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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 너무 안 빠지네요.

파인트리 조회수 : 1,340
작성일 : 2010-12-08 13:05:40
안녕하세요. 전세가 너무 안 빠져서 인터넷 검색하다가보니.. 팔이쿡에 이런 사연들이 많이 올라와 있는 글 보고 저도 몇 자 적습니다.

제가 지금 살고 있는 집은 화곡3동 예전 까치산 식당에서 푸르지오 아파트단지로 들어가는 중간 쯤에 있는
빌라에 살고 있습니다. 아직 계약기간이 10개월이나 남아있는 상태에서 전세를 내놓았는데...
엄청 안 나가네요..저희 들어갈때는 1억1천에 들어갔는데..집주인한데 나간다고 하니..요새 전세비가 오른다고 1억2천에 내놨습니다.

이틀에 한 분 정도는 집을 보러오는데...두 달째 전세가 안 빠지네요...이사갈  매매로 계약금만 천만원 걸어 놓고 있는 상태예요.. 집안 빠져서 계약금 날리는거 아닌가 모르겠어요.ㅠ

저희 부부가 직장이 정반대로 갈라져서(전 선릉 와이프는 일산 성석동) 아이때문에 어쩔 수 없이 와이프쪽으로 이사를 하기로했거든요.

이집에 들어갈 때 돌된 딸아이가 있어서..1층이라서 편하고 좋겠다고 생각해서 들어갔는데..
막상 집은 내 놓으니..집 보러 오시는 분들은 신혼부부나 아기 있는 분들은 안 오시고..
어른들만 오시네요.ㅠㅠ

1층이고 해서 출산예정이거나 3세이하 아이들이 생활하기는 편하거든요..

집주인한데 전세비를 우리가 들어왔던 가격으로 해 달라고 말해봐도 씨알이 안 먹히고...

엄청 답답하네요..이번달까지는 빠져야하는데..ㅠㅠ
IP : 61.40.xxx.11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8 1:14 PM (211.60.xxx.93)

    집주인한테 무조건 계약끝나면 이사가겠다고 다시한번 얘기하세요. 집이 나가야 돈을 준다는건 집주인 편의에 의한거고, 이틀에 한번씩이나 집을 보여주고 10개월째 안나가고 있는거라면 세입자입장에선 할만큼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집주인이랑 얘기해보시고 그래도 씨알도 안먹히면 내용증명 보내세요. 계약끝나면 이사갈꺼고, 그때 전세금반환을 원한다구요.

  • 2. ...
    '10.12.8 1:30 PM (112.219.xxx.178)

    윗님 글을 잘못읽으신듯해요..
    계약기간 10개월 남아잇는 상태에서 집 빼는거라고하시는데....

    원글님 복덕방 여기저기 내 놓으세요..
    직거래 싸이트에도 올려 놓으시구요..
    시세가 안맞는거라면 복덕방에서 집주인에게 조정해달라고 할겁니다.
    그리고.정 안되면 복덕방에 복비 2배 드린다고 하세요.
    천만원 계약금 날리는것보다 나을듯 하네요..

  • 3. 요령
    '10.12.8 1:40 PM (118.34.xxx.149)

    아는 지인의 경우 짐을 모두 숨기고 깨끗하게 정리를 하더군요
    누수가 되어 얼룩이 있는곳은 시트지를 바르고 암튼 얼른 보기에
    깔끔하면 단점이 묻히더라구요. 바로 빠지더군요.

  • 4. .
    '10.12.8 1:50 PM (211.60.xxx.93)

    아 그러네요. 계약기간 남았는데 원글님의 필요에 의해 이사가시는거구요. 그럼 부동산에 복비2배 준다고 하시면 금방 나갈꺼 같아요. 기를쓰고 해주려고 할꺼에요.

  • 5. ...
    '10.12.8 3:38 PM (118.46.xxx.133)

    위에 나온 것들을 모두 해보세요
    여기 저기 내놓고 복비 2배 준다고 하시구요
    집을 최대한 넓어 보이게 잡동사니를 모두 치우세요
    집 빨리 빠지기바랍니다.

  • 6. 파인트리
    '10.12.8 6:04 PM (61.40.xxx.112)

    네네..답변 감사드립니다.
    퇴근길에 부동산 먼저 가서 얘기를 좀 해야봐 겠네요..복비 2배라..흠..

  • 7. 네이버..
    '10.12.8 6:37 PM (118.33.xxx.148)

    피터팬 카페에 사진과 함께 올려놓으세용.. 저도 거기 자주 들어가봐요. 꼭 집 찾지 않더라두..

  • 8. --
    '10.12.9 3:25 AM (124.49.xxx.206)

    님과 거의 비슷해요.
    추석전에 전세 집을 내놨고,, 12월중순에 매매로 이사갈집을 정했는데,, 어머
    전세대란이란더니,(아파트) 집만 보러오고,, 집이 안나가요..
    점점 스트레스 가중..,,
    그래서,, 우선 부동산이요.. 몇군데 더 집을 내놨어요.
    어차피 이번에 보니까,, 한군데만 내놔도 부동산끼리 컴으로 자료 공유...??
    다하는줄 알죠 ?? 안하는곳도 있더군요..
    그리고,, a라는 부동산에 내놧는데.. 컴 보고 다른부동산에서 우리꺼 계약을 하면,,
    그만큼 부동산끼리 수수료 나눠먹쟎아요..
    그래서.. 여러군데 부동산에 내놓으면,, 그 내놓은 부동산에서 계약하면.. 그 수수료는 100%
    자기들꺼니까.. 우선적으로 그 집부터 계약을 성사시킬라 하고,,
    마땅한 집이 없음,, 다른부동산 자료 찾아서 집보여주는거예요..

    그리고,, 이번에 풀 바른 벽지를 샀어요.. 지시장서 검색해서..배송포함 한 18000원정도..
    4폭샀나 ??5폭 샀나...
    그걸로.. 벽지 지저분한곳 발라버렸어요. 저혼자 했어요.. 쉽더군요..
    부동산 이곳저곳에 내놓고,, 벽지바른 다음날.. 오신분이 바로 계약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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