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단지이구요,
두동을 놓고 고민을 하는데요
한동은 정남향에 방, 거실 모두 산 조망이 나와 전망이 진짜 좋아요.
하지만 대로변 바로 옆이고, 작은방2, 안방1, 거실 모두 창이 다 대로변으로 나 있는 상태입니다.
구조는 평범하지 않지만, 개인적으로는 마음에 들어요.
다른 한동은 남서향에 앞이 막히진 않았지만, 딱히 조망이 좋다라고는 말하기 애매하구요.
대신 가운데동이라 조용하고 소음이 없네요
구조는 제일 많이 선호하는 평범한 구조예요.
(부동산에서는 이 구조가 나중에 집 팔기도 더 좋을거라고 말씀하시네요)
전망은 포기하고 정남향에 조용한 집을 고르려고 했는데, 정남향동은 모두 대로변에 위치해 있어서요.
층은 10, 11층이라 비슷하구요, 가격은 남서향이 천만원 비쌉니다.
둘다, 장점, 단점이 있어서 쉽지 않은 선택이네요.
어떤 집을 고르면 후회를 안할까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전망? 조용함? 어떤걸 선택해야 할까요?
집고민 조회수 : 647
작성일 : 2010-12-06 23:03:12
IP : 110.8.xxx.2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
'10.12.6 11:09 PM (220.68.xxx.86)두번째요
조용한게 더 좋아요
대로에 나 있는 집 시끄러워서 일단 싫던데요2. 저도
'10.12.6 11:18 PM (211.179.xxx.226)조용한 집이 좋아요. 옛날에 찻길가 19층에 살았었는데요~ 고층일수록 소음이 더 올라오네요.
집팔때 월매나 속 시원하던지... 여름에 시끄러워도 문을 못열겠더라구요. 웅~웅~하루좽일 ..머리가 지끈지끈하네요.3. .
'10.12.6 11:19 PM (116.127.xxx.162)대로변 아파트 너무 시끄러워요. 특히 여름에 문열어놓고 지내면 소음과 먼지때문에
스트레스 받으실 거예요.4. 전
'10.12.6 11:28 PM (115.140.xxx.47)대로변 아파트요.
지금 전망 좋은 대로변 아파트 사는데 문 항상 열어놓는 678월만 지내면 괜찮아요.
포베이 구조인가 본데 복도식의 데드스페이스만 없으면 포베이가 훨 좋은 구조예요.
4개월의 소음과 12개월 조망 선택의 문제겠죠.5. ...
'10.12.6 11:44 PM (58.141.xxx.50)저도 조용한 집이요. 나중에 팔 때도 큰 차이가 날거예요. 그리고 대로변이면
먼지가 너무 많이 들어와요. 전망 좋은 것도 땡기긴 하는데 대로변이라면 전 별로요.6. 집고민
'10.12.6 11:48 PM (110.8.xxx.238)답변 감사합니다. 참고가 많이 되었어요^^
7. 저두
'10.12.7 8:32 AM (219.250.xxx.17)조용한 집이요 , 대로변 , 진짜 못 살아요 , 요즘 차는 24시간 다님니다. 조용한 시간이 일분도 없어서 돌아 버릴 지경이네요 , 전망이 눈에 안들어 오네요 ,
8. 2번요
'10.12.7 4:04 PM (122.35.xxx.125)대로변..소음도 소음이지만..까만먼지가...;;;;;;;
비싼거 이유있는겁니다..부동산얘기까지 보니 더더욱2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