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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은 기울고 새들은 길을 잃는다
누가 하늘에 운하를 파나보다
달에는 계수나무 대신 굴삭기 바퀴자국
- 이달균, ≪가을 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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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운하(이름만 바뀐) 반대와 생명의 강을 모시기 위한 시인 203인의 공동시집
"그냥 놔두라, 쓰라린 백년 소원 이것이다"에서 발췌했습니다.
2010년 12월 8일 경향그림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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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8일 경향장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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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8일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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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7일 미디어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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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만의 시대........ 그 품에 안기면 포근하긴 하겠지만.........
과연 우리 자녀들의 미래도 포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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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지 않는 양심은 악(惡)의 편이다
- 김대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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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자 경향, 한겨레, 미디어오늘 만평
세우실 조회수 : 109
작성일 : 2010-12-08 08:18:13
IP : 202.7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세우실
'10.12.8 8:18 AM (202.76.xxx.5)2010년 12월 8일 경향그림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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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8일 경향장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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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8일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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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2월 7일 미디어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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