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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사용해보니

새로운 세상 조회수 : 2,870
작성일 : 2010-12-05 09:57:51
30일날 정식발매 되던날 3G 64기가 구입해서 쓰고 있어요.

스마트폰 열풍이 무시무시했을때부터 진짜 고민 많이 했습니다.

아이폰이 느무느무느무 갖고 싶었지만

제가 원하는 스마트폰의 용도와 한달 통신비를 죽어라 계산해보고

핸펀은 걍 약정 끝나서 한달 요금 3만원도 안 나오는 햅틱2로 앞으로 2년 더 버티고

대신 태블릿PC를 사기로 결정해서 진짜 독하게 버텼습니다.


그렇게 버틴 결과 드디어 아이패드를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제가 지난 41년간 해온 결정중에 가장

현명한 결정이었다고 혼자 무쟈게 흡족해하고 있다는 ㅎㅎㅎㅎ


저도 애플제품 사용이 첨이라 생소한 환경에 당황할까봐

아이패드 관련 대표까페 2군데 가입해서 매일 공부하듯 글 보는데요

대부분의 까페회원들이 아이폰과 아이패드 동시 사용자들인데

아이패드 수령 이후 아이폰은 걍 핸펀으로 전락해버려서

둘 다 비싼 통신요금에 약정내고 사용하기 아까워졌다는 글들이

매일 올라옵니다. 심지어는 컴터 켤 일도 없어졌다는 분들도 많구요 ㅎㅎ


저의 아이패드 주 사용 목적은 젤 중요한 ebook 과 편한 인터넷 사용

그리고 며칠을 검색해도 끝이 없는 다양한 어플 놀이 입니다.

인터파크에서 출시한 비스킷을 통해 볼 수 있는 ebook이 아직은

갤럭시만 지원하는 교보문고에 비해선 컨텐츠가 다양하진 않지만

ebook 시장을 외면할 수 없게 되어버린 출판시장이 계속 업뎃 하는 동안

읽을 거리는 아주 충분합니다.

게다가 매거진 어플로 제가 젤 좋아하는 잡지인 마리 끌레어를

진짜 잡지 보는 것과 똑같은 화면으로 볼때는 감동마저 ㅎㅎ


모두들 아이패드의 크기와 무게때문에 휴대성 걱정을 많이 하시는데요

일단 침대에서 뒹굴거리며 쓸때는 전혀 문제 될 것도 없고

책과 똑같은 사이즈로 ebook을 읽다 보면 제가 지금 책을 들고 있는건지

아이패드를 들고 있는지 잊게 되버리네요 ㅎ

외출할때도 항상 갖고 다니는데 제 백들이 워낙 빅백 밖에 없어서

걍 아이패드 쏙 넣고 다니는데도 문제가 없고

어차피 밖에서 볼때는 버스나 까페에서 무릎이나 가방에 올려 놓고 보니

무게 또한 문제가 되지 않네요.


아이패드 화면으로 다양한 컨텐츠들 들여다 보고 있으니

이것보다 작은 화면인 아이폰이나 갤럭시 탭으로 컨텐츠 보는건 어떨지

상상이 안되더라구요. 물론 나름 익숙해지신 분들은 문제가 없으시겠지만요 ^^


레시피 어플들 집어넣고 음식할때 옆에 거치대에 세워두고 보니 늠 편하고

특히 한식도 음식 하면서 옆에 걍 네이버나 82에서 검색해서 세워두고

보면서 하니 따로 적어서 옮기거나 출력할 필요가 없어 느무느무 편해요 ㅎㅎ


저 말고 아이패드 사용하시는 분들은 어떤 어플들 자주 사용하세요?

요즘 앱스토어에서 맨날 어플 들여다보는게 일이라 궁금하네요 ㅎㅎ
IP : 125.178.xxx.15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
    '10.12.5 10:11 AM (112.149.xxx.70)

    님의후기에
    또다시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논란에빠졌습니다.
    아 괴로워....아이폰이냐 아이패드냐....................ㅠ

  • 2. ,
    '10.12.5 10:13 AM (118.36.xxx.47)

    저도 아이패드 고민중입니다.

    노트북 산 지 6개월 밖에 되지 않아서...
    난감해요.

  • 3. 보라도리
    '10.12.5 10:22 AM (112.155.xxx.86)

    아이패드 고민되네요
    어제 갤럭시탭 ㅂ니까
    그것도 끌리던데

  • 4. 새로운 세상
    '10.12.5 10:35 AM (125.178.xxx.158)

    아이패드 사고 젤 행복했을땐 욕조에서 거품목욕하면서
    미드랑 ebook 볼때였어요 ㅎㅎ
    욕조 옆에 의자 갖다놓고 다이소에서 2천원 주고 산
    아이패드 국민 거치대인 고무나무 이젤에 세워놓고
    얼 그레이로 아이스티 큰거 한잔 만들어 놓고 보니
    한달에 5만4천원 내는 통신비가 첨으로 낼만하다는 생각도 ㅎㅎ
    물론 욕실문은 열어놓고 습기는 안 차게 하지요 ^^

  • 5. 아웅
    '10.12.5 11:12 AM (59.23.xxx.185)

    드디어 아이폰으로 결정하고 컴텨 부팅했는디,,
    나의 고민은 다시 원점으로...
    아~ 그냥 1+1 없나요??

  • 6. 새로운 세상
    '10.12.5 11:20 AM (125.178.xxx.158)

    아이폰이냐 아이패드냐의 결정 기준은 결국 사용목적이라고 생각해요.

    저처럼 컨텐츠나 미드 등이 주목적이라면 아이패드로
    휴대와 이동성 등을 고려한다면 아이폰이겠지요.

    본인에게 맞는 좋은 선택하셔서 새로운 세상 잼나게 즐기시기 바래요 ^^

  • 7. ..
    '10.12.5 11:21 AM (221.138.xxx.230)

    저는 아이패드가 없지만 , 어제 외출해서 모 건물 안에 있는 벤치에 앉아 있는데
    옆 자리에 한 사람이 앉더니 바로 아이패드 꺼내 열심히 보더군요.
    좀 있다 그 사람이 가고 나니 그 자리에 다른 사람이 앉더니 이 사람도 바로 아이패드 꺼내
    또 만지작.. 아이패드 가진 사람이 많구나~

    그래서 옆 눈으로 살펴 보니 아무 것도 안 붙은 직사각형 판대기..
    귀퉁이에 ,카메라에 손끈 있는 것처럼 가죽끈이라도 달아 놓았으면 손에 끼우고 사용하면
    실수로 놓치더라도 파손을 면할텐데 그 장치도 없고 뒷면에 거치대 같은 것도 없어
    세워 놓을라면 이불이나 베게라도 받쳐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일반 컴퓨터하고 차이점이 뭐냐고 물으니 OS가 윈도우가 아니라서 인터넷
    뱅킹이나 주식거래는 불가능하다고 하다네요.

    저는 주식 거래용으로 좀 고려했었는데 좀 더 두고 봐야 할 것 같아요.

  • 8. 어젯밤
    '10.12.5 11:26 AM (115.137.xxx.21)

    아이폰 vs 아이패드 둘 중에 고민하는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제 라이프스타일을 보면, 아이패드인 것 같아 그쪽을 염두에 두고 문의드렸는데,
    대부분 아이폰을 추천하시더라는...^^;;;
    저도 두가지 모두 하고 싶지만, 가격의 압박이...ㅎㄷㄷㄷ
    위에 어느 님처럼 아이폰, 아이패드 1+1 행사 같은거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마구 드네요. ㅎㅎㅎ

  • 9. 무식한 아줌
    '10.12.5 11:33 AM (118.46.xxx.133)

    아이패드도 전화통화가 되나요?

  • 10. 어젯밤
    '10.12.5 11:36 AM (115.137.xxx.21)

    아, 참. 님께서 가입하신 아이폰&패드 대표 카페가 어딘지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가입해서 공부 좀 하고 결정하려구요. ^^

  • 11. ,,
    '10.12.5 12:10 PM (118.36.xxx.47)

    위에윗님.

    아이패드는 통화 안 되구요.
    갤럭시탭은 통화가 된대요.

  • 12.
    '10.12.5 12:13 PM (110.175.xxx.19)

    아이패드도 전화통화 됩니다. 3G로 가입하면요. 그냥 통신사 가입 아니라 아이패드만 주문하시면
    무선인터넷은 쓸 수 있어요.

  • 13. ///`
    '10.12.5 12:20 PM (116.37.xxx.12)

    갤탭이든 아이패드든..전화가 된다고해도
    그 큰걸로.전화기를 쓰기에는 무리예요.

    비용을 절약하려면
    간단한 전화기+wifi만되는 아이패드(통신사가입없이)...사시면될것 같아요.

  • 14. 새로운 세상
    '10.12.5 12:26 PM (125.178.xxx.158)

    http://cafe.naver.com/appleiphone
    까페 여러군데 가입했다가 요즘은 여기만 가요.
    정보나 가입자수가 최고이다 보니 여기 글만 잘 읽어도
    아이패드나 폰 수퍼유저 가능해요 ㅎㅎ

    다양한 사용기 잘 읽어보시고 좋은 선택 하세요 ^^

  • 15. .
    '10.12.5 9:50 PM (125.139.xxx.47)

    원글님 글은 저에게 고문입니다. 고문이라구요. 어흐윽~ 아이폰아, 내가 널 지켜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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