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맛있는 커피는 식은 것도 맛있네요

커피통 조회수 : 759
작성일 : 2010-12-07 10:13:57
어제 아는 분이 택배로 커피를 보내주셨어요....
종류별로 조금식 담아서....
이건 에티오피아..이건 인도네시아..이건 콜럼비아..요런식으로 봉지에 조금식 넣어 보내 주셨어요...

바리스타신데...

아침에 남편이 일찍 출장갈일이 있어서
돈도 아끼고 별다방이나 천사다방 커피 맛없어서 인지 바쁜중에도
커피 갈고 드립해서  내려담아서  새벽길 떠났 답니다.

남편이 드립하고 난뒤 좀 여유분을 모닝커피 먹으라고  잔에다 담아놓고 갔는데
애들 학교 보내느라 정신없어서 따뜻할때 못먹고 ....
10시넘어 식어버린 커피를 한잔 먹었는데..

식은 커피인데 너무 맛있네요...정신번쩍...
제가 뜨거운 것을 잘못먹어서 어디 가도 좋은 커피 맛을 잘몰라요 그냥 주는대로 먹지.....
아니면 공부하다 일하다 .....여유찾거나 각성제로 먹지요....

그런데
아 이게 커피맛이구나....
입에 넣으면 개운 새큼 하면서 착 달라붙는게....

끓이고 한두시간 있어도 맛있는게 맞나요...?
상황적으로 혹은 상식적으로는 향이 다 날라갔을거 같은데...

어쨋거나  커피 맛있다 오늘 처음 알았네요..




IP : 112.144.xxx.1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요.
    '10.12.7 10:17 AM (211.192.xxx.83)

    신선한 원두 드립한후에 일부러 한 30분 있다가 마십니다..

  • 2. ^^
    '10.12.7 10:20 AM (112.172.xxx.99)

    맞아요
    좋은 커피는 식은 뒤에도 여운이 후미가 있답니다
    혹 물맛이 나면 안되죠
    저도 저질 입맛이지만
    아메리카노의 기준이 물맛이 느껴지면 안된다라는 저만의 기준이 있답니ㅏㄷ
    너무 뜨건 커피는 진정한 커피맛을 못냅니다
    얼음 두알을 넣어 온도를 살짝 내린후 먹죠
    드립도 물을 이리저리 내리면서 온도가 살짝 내려 가잖아요

    그래도 자판기 커피는 뜨거워야 제 맛입니다

  • 3. ..
    '10.12.7 10:47 AM (112.170.xxx.64)

    커피는 60도 정도로 입으로 들어가야 제맛입니다.
    85도 정도의 물로 드립해서 따뜻하게 데운 잔에 받으면 그 때 온도가 60도쯤돼요.

    그래서 끓는 물 부어 에스프레소 희석시켜주는 커피전문점 커피.. 넘 싫어합니다.
    커피맛은 진짜 원두맛이랍니다. 다소 발드립해도.. 어떨땐 전자동머신에 내려도
    원두 자체의 퀄리티가 젤 중요하더군요. 문제는.. 비싼애들.. 예들들면 cup of excellence 등급. 이 맛있다는 점.. 등급을 올려 커피를 마시면 그 전에 멀쩡히 마시던 예가체프가 별로로 느껴진다는 것...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9281 급!!!!!!!어린이집 월초가 아닌 중간에 들어갈경우 원비는 어떻게 내나요?? 3 급!!! 2010/06/09 392
549280 고3인데요. 영양제 추천 부탁드려요. 15 고3 2010/06/09 1,556
549279 김동길 교수, 한나라 선거 참패에도 “달라질 것 없다” 강변 14 세우실 2010/06/09 676
549278 기분이 하루종일,,, 2 휴~ 2010/06/09 351
549277 매매 꾸버야 맛있는 음식은? 15 깍뚜기 2010/06/09 1,279
549276 고추장 만들기 참 쉽네요. 14 19년차 2010/06/09 1,783
549275 아들이 보약먹고싶다는데... 7 에궁 2010/06/09 673
549274 6학년 수학여행 가방 어떤거 사야하나요? 12 수학여행 2010/06/09 1,036
549273 뉴트리라이트 더블엑스.. 4 봄여인 2010/06/09 1,118
549272 일밤에서.. 뜨거운 형제들 능글 쌈디 5 좋아. 2010/06/09 1,599
549271 운동신경 제로에 겁많으신 분들 중 운전하시는 분 계신가요? 23 운전이 무서.. 2010/06/09 2,393
549270 어제 백두산에대한 다큐보신분 1 화산활동 2010/06/09 513
549269 후원회비 낸 것이 국보법 위반이라... 상식? 몰상식? 7 사랑이여 2010/06/09 597
549268 도우미 아주머니 비용 영수증 끊어주는 곳 있을까요? 영수증 2010/06/09 338
549267 도로연수 중 입니다 끼어들기가 넘 무서워요 ㅜ.ㅜ 22 시골녀 2010/06/09 1,883
549266 오늘 게시판 분위기 좋네요~ 안정감있고 시시콜콜 정감있는 질문들 얘기 ㅎㅎ 분위기 굿 2010/06/09 301
549265 쿡이나 LG 파워콤 으로 바꾸고 싶은데..어떠신지 5 사랑으로.... 2010/06/09 727
549264 제2 조두순 사건 보셨나요? 17 예산 얼마나.. 2010/06/09 1,643
549263 은행 수수료에 관해서.. 4 은행 2010/06/09 431
549262 Adobe Acrobat을 종료하고 다시 시도?? 어찌하라는건가요? 도와주세요~.. 2010/06/09 985
549261 "천안함 사건 당시 대잠훈련은 사실" 5 세우실 2010/06/09 697
549260 아래 인간극장보고 인도 물어보신 분들이 계셔서.. 8 벼리 2010/06/09 2,625
549259 아파트시세 어디 싸이트가면 알수있나여? 5 부동산정보 2010/06/09 948
549258 어른 되고 보니, 돈이 마음의 표현이더라구요. 8 깍뚜기 2010/06/09 2,232
549257 검은게 묻어 나오네요 5 세탁물에 2010/06/09 520
549256 매매 꿉다의 표준말은? ^^ 35 굽네 2010/06/09 2,077
549255 ----- 시누이한테 선물하고 싶은 신발 12 올케 2010/06/09 1,101
549254 집간장에 하얀 곰팡이가 생겼는데요.. 6 우째 2010/06/09 1,794
549253 재수하는 아이가 공부하면서 먹을 간식거리 11 추천해주세요.. 2010/06/09 1,179
549252 초딩6, 딸래미들 일상, 관심거리등등 공유했으면해요 14 딸맘 2010/06/09 1,0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