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에 오빠가 비파열성뇌동맥류 결찰술로 멀쩡히 걸어서 병원에 입원하고
5일후에 수술을 받다 잘못되어..몇번의 뇌수술끝에
지금 자가호홉도 없이 벌써 50일넘게 의식도없고 중환자실에 있습니다.
오빠가 결혼한지 올해 딱 10년이 되었는데..올케언니로 인해
그동안 무수히도 많은 사건들이 있어서..(너무 길어질것같아서..)
저희 가족과는 일년에 1~2차례만
만나고 있었어요..
근데 이런 날벼락을 맞았네요..
근데..올케하는 소리가 자꾸만..자기가 죽을팔자인데 오빠가
이렇게 누웠다고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단 얘기를 하고...
아직도 하는 말이 오빠가 벌떡 일어나 곧 회사에 출근할거라고..
산재신청도 의료사고소송도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처음 시집올때 부터 눈빛도 예사롭지 않았고..너무나 강한 기운때문에..
우리식구 모두 탐탁치 않았어요.
오래전 돌아가신 엄마를 자꾸 얘기 하면서..(한번 뵙지도 못한 시어머니를 어찌나
우리보다 더 안타까워하고 애절해 하는지..)
지금 엄마가 잘 모시던 친엄마 제사를
(돌아가신 엄마의 형제분들이 매번 제사에 참석하셨던지라
정말 정성을 다해서 10년도 넘게 엄마 제사를 지내주셨어요)
거의 뺏다시피해서
모셔가더니 우리 형제들 그후로 8년 가까이 제사도 못오게 했습니다.
이런저런 얘기를 하자면 너무 긴데..제가 보기엔 조울증보다 더 심각한
정신병이 있는것도 같고 피해의식도 있는거 같고..
조카가 8살이 되어 입학할때가 되어 혼인신고를 했어요.
그것도 1가구 2주택에 걸린 세금때문에..(저희집에선 도저히 이해를
못하는 상황이구요.)
그것말고도 비상식적인 일이 너무나 많답니다.
오빠가 수술이 잘못되어 마지막 4차 수술이 끝났을때..분명히 의사가
뇌가 죽었다..살아도 1% 식물인간이다 라는 말을 했는데..
얼마전 아빠께서 전화로 올케한테 혹시 정말 그런거아니냐는(의사말) 말을 했나봅니다.
그랬더니 저와 어머니께 전화를 해서 아버님 입을 찢어버리겠다는 말을 서슴치 않고
합니다..
첨부터 저희 아빠께서 모든비용을 댈테니 몇군데 병원을 더 둘러 보자고도 했고..
1차수술후 병원이 뭔가 잘못했다는 느낌이 있어..옮기자고 했을때도 끝까지
고집을 피워서 병원 한번 옮기지 못하고 지금 저렇게 누워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병원비도 모두 아빠가 대주시고...병원까지 왕복 5시간 거리를 매일같이
왔다갔다 하시는데도..15분 거리에있는 자기집에 한번 와보란 말도 안해요.
저도 집이 부산인데 2살아이 데리고 4번이나 비행기 타고 서울을 다녀도 한번도
자기집에가잔 말이 없었어요.(사실 이사를 1년 반년쯤 전에 간 모양인데 아직
우리집 식구 그 누구도 가본적이 없습니다.)
참 종교도 저희집은 무교에 가까운데..올케는 남묘호랑게교인가 (sgi)를 믿더군요.
저희 누구도 종교로 탓하진 않았지만..사실 납득하기 힘든 부분들이 많습니다.
저희집에선 너무 오빠나 올케나 조카가 너무 안타깝고 올케가 정상이 아니라고 보기때문에
그냥 지금은 올케가 젤 절실할테니..그냥...지켜보고 있습니다.
너무 답답해서 두서없이 글을 썼는데...
혹시라도 사주 보실줄 아는 분...
오빠는 68년 2월11일 음력
올케언니는 70년 3월28일 입니다.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신내림 받을 사주라고 하는데..사주좀 봐주세요.
올케언니가.. 조회수 : 537
작성일 : 2010-12-07 12:43:17
IP : 124.51.xxx.140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