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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8에 사랑을 하면 어떤 감정일까...내가 사랑을 했었나...

늦은감 조회수 : 1,863
작성일 : 2010-12-07 00:52:58
라는 생각을 현빈을 보다가 잠깐........... 매리를 보다가 물끄러미........ 골똘히.......... 이젠 쓸쓸히 생각중 입니다...

정말 모르겠어요.
첫 눈에 반한다는 건 어떤 걸까요?
스파크가 튄다는 건?

딱 한번 중학교때 영어선생님이랑 눈이 마추쳤는데 정말 시간이 멈춘 것 처럼 정지된 적이 있는데.. 그런 건가요?

그땐 어? 이게 뭐야 어리둥절 했는데 나중에 생각하니 어린 맘에 나도 모르는 새에 샘을 짝사랑 한건가... 싶었어요.
그 이후론 남친도 지금 남편도 모두 호감에서 발전해서... 사랑이라기보다는 동지애 같았달까요?

남친과 헤어질 때도... 그냥 눈물이 났는데 사랑을 잃어서 슬프기보다는 이별자체에 눈물이 끝없이 흘렀던 것 같아요.

요즘 너무 달달한 드라마드 땜시 한 번도 먹어보지 못한 요리사진에 저건 어떤 맛일까? 동경&허기가 지는 것 같은... 아짐의 마음....? ㅠ.ㅠ

여러분은 어떠셨나요?

세상의 몇%의 사람들이 사랑을 자각하고 그 마음을 간직할까요?

아............. 정말 주책맞게 허해요........... ㅠ.ㅠ
IP : 203.226.xxx.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0.12.7 12:56 AM (118.36.xxx.47)

    정말 좋아하던 남자가 있었어요.
    그 사람이 얘기하면 모든 얘기가 다 재밌게 들리더군요.
    문자를 주고 받아도 재밌었고...
    바빠서 가끔 얼굴 밖에 못 봤는데...그래도 참 좋았어요.

    제가 더 많이 좋아했는데...
    그래서인지 인연이 안 되었나봐요.

    결혼할 때 연락했더군요.
    결혼한다고...
    아기 낳고도 연락했더군요.
    딸 낳았다고...

    그래도 다시 만나 볼 생각은 안 했고
    그냥 잘 살길 빌어줬습니다.

    가끔 생각나요.

  • 2. 늙어도
    '10.12.7 2:53 AM (180.230.xxx.93)

    마음은 청춘이다.
    겉모습은 달라도
    그 마음속은 남녀노소 똑같다.

  • 3. 사랑이란?
    '10.12.7 4:38 AM (58.140.xxx.69)

    잘 모르지만 대학 다닐때 내가 좋아 했던 남자 아이가 있었는데 그아이도 나를 좋아했는데 둘이 잘 다니니까 -- 아직 연애라고 하기는 뭐한 시점에 내 친한친구가 그아이를 좋아 한다고 나에게 고백을 해서 못한 사랑이 지금 그리운건 아줌마의 과거 미화 능력일까? ㅋㅋㅋ 그 아이는 졸업을 한 후에도 한번 찾아 왔었는데 ... 그 때 잡지 못한건 왜 일까? ...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잘사는데 남편과도 나쁘지 않은데.. 가끔 생각이 나는건 역시 추억이 그리 워서 일거야 ^^

  • 4. ..
    '10.12.7 9:41 AM (123.215.xxx.236)

    나이와 상관없이 사랑의 감정은 똑같을 것 같아요.
    생각하면 가슴이 싸아~하고
    밥을 먹지 않아도 배부르고
    한없이 걸어도 다리 아픈 줄도 모르는 세상을 다 얻은 것 같은 그런 기분...
    아, 다시 한번 느껴보고 싶어요. 그런 기분.

  • 5. 루나
    '10.12.7 11:11 AM (221.151.xxx.168)

    사랑에는 나이가 없다는게 진리고요
    38세의 사랑은 젊었을때보단 좀 더 성숙한 사랑일것이라는.
    첫눈에 반하는 것은 외모적인 것에 이끌린다는것이므로 이건 10대나 20대에나 통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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