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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전 정말 많이 심각해서 자게를 빌어 글적는겁니다.
에휴....
침대에 편히 누워있다 갑자기일어날때..(아이들이 불러서.아님 가스불꺼러갈때)
질에서 방구소리가 풍풍풍납니다.
*꼬에서 방구소리가 나는게 정상일텐데 어찌 질에서 그런 민망한소리가 날까요?
아이들과 있을때도 누워있다 갑자기 일어나면 방구소리가 그쪽에서 막 나는데..
아이들은 엄마 방구소린줄알고.막웃는데..저는 울고싶은 맘입니다.
그냥 바람빠지는 소리정도가 아니예요..ㅠㅠ
남편과 관계시때도 제가..아주 신경을 많이씁니다.방구소리가 날까봐서..
그러니 즐겁지도 않고 이또한 부담으로 다가오네요.
그렇게 신경을 쓰는데도 한번씩 소리가..그럼 남편이 물어요..
방구꼈냐고?..코메디도 아니고 뭐 이런일이 있답니까?
질수술?이쁜이 수술?을 하면 괜찮아질까요?요실금도 조금 있는것같구요..심한편은 아니고..
요실금이구나..하고 느껴지는정도?..
여자로서 매력도 없는것같고...남편보기도 미안하고 챙피해요...
1. ...
'10.12.6 4:02 PM (180.229.xxx.147)산부인과 가서 상담받아보세요
2. .
'10.12.6 4:10 PM (125.139.xxx.47)저도 가끔 그래요. 나이 들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증상 아닌가요?
3. ..
'10.12.6 4:14 PM (1.225.xxx.75)케겔운동을 하세요.
나이들어 생기는 자연스런 증상은 아닙니다.4. 질이
'10.12.6 4:23 PM (180.66.xxx.37)늘어져서 그 안에 공기가 들어갔다가 움직이면 그게 빠지면서 나는 소리랍니다.질근육 강화를 위한 운동을 하거나 수술로도 가능하다고 하니 산부인과쪽으로 문의해 보세요.요실금이 있다고 하시니 아마 질이 느슨해진 게 아닌가 싶습니다.
5. guess
'10.12.6 4:28 PM (59.7.xxx.124)산부인과에 가서 검사받아보세요.
혹시...난소나..자궁에 종양이 있으면 그럴수도 있습니다.
저의 경험담(난소자궁수술했습니다)
대부분 염증이 있는곳엔 가스가 발생하는데...자궁도 마찬가지죠.
위에 염증이나 종양이 있으면 위가 붓고 가스가 차듯이...대장이 그렇다면 방구가 자주나오고6. 한때 그러다
'10.12.6 4:31 PM (124.0.xxx.118)말더라구요.
너무 걱정안하셔도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7. 박현숙
'10.12.6 4:32 PM (59.7.xxx.124)동네산부인과말고 대학병원에가서 검사한번 받아보세요..
한국아줌마들 4명중 한명이 근종이 있다니까요..
그리고 근종이 있으면 만성피로증후군같은 증세도 있고 안오던 낮잠이 오고
아침에 일어나기가 힘들수도 있고요..게으름뱅이같은 느낌..8. 이름도 있던데요
'10.12.6 4:45 PM (121.135.xxx.14)*지*구 라고..
9. 아네모네
'10.12.6 5:11 PM (175.119.xxx.17)저도 예전에 그랬더랬어요............^^;;
아이 자연분만하니 그렇더라구요...........
윗분 말씀처럼 질(?) 입구가 느슨해져서 그랬던듯해요........
넘 걱정마셔요...........
케겔운동하면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좋아지니까요.......
참고로 전 지금은 다 나아졌거든요.....
원글님 걱정마시라고 일부러 로긴했어요.......^^;;10. //
'10.12.7 9:15 AM (67.83.xxx.219)공기들어갔다 빠지는 소리죠.
입구가 느슨해져서 그런거예요. 산부인과가서 상담받으시고 운동을 하시거나 수술을 받으시는
방법도 있을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