대 초반
위에 난.. 님과 동감7. 그래도
'10.12.8 3:59 PM (121.133.xxx.98)아마 내 자식 대학갈 때쯤 되면
뼈저리게 동감할거 같은데요 ㅎㅎ8. 흠
'10.12.8 4:08 PM (14.52.xxx.19)극단적 비유지만,,빌딩있고 돈 많은 사람과 서울대만 나온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생각해보면 답이 나옵니다,
서울대 나와서 집이라도 장만하려고 동동거리느니,,,여유있는 부자가 나을것도 같네요,
그거 없는 사람은 맨날 자식 물려주면 사람 버리는것처럼 말하는데 꼭 그렇지도 않거든요,
재산 잘 지키는거 가리키면 되는겁니다,
그래도 제가 선택할수만 있다면 연고서성한에 집에 돈 많은거요 ㅎㅎㅎ9. 근데
'10.12.8 4:59 PM (58.145.xxx.58)요즘은 서울대나온다고 끝이 아니에요...
자식자랑은 60대에 하라잖아요..ㅋㅋ
저도 개인적으로 강남빌딩이 더 부럽네요.;;;10. ..
'10.12.8 5:33 PM (1.225.xxx.125)어쩌죠 제 친구들은 돈도 빌딩도 재산도 예금도 다 많은데
자식들도 학벌이 좋네요.
제가 제일 후졌어요 흑흑..
그 애들은 좋은 학교 나온 자식들에게 그거 다 물려줄테니 그 집 애들은 따논 당상이죠.
불쌍한 내새끼들 부모 후지게 만나서리..ㅠ.ㅠ11. **
'10.12.8 5:37 PM (110.35.xxx.218)그 날 하루는 재산 자랑 평정인지는 몰라도
살아보면 그정도는 아닌 것같아요
서울대 나와도 재산이 어느 정도 받쳐줘야
하고싶은 공부도 눈치 안보고 할 수 있지
없는 집이면 그러는 거 힘들잖아요?
없는 집에 공부도 못하는 것보다야 당연히 서울대가는 게 좋겠지만
강남빌딩, 돈, 예금...이런 걸 서울대가 다 상쇄할 수는 없지요
우리애들 대학 갈 때지만 저도 강남빌딩이 더 부럽네요12. 저게
'10.12.8 8:30 PM (220.127.xxx.167)그 부모한테는 자랑인데 자식한테는 짐입니다.
자식이 서울대 못가도 뒷바라지 해주고 밀어줄 수 있는 부모, 서울대 간 자식이 끝까지 노후를 책임지지 않으면 안 되는 부모...후자의 부모가 자식을 자랑스러워 할 수는 있겠지만 그 자식에게는 노후 대비도 하나도 안 되고 자신만 바라보는 그 부모가 짐이죠.13. 흠,,,
'10.12.8 8:53 PM (118.32.xxx.134)본인이 서울대 CC이신 우리 이사님,
자식들은 부모만큼 안되서, 이번에 시험본 첫째가 지방대도 힘든 모양이더라구요.
만년 부장인, 이사님보다 나이많은 옆부서분을 칭하실때 항상
'자식이 서울대 간..' 이라고 붙이시더라구요.
좀 놀랐어요. 냉철하고 씨크? 하신 분인데, 자식일에선 그게 안되시나 봐요..14. ㅎㅎ
'10.12.8 9:11 PM (218.158.xxx.41)남못가진거 자랑하는거,,정말 하지마세요~~
못가진사람 가슴에 피멍듭니다,,
특히,
건강자랑, 자식자랑은 하지말라고 했어요15. 글쎄
'10.12.8 9:13 PM (121.166.xxx.251)서울대의대나 상경계열이면 몰라도 요즘 이과로는
서울대가는거 별로 어렵지 않은데..
서울대가 뭐 대단히 들어가기 어려운줄 아나보네요16. 남편이서울대
'10.12.8 9:22 PM (175.123.xxx.78)남편이 서울대 상경계열 졸업했는데
그냥 평균 보다 조금 더 버는 월급쟁이로 삽니다.
저도 이대나왔는데 그냥 대기업 직원이고요.
시부모님도 연대-이대 나오셔서 평범하게 사시는데...
강남빌딩 가진 분, 동네 부자들 부러워하시던데요~ ㅎㅎ
아마 15년전 남편이 대학입학 하던 날만 무지 자랑스러워하셨을 것 같네요~~17. 가로수
'10.12.8 9:45 PM (221.148.xxx.144)이글을 읽으시는 젊은 분들은 자식과 자신을 분리하는 훈련을 열심히 하세요
전 내인생은 내인생이고 자식인생은 자식인생이다하고 열심히 주문외웁니다
나이가 들고보니 전 돈도 자식도 별로 안부러워요
그냥 내인생을 품위있게 마무리한다는 생각만 하지요^^ 너무...그런가요?18. ^^
'10.12.8 9:52 PM (182.239.xxx.188)가로수님의 말씀 중 "자식과 자신을 분리하는 훈련", 제 말이요...^^
19. 글쎄님
'10.12.8 10:21 PM (120.50.xxx.85)이과 서울대 어렵지 않다구요?
자식 입시 시켜보셨나요?20. jk
'10.12.8 10:45 PM (115.138.xxx.67)랴도 디제이가 세상물정을 아직 잘모르는듯.... 쯧쯧...
아들이 서울대에 붙은걸로는 명함 못내밉니다. 절대 그걸로 평정 못함.
아들이 의대에 붙었네 정도가 되어야죠.21. 근데
'10.12.8 10:48 PM (211.245.xxx.46)부모는 아들이 자랑스럽겠지만
서울대 간 아들이 아무것도 가진 거 없는 부모를 자랑스러워할까요?
부모 원망 안 하고 짐으로나 여기지 않으면 다행입니다요.22. **
'10.12.8 10:53 PM (110.35.xxx.218)저 위에 '글쎄'님
참 차분하고 재수없게 댓글 쓰셨네요ㅡㅡ;;;23. 미르
'10.12.8 11:12 PM (121.162.xxx.111)평정까지는 아니라도 서울대 한해 입학생이 몇인가요?
요즘 많이 줄어 3천명 정도.
전국고등학교수가 2,225개정도(실업계 700개 포함)
전교 1~2등해야 대부분 학교는 서울대 보낼수 있다는 거죠.
그러니 높게 쳐 줄만도 하죠.24. 주위에
'10.12.8 11:38 PM (220.75.xxx.180)셜대 나오신분들 많습니다.
뭐 잘사시는분도 있지만 그럭저럭 직장인보다 못한경우도 있구요
학원가 돌다가 나이들어 학원에 못가고 모은 재산많이 없으니 좀 초라해보이고
그러다 보니 강남빌딩이 더 부럽습니다.
전 강남빌딩이 없으니 자식이 셜대에다가 괜챦은 직장잡으면 좋겠네요25. 서울대가아니라
'10.12.8 11:49 PM (58.145.xxx.58)서울대할아버지를 나와도 월급쟁이라면 인생은 거의 같아요 ㅠㅠ
법대나 의대나오거나, 진짜 제대로된 직장잡지않는다면요...
그나저나 강남빌딩... 전 저분이 진정한 위너이신것같은데ㅋ26. .
'10.12.8 11:50 PM (121.135.xxx.221)서울대 들어간거가지고 잠깐 좋을진 모르겠지만
그거가지구 평정하는건 진짜 말두 안되요.
제가 아는 애는 서울대 나와서 유학가선 거기서 알바한답시구 술집나가더라구요.
뭐 아이야 워낙 똑똑하고 자유분방하니까 경험상 한다니 그럴수있겠다 이해한다쳐도
부모는 서울대나와서 유학갔다고 자랑자랑하고 다닐텐데
사실을 알면 참으로 ...27. ㅎㅎㅎ
'10.12.9 12:12 AM (121.166.xxx.58)울 아부진 좋으셨겠다.
위로 오빠랑 언니 서울대, 저는 이대...
공무원이셔서 지극히 평범했지만 온 동네 사람들이 부러워했었지요.
오빠랑 언니랑 법대, 경영대 나와서 잘 됐구요.
아부지 엄마도 연금받으시면서 그냥 예전처럼 평범하게 사세요.
오빠,언니나 저..건물도 없고, 아직 전세살지만 나름 열심히 행복하게 살구요.
모두들 '돈'이 전부인 세상에 살지는 않는답니다.
지적인 충만감과 자기 일에 대한 열정만으로도 잘 삽니다.
우리는 다들 집안에서 도와주실 형편들은 못되셔서 꾸역꾸역 대출받고 이자갚으면서
살아가지만 ... 그래도 좋네요. 큰 불만 없구요~~28. .
'10.12.9 12:19 AM (112.153.xxx.33)사실 그 순간은 모두 부러웠을지 모르지만
서울대갔다는 사실이 그 아이 인생에서 무엇을 대변해줄수 있을지 모르는거 같아요
예전에야 서울대면 어디든 대접받고 인생평정되지만 요즘은 좋은 학력으로도
별볼일없이 사는 사람이 많아서...
그렇다고 돈이 더 낫다 이런얘기는 아니고
공부보다는 태도나 성격이 매력적이고 잘자랐구나 싶어 눈이가는 아이들이 더 부러워요
사실 그런아이들이 대부분 공부를 잘하긴 하지만..ㅎ29. ㅎㅇ
'10.12.9 1:21 AM (122.36.xxx.41)요즘은 돈많은집애들이 학교도 잘가더만요 ㅜ
연고대정도에 강남빌딩있음 좋겠어요.
건물없는 서울대보다요. ㅎㅎ30. ..
'10.12.9 5:48 AM (222.101.xxx.196)요즘은 돈 있어야 양반이에요
가난한 서울대 나오는거보다는
돈 많은 별볼일 없는 대학 나온 사람이 더 좋네요
근데 요즘은요
돈 많은집 애덜이 공부도 잘하고 좋은 대학 가더이다
그게 안되면 유학 보내서 스펙 빵빵하게 만들고요31. 이머꼬
'10.12.9 8:57 AM (110.12.xxx.201)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지만... 어제 수능 성적표 받아 본 딸아이 부모로서 좀 참담한데...이 녀석이 또 한 해를 힘들게 보내야 한다는 현실에 가슴이 막히는 느낌도 들고... 하나 밖에 없고 공부 못하는 아이 키우면서 가끔 드는 생각은 돌아 가신 우리 어머니는 그렇게 고생하셨지만 그래도 아들 넷 중에 둘을 서울대 보냈으니 그 동네에서 얼마나 유세하면서 사셨을까 하는...
32. 세계로
'10.12.9 9:37 AM (69.181.xxx.116)한때는 서울대 박사라고 남들에게 기죽지않을 만큼은 살았고, 자수성가해서 집한채 마련했기에 뿌듯했는데 외국에 나와보니 주변에 아이비리그 출신들이 좌악깔렸고, 세계적인기업에서 일하며
부모들이 10억 20억씩 돈 보내주어 집도 척척 사더이다.
경제적인 능력있는 할아버지가 없는 내 아이가 불쌍하고, 좁은 세상에서 아둥바둥 살아온 제 자신이 측은해지네요. 지나고 나면 암것도 아닌데.33. ...
'10.12.9 10:08 AM (203.233.xxx.130)예전에나 서울대 서울대 했지 요즘은 그만 못한것 같아요
서울대나왔지만 수입이 크게 좋지 않을경우엔
젊을때야 조금씩 저축하며 집장만하며 그래도 사는 재미가 있지만
나이가 좀 먹고 보니 결코 만만치 않은 현실이 보이네요.
져야할 부담은 점점 커지고, 바라보는 식구들은 많고,
40대 넘어서 중반이후부터는 몸과 마음 다 힘들어 하더라구요.
일반적인 직장인은 다 비슷할듯..34. .
'10.12.9 10:34 AM (218.155.xxx.133)아이비리그 나와도 노는 사람들을 많이 본지라...저도 그냥 돈 많은게 장땡이란 생각이...
35. Arch
'10.12.9 10:52 AM (222.109.xxx.101)수시로 연대 붙었는데... 수능 하나 틀렸네요... 설대 보내서 가문의 영광으로 남겼어야하는데...
36. 저기
'10.12.9 10:54 AM (14.52.xxx.41)참 찌질하다. 동창회 수준이...
37. 글쎄
'10.12.9 12:22 PM (121.166.xxx.251)저의아들 2년전 대학보냈구요
이과는 의치 한으로 거의빠진 다음에 원서넣기때문에
어렵지 않아서 쓴 글입니다
jk님이 주석달아주셨네요
재수없다고 했는데 함부로 그렇게 댓글다는거 아님니다
물론 서울대 장한거지만
온동창들을 주눅들게 만들고
강남빌딩까지바를정도는 아니란거죠38. 다들
'10.12.9 12:27 PM (122.254.xxx.219)이 글의 핵심은 이겁니다~
암만 돈이 있어도 자식교육이 맘대로 되는 건 아니더라...
서울대는 바로 그 상징인거고요. 가만보면 다들 난독증이신지...
뭐 여기서 자식이 부담스러워하네~까지는 오바십니다.
더도말고 덜도말고 딱 자식이 수험생되면 느낌이 오실 겁니다.39. =-=
'10.12.9 12:55 PM (119.195.xxx.188)아니요, 전 강남에 빌딩.. 이 소리 들으면 정말 부러울 것 같아요.
서울대도 옛날 서울대지.. 과도 중요하고.40. 몽땅
'10.12.9 1:13 PM (121.139.xxx.80)몽땅 부러원요
이제 고3되는 수험생둔 엄마로서 서울대 한없이 부럽고
애들 뒷바라지에 헉헉거리는 부모로서 강남빌딩 한한한없이 부러워요
모두 좋은거아닌가요?
궂이 하나만 골라
선택할필요없잖아요
다 가지자구요 ㅠㅠ41. 글쎄님
'10.12.9 1:32 PM (180.69.xxx.3)그런데 이과가 의치한 빠지기 때문에 서울대 쉽다구요?
댁의 아이는 문과군요. 그러니 이런얘기 나오지요.
고2 문이과 나뉠 때 이과로 상위권이 거의 몰리는 걸 모르시나 봅니다.
그얘들이 전부 의치한 가는거 아니잖아요?
우리아이 때 전교 10등에서 한명 문과가고 9명 이과 갔습니다.42. ㅁㅁ
'10.12.9 1:56 PM (122.203.xxx.3)서울대 나와서 번듯한 직장까지 잡으면 더 좋은 자랑이 되겠네요~
43. 아하하
'10.12.9 2:24 PM (178.83.xxx.208)찌질한 동창회라고 쓰신 분 말 넘 웃겨요
저도 이 분 말 공감..44. 세상에
'10.12.9 2:26 PM (122.37.xxx.37)30년전 이야기를
30년 전에는 자식이 서울대를 나오면 자랑스러웠겠죠. 요즘도 그렇지만... 사실.. 서울대 나왔다고 잘먹고 잘사는 시대는 이미...아니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