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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귀티
부럽다
나도 저런 아들 하나 있었으면 ~~
1. ..
'10.12.8 12:53 PM (1.225.xxx.125)신승훈은 어느 한순간 늙었구나가 보이던데
배용준은 방부제 처리를 했나 싶네요.2. ㅎㅎ
'10.12.8 12:55 PM (116.41.xxx.183)전 배용준은 날티가 나던데 ㅋㅋ 죄송!
3. 신 귀티
'10.12.8 12:56 PM (125.186.xxx.11)저도 배용준은 귀티난다는 생각 들던데요.
유천, 존박, 이승기는..서민층인데 바르게 자란 이미지지만, 배용준은 귀티나는 것 같구요.
어쨌거나, 저쨌거나~~~
요즘 귀티의 지존은...송중기.4. 아 웃겨
'10.12.8 12:58 PM (125.182.xxx.42)배용준 처음 신인이엇을 적에는 아, 정말 이쁘다 잘생겼다 이지,,,귀티는 없었어요.
지금 이렇게 스스로 대학가서 공부 열심히해서 머릿속에 지식넣고, 돈많이 벌어서 의미있는 사업?도 하고,,,하면서 자신에게 넣어준 이미지 입니다.
스스로 만드는 귀티도 있구나 싶어요. 사실 잘생긴거지 귀티까지는....5. 배용준
'10.12.8 12:58 PM (24.10.xxx.55)사랑의 인사라고 정말 오래전 하이틴 드라마 같은건데
거기서 뒤돌아서며 첫등장하는 장면이 있어요
아직도 생각날 정도로 인상이 강했어요
귀티인지 잘생긴건지 그런것 모르겟고 ...
귀티라는 말처럼 막연한게 잇을까요??
젊은이의 양지인가 거기서 재벌 아들로 어색하지 않았던것 보면 귀티인것 같기도하고 ...
암튼 배용준 외모는 호불호가 갈릴순 있어도
타고난 배우상인건 확실한것 같아요
남주미모 여주미모 둘다 감당하느라 바쁘다던 태왕사신기 시절도 생각나고 ㅎㅎㅎ
그시절에 미모논란 종결 되지 않았나요?? ㅋㅋㅋ6. 저도
'10.12.8 12:58 PM (203.218.xxx.203)예전 우정사,~양지 같은 드라마 보면 배용준이 눈에 띄더라구요, 뭔가 주변사람과는 다른 그걸 귀티라고 생각은 안했는데 이제보니 귀티인것 같아요. 요즘의 배용준은 뭔가 부족한 듯하지만 여전히 멋진 건 사실이에요.
7. ㅁ
'10.12.8 1:00 PM (61.102.xxx.75)귀티는 커녕 동네 아저씨같구만 이승기는 잘자란이미지가 아니라 그냥 흔한 보통 일반인이지요
8. 귀공자
'10.12.8 1:05 PM (211.245.xxx.46)배용준이 귀티 안 나면 귀티나는 사람 없어요.
드라마 첫사랑에서 맨날 후줄근하게 입고 나왔는데도
부잣집 아들 포스가 났어요.
부잣집 도련님으로 나온 젊은이의 양지에선 귀공자 그 자체였구요.
지난 번 누군가 한 말 처럼
유천, 존박 배용준, 이승기는 귀티가 있는게 아니라
그냥 서민층에서 성공한 아들 이미지???
저는 그런 느낌이예요.
-> 이거 제가 단 댓글인데요.
배용준은 여기에 안 썼고, 타고난 귀공자라고 했는데요???
이승기 존박 등은 가난한 집의 장남 이미지라고 했구요.
없는 집에서 엄마의 희망, 집안의 기둥 같은 잘난 아들같다고....9. 귀공자
'10.12.8 1:07 PM (211.245.xxx.46)요즘 배용준은 솔직히 귀티 안 나요. 부티만 나더라구요.
배용준 귀티 이해 안 가시는 분들은 20대 중반 시절 배용준보면 인정하실 걸요.
사랑의 인사 젊은이의 양지 첫사랑 우리가 정말 사랑했을까까지가 배용준의 귀티 도련님 포스의 초절정이더라구요.
호텔리어때부터 귀티보다 부티가 보이기 시작했습니다.10. 껄껄
'10.12.8 1:10 PM (118.36.xxx.228)그게 다 부티가 아닌가요?
11. 댓글보다보니
'10.12.8 1:13 PM (24.10.xxx.55)귀티는 좀 어리고 산뜻하고 상쾌한 느낌이고
부티는 좀 나이들고 느끼하고 노련한 느낌인가요??
그리고 보면 요즘의 배용준의 귀티라기엔 너무 나이 든것 같기도해요
아직 피부 좋고 동안이지만
송중기랑 비교될수는 없겠죠 ㅎㅎㅎ
자꾸 보면 미모가 희석되 보이는것 어쩔수 없는 것 같아요12. 귀공자
'10.12.8 1:15 PM (211.245.xxx.46)귀티와 부티는 엄연히 달라요.
부티는 돈이 생겨서 돈을 바른 흔적이 보이면 바로 태가 나는 후천적인 거지만
귀티는 선천적인 거라 명품을 온몸에 휘감고 다녀도 안 나옵니다.
귀티를 알아볼 수 있는 방법은 후줄근한 옷을 입고 다니는데도 고생을 모르고 자란 도련님 포스가 풍길 때입니다.
배용준이 드라마 첫사랑에서 딱 그랬거든요.
온갖 고생을 하는 역할인데다 맨날 후줄근한 옷만 입고 나왔는데요 부잣집 도련님같은 귀공자 분위기가 났어요. 마치 거지와 왕자에서 신분이 뒤바껴 거지가 된 왕자님처럼 말이죠.
그런 걸 귀티라고 하는 것이지요.
귀티는 아마 대한민국 1%도 안 될걸요13. 배용준
'10.12.8 1:18 PM (99.187.xxx.8)소식적을 모르시는 분들은 얘기를 하지마세요.
첫사랑, 사랑의 인사, 젊음의 양지..어릴적부터 귀티 났어요.
그 유명한 배용준 4살웃으며 찍은 사진 못보셨남요?
배용준은 정말 귀티나요.
지금은 부티나구요.
성대가서 공부하고 사업하고 한류스타되고 이거이 아무나 하는겁니까?
배용준은 정말 4살때 부터 귀티 났어요. 얼굴도 달걀형에 눈웃음에요.
이거 사진이라도 찾아서 올리고 싶네요.14. 만들어진
'10.12.8 1:26 PM (116.41.xxx.180)귀티..
타고난귀티는 아님..15. ...
'10.12.8 1:26 PM (119.194.xxx.122)귀티 부티...
이거 정말 너무 주관적인거 아닌가요?
차이점이 있다면 부티는 막~~ 쓰는 말인 듯 하고
귀티는 귀하게? 써야 하는 말인거 같네요.
누구누구 귀티난다고 하면 반대 의견 안올라 오는 경우가 없음.
절대로 없음.16. ...
'10.12.8 1:27 PM (119.194.xxx.122)ㅍㅎㅎㅎㅎㅎㅎ
타고난 귀티는 또 뭔가요?
예를 들어 주심 이해가 쉬울라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7. 귀티는..
'10.12.8 1:29 PM (121.130.xxx.156)고수가 지존 ㅋㅋㅋㅋ
제가 고수 팬이라 히히히18. 귀공자
'10.12.8 1:29 PM (211.245.xxx.46)아, 그리고 제가 말한 가난한집의 든든한 장남 이미지는 이런 겁니다.
철이 일찍 들어서 의젓하고, 고생한 엄마를 위하고,
책임감 강한 아들.
세상에 찌들어서 마냥 착하지만은 않기에 누구한테 이용당하지 않고, 반듯하고
고생을 알기에 악바리 근성도 있는 아들.
딱 노력파 이승기, 존박 아닌가요?
외모도 둘 다 고생을 알면서 성장한(긍정적인 측면으로) 얼굴이에요.
귀공자와는 정반대라고 볼 수 있죠.
위에서도 말했듯이 귀공자는 타고나는 거라서 아무리 고생을 많이 해도 고생한 흔적은 커녕
가난한 집 아들이라고 도무지 상상이 안 가는 얼굴이거든요. 신분이 뒤바껴서 거지가 된 왕자처럼
거의 모든 사람들은 고생을 하면 얼굴에 고생의 흔적이 보이기 마련인데
귀티라는 건 선천적이라 만들어질 수가 없어요.
그런데 아무리 귀티가 나는 외모라도 너무나 오랜시간동안 고생을 하면 귀티는 없어지더라구요. 30대 중반 이후부터 살아온 흔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마흔살이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말이 나온 것이겠지요.19. 정말
'10.12.8 1:32 PM (24.10.xxx.55)만들어진 귀티
타고난 귀티 따로 있나요??
귀티의 세계 어렵습니다 ㅋㅋㅋ
타고난건지 만들어진 건지 감정하려면 돌사진부터 인증 받아야 할 기세 ㅋㅋㅋ
그럼 또 귀티나는 연예인 누구 있죠??
뭔가 예제가 좀 많아야 감이 잡힐것 같은데요20. 귀티,청순미
'10.12.8 1:33 PM (61.72.xxx.69)여자 보다 더 청아하고 귀티나고 핸섬해요~!!!!! 제 영원한 이상형!!!!
대학때부터 이런 남자 찾아 삼만리 했다죠.. 난 최지우가 아닌데..ㅜ.ㅜ21. 귀공자
'10.12.8 1:41 PM (211.245.xxx.46)우지원, 류시원, 옛날 강석우, 옛날 손지창, 옛날 지성(드라마 화려한 시절),
류진(호불호가 갈리는데 제 눈엔 귀티보다는 엘리트태가 나요)
안정환 이혜원 딸
한마디로 고생 모르고 귀하게 자란 얼굴?
철이 없는 거랑은 전혀 다릅니다.
위에도 여러번 썼지만 거지옷을 입혀놔도 거지같지 않은, 거지와 신분이 바뀐 왕자, 공주같은 얼굴을 말 합니다.
귀티라는 게 없는 거의 모든 사람들은 옷이 날개라고 거지옷 입고 검댕이 칠해놓으면 정말 거지같죠;;
갑자기 명품 차려입으면 역시 옷이 날개로구나 할만큼 부티가 나구요.
귀티를 타고난 사람은 대한민국 1%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물론 그 1%에 해당하지 않구요. ㅡ.ㅡ22. ,,
'10.12.8 1:46 PM (121.160.xxx.196)티만 나면 뭐하나 속에는 다 썩어 문들어졌는데. 결국 환상에 속는거죠.
귀티 부티 한 개도 안나도 좋으니까
배용준처럼 소신있고 의지있게 돈도 지저분하지 않게 잘 벌고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23. 귀공자
'10.12.8 1:49 PM (211.245.xxx.46)티만 나면 뭐하나 속에는 다 썩어 문들어졌는데. 결국 환상에 속는거죠.
-> 뭐 그럴수도 있겠지만 귀티의 매리트가 상당합니다.
특히 외모 지상주의인 요즘 세상에서는 더더욱...
아무리 고생을 많이 했음에도 얼굴에 고생한 티가 전혀 안 난다는 것. 엄청난 장점이죠.
고생을 많이 하면 빈티가 흐르게 되는데, 같은 환경에서 자라났어도 빈티나는 사람과 귀티나는 사람의 대접은 천지차이거든요.
귀하게 자란티가 나면 어딜가든 사람들이 함부로 못 해요.
이래서 딸은 귀하게 키워야한다고 하는 것이지요.24. 그 누가
'10.12.8 1:49 PM (61.72.xxx.69)배용준의 아우라에 범접할 수 있을까요? 쉽게 다가가지 못할 분위기가 있다고나 할까?
귀공자님께서 언급한 분들은 오히려 가볍게 보이는데요? 다 호불호.. 이게 귀티다!라고 정의할 수
없다고 보는데? 주관적이니까요. 너무 본인의 생각을 강요하지 마세요.ㅡ.ㅡ25. 귀공자
'10.12.8 1:52 PM (211.245.xxx.46)그 누가 / 강요한 적 없는데요. -_-
26. 그 누가
'10.12.8 1:53 PM (61.72.xxx.69)제가 위의 댓글을 못봤네요. 배용준 귀티난다고 쓰셨네..ㅎㅎ
뭐 있는 집에서 부유하게 자란 사람들이 귀티나 보인다고 하신 것 같은데..
만약 위의 언급한 사람 중 하나가 자수성가했다~라고 얘기했다면 바로 이미지 바뀔 것 같은데요?
정말 없어보이는 사람이 나 어릴 때 부터 타워팰리스에서 살았어 라고 하면
갑자기 그의 빈티가 부티로 보일 걸요?ㅎㅎ27. 배용준하면
'10.12.8 2:03 PM (203.236.xxx.47)그것만 떠올라요.
사귀었던 남자친구 중 한명이랑 초.중.고 동창
내가 거짓말~ 했더니 사진을 보여주더라는.
정말 어린때 얼굴 그대로더라구요.
애는 착했는데 한때 나쁜 애들하고 잘 못 어울리는 바람에...라고.28. 귀티는..
'10.12.8 2:06 PM (121.88.xxx.115)잘 모르겠고..
갈수록 자신이 만든 이미지 안에 넘 갇혀버린 느낌..
지금까지도 정형화된 연기 많이 했던 배우였는데.........앞으로도 이 배우의 연기는 어떨지 그냥 보이는 느낌~~근데, 연기를 하긴 하려나 ㅡ.ㅡ
좀 많이 아쉽네요~~
귀티란 이미지가.........배우로서는 마이너스죠~~29. ㅎㅎ
'10.12.8 2:08 PM (203.249.xxx.25)귀티 나요^^
전 팬 아니지만 귀티 인정하고요.
주변에 정말 홀릭이신 분들 몇 분 아는데......정말 매니아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는 스타들은 대체 무엇이 그렇게 사람들을 끌어들이는지 넘 궁금해요.
예를 들면 배용준, 서태지...조용필..
물론 보통 사람들은 아니지만 단순히 실력, 능력, 외모 이런 것이 아니라 사람을 정말 폭 빠져들게 만드는 뭔가(카리스마?)가 있어 같은 스탸여도 급이 다른 지존과 같은 스타로 존재하는 사람들은...그 힘이 무엇일까 참 궁금합니다.
우리 연아양도 더불어서요.^^
외계인들일까요?????30. ㅎㅎ
'10.12.8 3:34 PM (183.98.xxx.158)귀티인지 부티인지는 모르겠지만 풍겨나오는 아우라가 대단한 듯 해요.
이번 공항 사진보니 아~ 배용준 나이 전후로 이런 배우는 배용준밖에 없구나 이런 생각이
들던데요 ㅎㅎㅎ31. 그냥
'10.12.8 4:40 PM (124.50.xxx.133)늙은 티가 나던데요
그저 안경 때문에 분위기 있어보일 뿐...32. ,,,,
'10.12.8 8:04 PM (118.32.xxx.134)그냥 잘생겨서 좋던데 ㅋ
33. 가장
'10.12.8 9:32 PM (61.79.xxx.62)ㅋ님~ 좀 특이하신듯..그건 아니죠.다른 사람은 님 의견이 맞는데요.
저 배용준 팬은 아니지만 그래도 귀티하면 배용준인데..왜 그러세요?34. jk
'10.12.8 10:47 PM (115.138.xxx.67)님들 귀티 부티 얘기는 지겹지도 않으심????????????????????????????
35. no
'10.12.10 8:21 AM (125.242.xxx.154)jk님
님이 지겹다고 다른 사람들이 지겹다는 생각은 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