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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에게 노후에 대해 자꾸 부담주는 시어머니..

s 조회수 : 1,601
작성일 : 2010-12-07 10:32:17
나중에 우리가(시부모님)늙으면 너희가 책임져야한다..
자꾸 말로 부담주시는데  그럴때 여러분은 어떻게 말씀하시나요??

물론 지금은 시골에 계시고 농사 지으시는데,
더 늙으면 우리집으로 오셔 살거라고,,
물론 거동이 불편하시고 두분이서 사시기 힘들정도로 연로하시면
당연히 모셔야 하지만,
그때가 언제인지 설마,,바로 몇년뒤에 올라오시겠다는건 아니겠지
혼자 별 상상을,,ㅠㅠ

IP : 114.201.xxx.7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휴
    '10.12.7 10:45 AM (118.91.xxx.155)

    전 결혼전에 시어머니되실분이 당당히 말씀하셨는걸요. "난 나중에 우리 oo이랑 살거에요~~ 쫓아내지마세요. 호호호호" 이러면서요. 그때 접었어야하는건데 제발등 제가 찍어서 이러고 살고있네요.ㅠㅠ
    그런말들을때 당찬 며느리들은 같이 안살거라고 할말하기도하겠지만...대부분은 뭐 그냥 속만 부글부글거리고 말겠죠...
    어짜피 우리나라정서상 나이든 시부모...아들이 모시게되어있는데 왜그리 부담을 주나 몰라요. 그리고 설사 나중에 모신들 실제 부양하게될 당사자(며느리)가 결정할 문제지...왜 우리나라는 시부모가 당당하게 모셔라마라하는지 진짜 짜증나요.

  • 2. ...
    '10.12.7 10:57 AM (121.136.xxx.86)

    자식들이 연금이고 보험이라잖아요...
    으흑~~~

  • 3. 걱정돼서
    '10.12.7 11:00 AM (220.120.xxx.196)

    그러시는 거겠죠.

  • 4. 농사
    '10.12.7 11:23 AM (116.45.xxx.56)

    지역이 어디신지는 모르지만
    한귀로 흘려 들으세요
    시골에서 농사짓고 사시는분들은 도시에서 못살아요
    친정부모님도 20여년전에는 종종 나이먹으면...그런 말씀하셨는데
    올케언니나 저 산후조리 2~3주정도 해주시더니 그런말씀 쏙 들어갔어요
    여동생도 홀어머니신데..역시나 서울에서 딸 며느리 산후조리 해주시더만
    답답하시다고..손주 보고싶다고 올라오시곤..하루만에 내려가십니다
    시골동네 30호..옆동네 50호 가까이되는데도 자식따라 가신 어르신은 없어요
    몇십년 농촌생활하시는분들은 서울생활 못하세요

  • 5. 노인네들
    '10.12.7 11:49 AM (125.177.xxx.138)

    노파심.ㅎㅎ
    한귀로듣고 흘려버리세요..저도 신혼때 볼때마다 그러시더이다..
    그러면서 나는 절대로 손주안봐준다..본인에게 아무 보탬안되는 말씀하시고.. 제가슴엔 대못하나 박혀 안잊히고..
    노후에 아무대책없는 시어머니들이 나중에 자기 버림받을까봐 적금드는셈치고 하시는 말이에요.
    며느리 세뇌정책.ㅋ(그러거나 말거나.. 흘려버리세요)
    어디 마음먹은대로 인생이 살아지나요. 물흐르듯 살아야지요.

  • 6. ..
    '10.12.7 1:15 PM (119.149.xxx.199)

    그러고 싶다고 그렇게 되나요.. 그냥 한귀로 듣고 흘리세요. 손주도 봐주고 자식들 힘들때 도와주고 심적으로 부담안주시는 좋은 시부모님은 고마워서라도 나중에 같이 살거나 잘해드려야 겠다 생각이 들겠지요. 늘 자식에게 부담주고 악담하고 상처준 시부모님은 멀리하고 싶을거구요.

  • 7. 차이티라테
    '10.12.7 1:45 PM (121.88.xxx.232)

    저희 시어머니도 결혼 전부터 일주일에 한두번은 '나 늙으면 니가 나 봉양해야지.'하시더라고요.
    그때는 어리버리해서 말도 못 하고 끙끙거렸는데.
    이게 한해 두해 쌓이니 마치 기정사실화 되는 거 같아서
    결혼 1년 지났을 때 대놓고 '니가 나 돈 줘야 하지 않겠니' 입버릇처럼 하시길래...
    (저희 결혼할 때 친정도움 받았지만 시가에서는 한푼 안주셨어요.
    남편이나 저나 우리 힘으로만 하자 했는데 현실은 그리 만만하지 않더라고요.
    대출에 대출을 받은데다 신랑 이름으로 들어온 축의금까지 시가에서 다 가져가고
    결혼준비하는 모든 비용에 대해 시가에서 전혀 신경 안 쓰고
    며느리 될 사람에게 아무것도 안 해주니 남편도 부모님께 서운하고 그랬나봐요.)
    둘이 대출금 이자에 원금 갚으며 월세에서 살고 있는데도 시부모는 원하는 거 많고 해서...
    제가 남편에게 그랬죠.
    '시어머니 힘드신가보다. 용돈.생활비. 뭐가 필요하신지 상의드려봐야겠어.'했는데
    남편이 '저희도 살기 힘듭니다.' 본인 어머니께 말씀드리니 하는 말.
    '며느리한테 그런 푸념도 못 하냐고. 무서워서 엄살도 못 부리겠다고.'
    이제는 아예 같이 살고 싶다고 노래를 부르세요.
    너희 넓은데로 왜 이사 안가냐고. 지금 집 답답해서 어찌 사냐고.
    저는 알아요. 이사가는 즉시 오실거라는 걸.
    그래서 저는 앞으로 20년 간 집 넓힐 생각이 없습니다...

  • 8.
    '10.12.7 6:17 PM (221.160.xxx.218)

    거동불편하고 두분이 살기 힘드실때까지
    며느리인 저는.. 계속 직장생활 해야하기 땜에
    같이 살기 힘들어요.
    맞벌이가 이래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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