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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질]낮잠자는 4살.. 깨울까요? 말까요?

? 조회수 : 636
작성일 : 2010-12-08 13:46:10
낮잠자는 4살인데요
오후에 수업이 있어서 나가야하는데
자게 내버려둘까요? 말까요?

낮잠 잘 자는 게 좋은건가요?
어제 그런 말을 들어서..
문득 궁금해져서요..
IP : 114.108.xxx.20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두시는게,,
    '10.12.8 1:48 PM (211.57.xxx.106)

    나을것 같아요.
    아이을 데리고 수업 가시려는건가요?
    날씨도 추운데 그냥 잠자게 두세요.
    애들 자는거 깨우면 짜증내니까요.

  • 2. 저라면
    '10.12.8 1:48 PM (211.108.xxx.67)

    그냥 둡니다만...
    6살인 아이도 가끔 낮잠 자는데 푹 자라고 둡니다.

  • 3. 재워요
    '10.12.8 1:49 PM (117.111.xxx.2)

    저희 아이들도 4살인데 전 아직은 낮잠을 꼭 재웁니다.
    오후 1시에서 3시. 어린이집에서 낮잠 자는 시간인데 토, 일요일에 집에서도 그 시각엔 꼭 재우려고 합니다. 어떤 날은 3~4시에 자는 날도 있어요.
    내년에 유치원에 가면 낮잠 못 잘텐데.. 걱정했는데 다행히 접수한 유치원이 낮잠을 재우는 유치원이라네요..

  • 4. .
    '10.12.8 1:50 PM (211.203.xxx.171)

    4살이면 낮잠이 중요한 때죠.
    날이 흐리거나 비 오는 날은 아이가 낮잠을 더 오래 자더라구요.

  • 5. 저도..
    '10.12.8 2:04 PM (183.99.xxx.254)

    아이들이 4살일때 꼭 낮잠 재웠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기도 했지만 아직 고만할때는 한번씩 낮잠 푹~ 자고
    일어나야 컨디션이 좋더라구요..

  • 6. ㅎㅎㅎㅎ
    '10.12.8 2:10 PM (211.176.xxx.112)

    낮잠때문에 밤에 자는게 지장이 없다면 자게 내버려두지요.
    졸릴때 옆에서 깨우는 것만큼 신경질 나는 일이 어디 있다고요.ㅎㅎㅎㅎ
    4살이라.....바라만 봐도 깨물고 싶겠어요.ㅎㅎㅎ

  • 7. 원글
    '10.12.8 2:21 PM (114.108.xxx.200)

    엄마가 많이 무식하네요..
    아기들 낮잠이 왜 중요한가요?

  • 8. ㅎㅎㅎㅎ
    '10.12.8 2:32 PM (211.176.xxx.112)

    많이 자야 많이 크죠.ㅎㅎㅎ
    시댁 남자들이 얼마나 자는지 묘자리 잘못 썼냐는 말이 나올 정도랍니다.
    어려서 집이 너무 가난해서 밥만 겨우 먹고 살았어요. 남자들이 다 170후반대인데요. 제 생각엔 잘 자서 그렇다고 생각해요.ㅎㅎㅎ

  • 9. 아이들
    '10.12.8 4:23 PM (115.137.xxx.196)

    졸린데 충분히 낮잠 못자면 많이 칭얼거리고 신경질 내요...
    울딸은 3살이후로 낮잠을 자본적이 없다는... 제발 자줬음 좋겠는데 말이죠...
    아기들이니까 자신이 왜 짜증이 나는지 잘 몰라요... 징징거리며 엄마 쫓아 다니기만 하죠...심지어 중학생 아들도 집에 오면 피곤해 해서 뜨끈한 욕조에서 목욕하고 한시간 정도 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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