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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쏟아져요...하늘에 구멍이..ㅎㄷㄷ^^;;;
집안에 있으니 기쁜데 나간 가족들 걱정이 되네요
무사귀환을 바라며...
특히 말리는데 차몰고 나간 동방생 오늘 안에 차랑 함께 귀가 하기를 바라오 ^^;;;;;;;
1. ^^
'10.12.8 12:47 PM (125.176.xxx.20)오~~저도 서초동....안에서 보니 이쁜데
큰애 유치원픽업갈걱정이 앞서네요^^2. 저도
'10.12.8 12:47 PM (218.39.xxx.12)같은 동네 사는데 정말 눈이 엄청나네요. 쌓이지 말고 다 녹았으면 좋겟어요. 울 신랑 직장이 경기도인데 거기서 여기까지 저녁에 어찌 차를 끌고 올까 걱정입니다. 차 놔두고 지하철 타고 오라고 해야겠어요
3. 양재동
'10.12.8 12:48 PM (58.227.xxx.121)오전에 볼일있어 나갔다 왔는데.. 열두시 조금 안되서 들어올때까지도 하늘이 멀쩡해서
일기예보 엉터리다..했는데
점심먹고 있자니 갑자기 눈 펑펑이네요.
근데 남편분.. 차가지고 출근하셨나봐요.. 걱정 많이 되시겠어요.4. ..
'10.12.8 12:51 PM (180.68.xxx.58)용인인데 앞이 안보일 정도로 쏟아지네요.
저희집은 산이 보이는 전망이라 분위기는 정말 끝내주거든요. 커피 벌써 두잔이나 마셨는데 차라도 한잔 타서 마셔줘야 할까봐요. ㅎㅎㅎ
학교간 애들이야 눈많이 올수록 좋다할거고, 남편이야 회사버스 타고 퇴근할테니 큰 걱정이 없네요.5. ..
'10.12.8 12:54 PM (121.153.xxx.56)오후대니 눈이 줄기차게 내리네요..
크고많은 하얀눈이 힘차게...6. ㅋㅋ
'10.12.8 12:55 PM (211.215.xxx.39)울 신랑 방금 전화해서...
방배동인데...진짜 하늘에서 퍼 붇는다고...
눈 많이 오기로 유명한 경기도북쪽인데...지금까지는 잠잠합니다.7. ..
'10.12.8 1:01 PM (1.225.xxx.125)아까 눈이 펑펑 오던 일산 마두동입니다.
해가 나요.
뭐니?8. 아기엄마
'10.12.8 1:05 PM (119.64.xxx.132)분당인데, 좀전에 슈퍼에 과자사러 나갈때만 해도 날씨 괜찮네, 했건만, 지금 눈이 펑펑 쏟아집니다. 앞이 안보일정도로요.
2시간 후에 4살, 6살 아이 데리러 가야 하는데, 그때까지도 쏟아질까요? 무섭습니다ㅜㅜ9. 눈
'10.12.8 1:07 PM (121.155.xxx.115)아침에 뉴스볼때 눈이 10cm온다길래 애한테도 오늘 눈온대 그랬는데 여기는 아직까지는 햇빛만 쨍쨍이예요
10. ...
'10.12.8 1:12 PM (221.138.xxx.42)성동구... 눈 찔끔 내리고 있어요
갑자기 도망간 말레이곰 걱정이... ㅎㅎ11. 좋으시겠어요
'10.12.8 1:27 PM (112.165.xxx.130)이럼 돌 맞을려나...이곳은 눈이 거의 내리지 않는 곳이라 가끔씩 눈오면 애들하고 똑같이 바깥에서 놀곤 하는데..여긴 언제쯤 눈이 올려나
12. 코원
'10.12.8 1:41 PM (121.147.xxx.96)와~부럽네요~
여기 광주는 눈 안와요~보고싶어요^^13. 경기 광주
'10.12.8 2:35 PM (211.176.xxx.112)눈 안와요.ㅎㅎㅎ 아까 잠깐 내리는 시늉하다 말았어요.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